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14

정글 입장에서 본 모든 티어 분석

조회수 9,770댓글 24추천 4

브론즈

친구랑 듀오하며 몇번 견학감 브실은 티어개편 이후로는 게임 안해봄 카밀 한판 한뒤 별의별 기상천외한 정글 다해봄 ap자크, 트위치, 레오나, 뽀삐, 브랜드 등 아직까지 무패 부캐나 패작은 못만난듯 케일정글해도 이길자신 있음 한번은 다리가 킬안줘서 그런지 모빌사고 달리던데 걍 혼자이김 다리님 더 빨리는 못죽어요? 하면서 놀림ㅋㅋ 내가 모든 챔하면서 지키는 제1원칙은 첫귀환 렌즈인데 살필요 없음 와드가 있던 없던 당해주니까

특이사항:라인전 이후는 무조건 한타고 오브젝트에 대한 혐오증 내지는 귀찮음이 있음. 우리정글이 먹든 안먹든 신경안씀 뺏겨본 적은 없어서 모름 정글 무무가 희대의 op챔 취급을 받는듯함 한타메타덕인지 말파 마오카이같은 탱커챔 은근 픽잘함 근데 우르곳 사이온같은 좋은 탱커들은 또 안씀 메타가 시즌3에서 멈춰있는듯 말파야스오 개많이나오는데 그 둘의 실력은 그 다음문제임

요약: 그들만의 리그 필요한 점: 생각

실버 여기도 듀오로 게임함 브론즈는 정말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진짜들이라면 얘네들은 방구석 박지성같은 느낌임 픽창에서 제일 많이 들어본말 "졌네" 픽창에서 ㅇㅈㄹ하는것들이랑 15gg 드립치는새끼들 혐오하는데 실버랑 플레가 제일많음 진짜 역겨움 그 자체임 자기가 본 유튜브 영상이랑 게임이 다르게 흘러가면 혼란을 느끼는듯 플레랑 다른점은 아무리 패색이 짙어져도 정치성 발언은 하지만 던지진 않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승리를 생각하는 놈들임

특이사항: 승리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도 강함 아군과 적의 조합에 신경쓰지만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는듯 바론과 한타를 좋아함

요약:패배에 길들여진 어린양들, 메타픽에 대한 집착 필요한 점: 게임 이해도 상승과 이타적인 생각

골드 지금 내 부캐 두개 있음 하나가 골2고 하나가 플3임 정치를 잘하고 아랫티어에 대한 우월감과 상위티어에 대한 열등감을 동시에 갖고 있음. 골드의 90퍼 이상은 골드가 아니며 부캐임 전적보면 일리단마냥 만년동안 응어리진 현지인새낀데 채팅은 골딱이들ㅋㅋ ㅇㅈㄹ떨고있음 숨은골딱찾기인가? 본캐가 다2라는 애들이 지천에 깔렸는데 다4 헬구간만 벗어나도 님들 씹캐리하니까 먹칠좀 그만했으면 함 바론에 집착이 강하고 별의별 기상천외한 타이밍에 바론을 치는데 정작 내가 먹자할땐 잘 안먹음. 그들만의 타이밍이 있는듯. 자칭 장인들 뒤지게 많음. 뭐뭐장인임 뭐뭐장인임 장인이면 골드에서 안썩음 넌 원챔충일 뿐임 챔 하나만 몇백판씩 찍혀있는데 몇백판할동안 느끼는게 없나 싶음 운영하죠 스플릿하죠 아는척은 하는데 그게 정확히 뭔말인진 모름 동네 아줌마들 만나면 신경전뜨는거 보는 느낌임 갱성공 후 라인 밀어주거나 뒤진 라인 정리하고 있으면 빽핑 겁나 찍힘 지 미니언 건드리는게 싫으면 오케인데 뒤져놓고 빽핑찍는 너줄바엔 버린다는 마인드가 역겨움 그자체임 캐리드립 개많이나오는데 그런애들 실력보면 걍 골딱이 실력임 진짜 부캐확신 드는 사람들은 빨리 끝내자는 류의 말을 많이함 채팅 안치는애들이 더많고 와드는 생각보다 잘박음 핑와 사는애들도 있고 그 시야를 활용하는건 다음 문제. 또 브실골 공통이지만 킬에 대한 집착이 심함. 타워 부시는 게임에서 킬따는 게임 하는 사람들 많음 오브젝트 상황과 cs보다 킬스코어와 kda로 모든걸 판단하는 구간임 높은구간은 알겠지만 kda랑 딜량은 개무쓸모 스탯.

