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 1을 기준으로 제작, 매우 주관적임~ [아트록스로 상대하는 법도 알려줌]
1. 김민재04
9렙이 된 순간부터 탑은 이제 라인전이 아닌 2024년도 이벤트 집중포화 축소판 게임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쏘우같은 친구
1코어로 쇼진을 가면 딜이 뒤지게 쎄지요 벼락을 가면 도망치지를 못하지요 갈하를 가면 뒤지지를 않지요 강심을 가면 더 뒤지지를 않지요
그지같은 놈이 딜은 뒤지게 쎈 주제에 정말 여러 피흡 챔프들을 개 나락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사실 원챔 유저로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꼬우면 니들도 하세요호홓)
< 최대 피해자 >
q 두 번 찍찍 써야 진가가 발휘되는 친구.
별의별 빌드가 연구되었고, 지금도 연구중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ㅂㅅ챔프라서요. 무적기 있는 것 빼곤 무엇 하나 우리 김민재04를 뛰어넘질 못합니다.
아트록스 왈, w의 판정이 돌아온 듯 하다고 하는데 또 어떤 개판을 치며 돌아다닐지 매우 기대 아 아니,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2. 아들
이 새낀 이제 얼굴 보면 참 미운 정'만' 들죠.
여러 사람들이 이 친구가 1티어 2티어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악명이 높고, 존나 쎕니다
(상대법) 내 경험상 에메랄드 1 ~ 다이아 4 구간까지는 이 친구 상대하기 되게 까다로워 하는 모지리 새ㄲ 가 아니라 미숙한 분들이 계시는데, 이동기 없고 뚜벅이인 놈이라 앵간히 거리 안 주고 야비하게 딜교를 할 줄 아신다면 의외로 ㅈ밥인 년입니다. 지속 싸움에만 몰빵한 트런들같은 망나니라서, 이거 말곤 솔까 다른 방안이 없습니다. 치고박고 싸우시고 싶으면 점화 집공 세트 점화 집공 볼베같은거나 드십쇼.
3. 산테비스탄
정말 악명 높은 새끼죠. '그 긴거'는 말 안해도 알테니 도배질 안 할겁니다. 일단 정황부터 말해드리죠.
W 방향 고정과 같은 패치를 보고 우리는 이 친구가 ☆개 버러지 초가스같은 련☆으로 초퇴화 할 줄 알았지만, 속도만 느려졌지 미친놈이 방마저만 올렸다고 딜이 다리우스를 이길 정도로 개 쎄지는데,방마저를 올렸기에 또 뒤지게 안 뒤집니다. 한타의 영향력은 살짝 애매한 감이 없는 듯 하다만, 이거 들고 라인전 지면 그 인간은 도라에몽 손으로 롤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진지하게 기도까지 해야할 정도로 라인전이 질 일 없이 존나 쎕니다.
지금은 w 총공세 고정피해 너프 되고, e 쉴드량이 주는 등의 너프가 이루어져 어느정도 약해진 추세를 보이지만, 그래도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이 새끼 하는 것들 전부 만나기만 하면 미니언에 e 쳐 타서는 q 맞추고 착취 패시브 평타를 뭘 그렇게 좋아하는지 자꾸 제게 박아댑니다 설레게
(상대법) 그냥 기도하세요. 나보다 못하는 새끼이기를. 상대법 그딴거 없습니다. W 반드시 피해라..!! 지속 싸움 하지마라..!! 이런거 정돈 말 안 해도 알잖아. 모른다면? 티어 어디세요 ㅈ밥련ㅇ
적어도 지금 당장만큼은 피지컬이 크산테보다 뛰어나다면 충분히 이기거나 반반은 갈 수 있습니다. 정 안되겠으면 착취 들고 라인전 해서 강심 갈하 벼락 루트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푹찍 아트' 라고도 하죠. 의외로 괜찮습니다. 몸은 단단해지고, 한 방 평타가 쌈뽕해지죠. 스킬은 살짝 약해지지만 말이죠. 근데 이 피흡이 시발 라이엇아 이건 진짜 아니다 소리가 나옵니다. (물론 갈하까지 나왔을 때)
4. '노'약자
첫 출시 당시에는 정복자 룬을 들고 플레이가 자주 이루어졌는데, 그때는 출시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사기챔이라는 인식까진 가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균형이 잘 맞춰진 챔프라고 평가 받았죠.
