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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데마시아 시즌, 케인의 모든 빌드의 선구자가 될 요새파괴자 선제공격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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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PBE서버에서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이론상 OP급임. 우선은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케인이랑 요새파괴자라는 템이 너무나 잘어울림. 상황 보고 1~2코어로 올려도 될듯함. 대부분의 상황에서 3~4코어로 올리는게 좋을듯? 본섭 담시즌 적용되면 빌드 테스팅 해줄 케붕이들 구해용

+) 애초에 케인이 아이템을 가는 건 걍 이새끼 체급이 존나 낮아서 가는 거임. 예를 들어 월식(초반 깡패) 쇼진(걍 좋음) 블클(얘도 조합에 따라 가면 걍 좋음) 오만(그암 갈 시 압도적 무력) 벼폭검(99%슬로우, W에어본 적중 확률 +100%) 등등이 있음. 요새파괴자는 얘네처럼 직접적으로 전투 능력을 올려주진 않지만, 그래도 스텟만 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임. 22라는 결코 낮지 않은 물관을 제공하고 55AD에 쿨감15까지 줌. 물론 가격이 3200원으로 비싸긴 하지만, 여기서 선제공격 빌드를 들면 압도적으로 빠른 성장 속도로 금방 뽑을 수 있음. 스노우볼 능력만 보고 가는 것도 아님. 쿨 20초짜리 챔피언 적중시 추가 고정뎀을 주는 패시브도 있기 때문.

결론은 요새파괴자 케인 << 진지하게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됨. 다르킨이나 그암이나 일단 가면 좋을듯. 물론 제대로 된건 본섭에 나와야 알긴함.

++) 심지어는 하위템마저 엄청나게 좋음. 톱날단검에 야수화임. 애초에 케인은 이 하위템들을 가는 챔피언임. 그냥 케인이 가라고 만들어놓은 수준.


요새파괴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PBE 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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