특이사항: 전체적인 면에서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충족욕구가 강함 백업과 합류는 사치지만 적합류는 미아핑쳤으니 니들잘못임ㅎ 미드들은 블루 안주면 사나운 개로 돌변함 특히 블루팀이면 적미드가 먼저 먹는 경우가많아서 아주 개발광을 떰 브실골플 종특이 블루는 미드꺼 레드는 원딜꺼임 왜 플레가 백분율은 개높은데 골드랑 묶이는가에 대한 대답중 하나임 골드에서 역버프할게요=탑님 한대만 치고가셈 그마저도 개무시하고 탑달리는 새끼들 태반임ㅋㅋ 바위게 와드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꼬우면 니가해 그랩챔 나오면 100프로 인베임 카르마, 신드라, 블츠는 무조건 적버프 스틸하러감

요약:타워와 킬에 대한 집착과 팀원에 대한 불신과 정치 필요한 점:오브젝트 타이밍과 운영 능력, 맵리딩

플레티넘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암. 나머지 네명은 쩌리고 내가 제일잘함. 롤 모든 티어중에 제일 역겨운 구간임. 플딱이시절 이구간만 300판은 넘게한듯. 골드와 함께 내 롤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구간인데 골드보다 플래가 더 역겨움. 브실골은 멘탈좋고 승리를 갈망하는 친구들이 꽤 있는데 플레 멘탈의 예민함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뛰어넘고 그들의 이기적인 마인드는 미운 일곱살보다 더함 사실 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음. 그런데 진짜 툭만 해도 던져대는새끼들 태반임. 더 엿같은건 이분들의 쓰로잉은 예측불가라는 점임. 브실골의 던짐은 팀 내의 불화가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임. 플레의 던짐은 아님. 자기 신경에 거슬리는 행동을 누군가가 한다는게 트리거임. 특히 미드원딜이 그러한데 블루 안주면 이렇게 되는거라며 던지던 새끼랑 미드 대치할때 몰래 바텀 1차 밀었는데 지가 밀려고 아껴논거라며 던지던 새끼는 평생 못잊을듯. 그래도 올라온 짬이 있어선지 대충 게임 보는 감은 잡은듯 한데 어설픈 논리로 이렇게 해요 저렇게 해요 하면서 에휴~ ㅇㅈㄹ떠는게 개역겨움 자기가 만물의 중심임 플레에서 제일 재밌게 겜할때는 적정글 부캐일때임 나머지는 역겨움과 스트레스만 쌓임 엿같은건 골드애들은 버프는 먹어도 정글몹은 먹지 말라하면 안먹는데 얘네들은 응 엿이나 까잡숴 ㅎㅎ 다내꺼임 미드가 쓸고간 블루쪽 정글과 원딜이 쓸고간 레드쪽 정글의 황량함이 내맘을 대변할 뿐임

