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부캐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승이 압도적으로 많은 모습이 보일거야.당연히 mmr이 평균이니까 승급해서 다이아3을 가고,다이아 3에서도 정확히 68포인트까지 떡상하다가 지금은 다이아 4 75포인트까지 떨어짐.근데 이 떨어지는 게 정확히 3시간도 안걸리고 다 일어남.내가 못해서 지는 것도 빡치지만 오픈러때문에 뭐 성장할 틈도 없고 그냥 게임 터져버리면 그게 진짜 억울하더라.저격인가 박제인가 되게 욕은 많이 먹던데 너무 억울해서 욕 먹더라도 그냥 할게.가독성은 많이 떨어질 수 있어.
일단 닉네임 안가린 애들이 오픈러야.여기서 내가 말하는 오픈러는 게임이 충분히 할만한데 자기가 말려서 갑자기 오픈을 하거나.심지어 그냥 이유도 없이 오픈을 하기도 하는 애들을 지칭하는 거야.게임이 충분히 가망이 없을때 오픈을 하는 애들도 안좋게 보지만 걔네는 제외할게.
그냥미드주면이김(D4)-닉네임과 정반대로 만나는 애들마다 "쟤 또 던지네"라고 하는 걸 보니 이 구간에선 유명한 것 같아.특징은 절대 의사소통을 안하고 자기가 말리면 open이라고 전챗으로 말하고 특정 템으로 템창을 도배해.그리고 게임 끝날때는 한결같이 영어로 패드립을 하더라.
선생님(D3)-갱 한 번 당하더니 갑자기 정글 차이라면서 오픈.여눈 사고 정글링 망치는 애야.정글러들은 특히 조심해.
kyo6(D3)-라인전부터 조짐이보여.대놓고 게임 중에 잠수를 하는 게 눈에 띄고,집중해달라고 말하면 그냥 나 벌레니까 이판 답 없다면서 채팅만 하면서 사실상 오픈을 해.던진다고 봐도 무방해.노틸러스 서폿을 주로 하니 나 같은 원딜러는 조심해.
23살고졸무직백수(D5)-얘는 솔킬이나 갱을 당하면 2데스쯤부터 답 없다면서 오픈하자고해.말투도 겁나 짜증나게 하는 그런 애야.미드라이너니까 혹시 닉네임이 비슷하다면 전적 검색해봐.
마지막 두 사진은 오픈러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넣었어.솔직히 같은 티어에서 저 정도의 승률을 뽑을 수 있음에도 이렇게 연패를 시키는 게 오픈러야.그러니 오픈러로 유명한 애를 만나면 미리 닷지하거나,오픈러라면 제발 오픈 좀 하지말자.본인을 포함한 5명 모두 손해다.심지어 상대방도 그리 썩 기분이 좋진않아.원래 이즈 공략부터 적으려 했는데 이런 걸 먼저 적게 될 줄은 몰랐다.게시판은 일단 팁쪽으로 넣는데 다른 쪽이 적합하면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