근데 지금은, 착취를 들고 오는데. 존나 쎕니다. 근데 존나 야비해요. W 쉴드로 들이대서는 채찍을 옆으로 휘날리더니 땅에 쳐 박아주지~! 하고는 그대로 채찍 착취 평타치며 용 사냥개의 이빨이당~! 이 지랄 하면서 그대로 빠져나오는
네 이게 이 친구의 딜교 방식입니다. 아주 그 딸에 그 엄마라고 그놈의 w가 둘 다 ㅈ같아요.
(상대법) 피지컬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 또라이가 스킬을 언제 쓸지를 파악해야되는데.. 이건 개인 역량이라 따로 말할게 없어요. W 대쉬로 진입하려고 할 때 q 1타 에어본으로 띄우면 그때가 기회입니다. 스킬 쿨이 길다고 지속 싸움이 약하긴 한데, 아트록스보단 쎄니까 깝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앞 eq는 안 쓰는게 좋을겁니다. 딜교 개손해 보는 경우가 매우 허다해요.
간혹 감전에 텔 점화 들고 오는 친구가 있는데, 위에서 말한 듯이 내가 앞 e로 선진입 하는것만 아니라면 텔 점멸 착취 암베사보단 더 쉽습니다.
그냥 두 케이스 다 기회를 ㅈ.ㄴ 보십쇼. 상대는 탑 유접니다. 딜교 안 하고는 못사는 새키라고요. 분명히 먼저 걸어올 것이고, 그때를 노리는겁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3명의 챔피언을 살펴봤고, 다른 챔피언들을 나중에 소개하기 앞서 핵심 룬 정리만 해드리죠.
정복자 : 일단은 당연히 이게 기본 베이스 룬입니다. 3개의 룬 중 아트록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룬이죠. 본인은 상대가 뭐든지간에 다 팰 수 있다면.. 뭐 해보십쇼. 욕은 불가피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설' 룬 부분에서 가속 말고 민첩함을 듭니다. 아트록스의 스킬 콤보 중간중간에 평타가 들어가는데, 이 조금의 공격 속도가 의외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착취 : 탱커 상대할 때 반은 가고 싶을때나 예능(?), 상대하기 무서운 (니가 쫄았을 때요.) 친구를 만나는 경우에 드는 룬입니다. 원거리 챔프 상대론 절대 들지 마세요. 들라면 들지마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니까. 솔직히 예상 가잖아? 이 룬으로 가게 되면 1코어는 강심, 2코어는 갈하, 3코어는 벼락이 거의 고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임)
감전 : 원거리 챔프들 상대로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진짜 라인전 반 이상은 수월해져요. 긴 말 필요 없습니다. 1코어 반드시 벼락 가세요. 뭔 일이 있어도 벼락 가세요. 허튼 생각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예외> 유성 : 한 3개월 전쯤엔 원거리 챔프 상대로 이걸 들었었는데, 감전 룬이 연구 되고나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듯 합니다. 저도 완성된 감전 룬이 나오고나선 이 룬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했고, 체감상 감전쪽이 원거리 상대하기론 더 압박하기 쉬운것 같았습니다.
[보조 룬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은 이유] 저는 opgg 데스크톱을 이용해 룬을 변경합니다. 이 데스크톱에 제가 말한 착취 룬과 감전 룬이 등록되어 있어요. 룬 저장하는게 앵간히 귀찮더라고.
착취 : 결의 + 영감 (비스킷, 약신장)
감전 : 지배 + 결의 (재바, 과잉성장)
이 점 참고하십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