특이사항 겜하기싫다는 새끼들을 두판에 한번꼴로 볼 수 있는데 그럼 겜을 키지마 시발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팀운에 대한 얘기들과 짤방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구간임 하위와 상위의 실력차이는 딱히 안보임 플1들은 다르긴 한데 여기서 올라온 플레냐 내려온 플레냐로 또 갈림 내가 플1 현지인이었으면 제발 플레 만나게 해달라고 빌듯 이건 찍어본 사람들만 공감할거임 사실 찐부캐는 골드보다 플레가 많은데 이게 또 팀운으로 이어짐 정글부캐면 커버되는데 라이너 부캐면 겜져야됨 특히 요즘 메타는 한라인이라도 터지면 못비비는 메타라서 더그럼 오히려 정석적인 정글러들은 플레보다 다이아가 캐리하기 쉬움 전적만 봐도 탑미드애들은 승률 80 90퍼대도 찍는데 정글은 제일 높은애가 70후반이고 거진 60에서 70 초반임 여기서 70 넘기는애들은 대부분 메타를 안따라가는 변칙적인 애들임 일반적인 정글이랑 동선이나 운영이 차이나서 예측이 힘들고 변칙적인 애들 특히 나는 초반 교전 이긴다음 골드차이로 찢는 운영이 주무긴데 합류가 구려서 더 캐리각이 안나옴 그래서 요즘은 그냥 카밀 신짜오 엘리스로 갱만다님 어차피 역킬각 볼줄 몰라서 다당해줌 탑은 전령소리 들어도 안빼고 바텀은 용소리 들어도 안뺌 그리고 골드는 자칭 장인이 많지만 여긴 진짜 장인이 많음 절대 지입으로 장인소리 안하고 조용조용한 편 플레이도 괜찮고 라이너들은 킬도 잘내고 고승률 유저들이 많음 다만 말리면 팀탓을 심하게 하는 편 운영하는거 보면 왜 플레인지 견적은 나옴

요약:팀운과 멘탈이 박살나는 구간, 또라이 집합소 필요한점 정상인:보다 자기를 위한 플레이와 빨려들어가지 않는 판단 병신 만나면 아득바득 이기려고 하지 말고 체념하는 멘탈 혼자 게임하는 법을 터득하기 미친놈: 양심과 염치, 인내, 합류

다이아몬드 다4헬구간, mmr 십창나서 플레 중위권 만나는 애들은 플1보다 멘탈이나 실력이나 구린게 팩트임. 플레에서 착실하 올라가서 플1~다 중하위 만나는 애들부터 다딱이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보여줌. 다하위와 다상위의 격차는 플레와 다하위의 격차와 엇비슷할 정도임. 다상위는 mmr만 좋으면 마딱이들도 만남. 인벤에 공략쓰는 사람들이나 BJ, 네임드 장인들도 몇번 봄. 제일 유명한사람이 박종우인데 챌 출신이라 그런지 좀 싸도 확 터지는 폭발력같은게 있음. 흥하면 더 그렇고. 캐리병 살짝 있어보이는데 그래도 될만큼 실력있음. 겜하는거 보면 딱히 마챌복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보이진 않음. 다이아 게임은 님들 보는 롤방송이랑 크게 안다름 마챌과의 차이점은 실수를 좀 더해도 된다는 것과 채팅도 많고 정치도 꽤 한다는 것. 다이아 정치는 부캐드립이 빠지고 왜 너같은 새끼가 여깄냐는 발언과 함께 대리드립이 추가됨. 현지인들과 마챌의 가장 큰 차이는 각임. 각이란건 모든 부분을 말함. 킬, 오브젝트와 타워링 타이밍, 로밍 및 합류 등등 특히 여기까지 오면 합류는 필수인데 속도가 꽤 차이남.

