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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라이즈 약한번 팔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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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탱라이즈입니다.

저는 일단 다3딱이구요. 시즌종료도 얼마 안남았고 티어욕심도 없고 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요즘 제일 많이 하는게 탱라이즈입니다.

골드상위 플레하위구간 부캐로 많이 해봤는데 정말 괜찮다고 느껴져서 약 한번 팔아보겠습니다.

일단 특성은 맨처음에는 탱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여진쪽으로 갔었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여진 재사용대기시간도 너무 길고 난입을 들었을때 그 이속뽕맛이 없어서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탱라이즈이지만 난입을 듭니다. 난입 - 마나순환팔찌 - 깨달음 - 폭풍의결집 고정입니다. 부특성도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초반 라인유지력이랑 후반에 체력보충수단을 위해 피의맛이랑 굶주린사냥꾼을 듭니다. 거의 이렇게 들지만 부특성쪽에 영감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결국 탱라이즈라 했지만 특성은 일반적인 라이즈와 같습니다. 템트리로 탱라이즈를 완성하는겁니다. 제 템트리는 그리고 딜도 준수합니다.

템트리는 대천사 - 얼심 - 심연의가면 - 정당한영광 - 미정 - 헤르메스 or 닌탑입니다. 설명이 좀 필요한데요. 라이즈는 주문력도 딜의 한축이지만 마나계수가 달려있어 마나량이 늘어나면 딜이 증가합니다. 얼심 심연의가면 정당한영광 전부 마나량을 늘려주는 아이템이죠. 결과적으로 탱탱해지면서 딜도 늘어납니다.

다만 대천사포함 저 템들은 전부 쿨감을 가지고 있어서 비효율적이 됩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듭니다. 깨달음이란 특성은 만쿨감 초과시 적응형으로 주문력 또는 공격력이 오르게 되는데 위의 템트리로 갔을시 얻는 주문력 양은 60입니다. 1250짜리 쓸지하나 들고 있는것과 같죠.

어디서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깨달음으로 인해 얻는 공격력 또는 주문력은 골드로 환산했을때 굉장히 효율적라고 쓴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딜도 상당히 잘나옵니다. 풀템 간 상황이 한판도 없어서 마지막 코어템은 미정으로 해놨는데요. 탱템을 가도 되고 아니면 보이드정도 들어주는게 좋을듯 싶네요.

탱라이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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