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불꽃의 잿덩이꽃 패시브는 체력이 40% 이하인 적 챔피언에게 20%의 추가 마법/고정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지님.
반면, 생명선 효과(스테락의 도전, 불멸의 철갑궁, 대천사의 지팡이 등)는 체력이 30% 이하일 때 발동되기 때문에,
상대가 체력을 회복하지 않는 이상 보호막이 적용되는 구간 동안 잿덩이꽃의 추가 피해가 꾸준히 들어가는 타이밍이 생김.
즉, 잿덩이꽃 효과는 생명선 보호막을 부수는 용도로 활용 시 발동이 쉬우며, 추가 피해가 낭비되지 않는 타이밍을 확보할 수 있음.
단점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체력 40% 이하인 적을 잡는 도중 이미 과잉 피해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
또한, 주문포식자나 맬모셔스처럼 마법 관통력을 카운터치는 아이템에는 약해 결국 그림자 불꽃은 마관 아이템이 잘 통하는 생명선 아이템 상대로만 실용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