요약: 아랫티어가 관전하면 마챌겜이랑 다를거 없음 필요한 점:여기서 만족하자

마스터 마스터에서 상위권에 들면 챌린저로 변함. 쉽게 말하면 마스터리그 안에 그마랑 챌이 있는거임. 이건 백분율상이 아니라 상위 몇백명 기준이 있음. 그마는 모르겠는데 챌은 무조건 정해진 인원 안에서 강등과 승급을 오가는 거임. 다상위부터 그렇지만 마챌게임은 게임의 호흡과 속도가 엄청 빠름. 브실골플을 유리할때 던지느라 기본 30분에 길면 40분도 많이 나옴 보통은, 특히 요즘메타에서는 더더욱 초반 격차를 좁힐 구도가 안나옴. 때문에 20분대에 서렌치거나 그전에 오픈나오는 판이 많음. 픽도 아랫티어랑 구분됨. 현재 메타픽은 미드 갈리오 서폿 그라가스 정도 걍 opgg1~2티어 있는애들 많이 쓰는데 그라가스나 갈리오는 아랫티어에서 잘 안나옴 특히 미드는 이렐야스오가 많이 나오지 참고로 블라디밴 요즘 잘나옴 난입드니까 잡기도 힘들고 마관신가서 딜은 개쎄게 박힘 그라가스는 우월한 유틸성과 유연한 딜탱 전환, 짤라먹기와 한타 파괴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궁이 좋음. 아랫티어는 스킬연계도 어설프고 죄다 딜만 쳐올리니까 조합에 따라 혼자 붕뜨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씀. 천상계 정글들의 신조가 망한 라인은 가지 않는다임 어차피 정글 개입 없이 한번 주도권을 잡힌다는건 상성이건 실력이건 뭔가가 결부돼서 상대보다 후달린다는 거고 여기서 1킬 내봤다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 정글이나 라이너에 의해 잡아놓은 주도권이 다시 넘어감. 때문에 냅둬도 잘하는 라인 즉 주도권이 있는 라인 위주로 게임을 푸는거임. 그라인 다이브각 봐주고 역갱 성공시키고 그쪽 카정치고 다시 개입하고 이런 식으로 게임을 풀면 결국 그 라인은 터지는거임. 주도권 없는 라인은 어차피 얻을 것도 적고 잃을 것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상대 다이브와 갱회피만 하면서 버텨주면 됨. 이건 간단한 예시고 이런 식으로 게임의 양상과 기본 전제부터가 다름 아랫티어? 주도권이고 뭐고 갱각만 잘보면 정글캐리 나옴. 극단적인 비교지만 아랫티어는 생각이 너무 없고 마챌은 생각이 너무 많음. 내가 보는 각은 대부분 상대도 보고 있음. 특히 시야에 잡히면 무조건임.

요약:그들만의 리그

브실골플 팁 합류는 무조건임 극초반 단계부터라도 내가 가서 이득을 보거나 내가 손해라도 아군의 더 큰 손해를 막을 수 있다면 무조건 합류부터 해야함 특히 초반합류는 정글쌈이 대부분인데 정글이 죽는 팀은 초반 운영의 반은 넘겨주고 시작하는거임. 이건 내 포지션 쉴드가 아니라 팩트임. 중반 한타 승리 후 타워>바론 순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멍청한 짓임 20분대 부활쿨은 30~40초정도인데 미드 1차 밀렸다고 치고 이시간이면 미드2차와 억제기타워 운좋으면 억제기 혹은 바론 먹고 바로 빼도 빠듯한 시간임. 물론 상황이 판단을 만들지만 이런 이해안되는 판단 많이나옴. 바론스틸도 많이 나오는 편이고, 다하위만 돼도 바론스틸은 꿈도 못꿈. 왜? 절대 스틸할수 없는 타이밍에만 치니까. 주도권 잡는 라인은 와드를 공격적으로 박아야함. 상대 정글이 내 라인에 갱을 올때 거쳐야 하는 부분에 박아야됨. 갱걱정도 덜고 우리정글 역갱각 보는 데에 근거를 더해줌. 맘놓고 후두려 팰수 있음. 정글은 걍 갱만 조지게 다니셈 한라인만 파든 전라인을 파든 정글쌈 걸고 소규모 교전 여는게 이득은 훨씬 크지만 갱이 그냥 확실한 보증수표임.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특히 정글러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