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이니 심한 욕설은 하지마세요ㅜㅜ
필자소개
-시즌3말부터 시즌4까지 가끔 롤을하다가 시즌5부터 롤창이 됨.
-브론즈5에 1년정도 머무르고 2년정도 열심히해서 결국 8시즌 시즌종료날 골드5까지 올림.
-2개의 티어에서 3년정도 머무르면서 솔직히 브론즈실버골드5까지 실력으로 미세하게 티어와 관계 없이 차이를 느낌
-골드5도 찍었겠다 오랜기간 머물렀던 곳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8단계로 구분해볼까함
*_옵지는 상위티어가 많아서 이 구간을 이해못할수도 있지만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다른 의견 환영)_
1. 8단계(브론즈5)
-흔히 심해라고 칭하는 곳.
-1년동안 여기있어서 그런지 다른 티어보다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곳의 사람들은 게임을 이기기보다는 재미를 즐기기 위해 있는 분들이 다른 티어보다 많다.
-다른티어가 봤을때는 씹벌레, 병x들이라 보겠지만 필자는 여기있으면서 강한 정신력과 따뜻한 롤유저의 인심을 맛보는 장소가 됨.
2. 7단계(브론즈4)
-사실 브론즈5랑 다를빠가 없지만 여기 거주자들은 브론즈5랑 완전 다르다고 주장.
필자도 여기있을때 그랬음.
-브론즈5보다 조금 더 센스나 태도가 더 좋음.
-라인전,(자신)성장을 최우선으로 함.
3. 6단계(브론즈3~2)
-여기까지 올라오면 브론즈5랑 확연히 실력차이가 남.
-때로는 희생도 할수있고 자기보다 팀을 우선시 하는 경우도 많이 보임.
-하지만 한명이 너무잘크면 대처방법을 모름.
4. 5단계(실버5)
-브론즈1보다 낮은 이유는 흔히말하는 배치충이 득실득실 거림.
-따끈따끈하게 랭크에 입성해서 주라인잡고 개털리는 경우를 많이 봄.
-게임실력이 브론즈1의 노력보다 못함.
-무한 이기주의로 브론즈에서 갓올라온 친구들이 허영심에 빠져서 게임의 모든 것을 자신에게
바치는 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봄.
5. 4단계(브론즈1)
-확실히 브론즈의 최상위 티어답게 전티어들 보다 확연한 실력차이가 드러나는 구간이였음.
-여기 사람들끼리 실력은 비슷하지만 합류, 맵리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함.
-상성이나 챔프의 사기성을 고려하는 픽이 자주보임.
6. 3단계(실버4)
-실버5보다 낫긴하지만 브론즈 1보다 못해보임.
-여기도 여전히 배치충들이 많았고 팀원들의 멘탈도 브론즈보다 하위였음.
-킹치만...라인전에대한 이해도랑 판단이 밑에보다는 뛰어났음.
7. 2단계(실버3~2)
-사실상 이곳은 자신의 판단과 팀운으로 결정되는 티어가 결정되는 곳이다.
-시즌말이라서 대리,부계도 많이 만났지만 여기는 가장 실버다운 사람이 많은 곳이다.
-정글러메타때문인지 모르지만 정글러차이가 게임을 뒤꿈.
-1인분만 하면 무난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함.
8. 1단계(실버1~골드5)
-솔직히 마지막날 하루동안 2티어 올려서 실버1~골드5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함.
-실버 최상위 티어만큼 실력자들이 엄청많음.
-팀을 위해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많았고, 또 그런 팀이 이겼음.
-챔프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라인전의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았음.
필자는 골드에 가기위해 다른챔프보다 1티어인 챔프만 골라서 했음.
ex)
자신의 티어가 낮고 피지컬이 그리 좋지못하다면 사기챔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특정 티어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없음을 밝힙니다.)
다른 의견 얼마든지 내주시면 참고해서 바꾸도록 해보겠습니다.
저번 시즌 목표티어에 가지 못한 분들 다음시즌에 꼭 달성하길 응원하며 순수 재미로만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