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패시브)일단 아지르 패시브에는 아이템의 효과가 들어간다. 라일라이 서리효과도 들어가고 기괴한 가면 광기효과도 들어간다. 내셔를 가면, 아지르가 스왑후 미니언 파밍할 때 포탑 대미지가 잘나오는 편이 아니라 무시하고 포탑 다이브를 치는 애들이 많다. 그러나 리안드리를 가면 포탑대미지가 상대 체력 4000을 기준으로 내셔보다 100이 더 나온다.
그리고 운명의 재 효과도 따로 들어가기 때문에 포탑 대미지가 말이 안된다.
내셔를 가면 리안드리로 3대1 하는걸
2대1 밖에 못한다.
2.생존)내셔,리치베인 두개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추가 체력이 없다. "무슨 아지르한테 체력을 따지냐 아지르는 W병사가 메인 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렇다. 내셔나 리치베인을 가면 병사의 대미지가 리안드리를 갔을때 보다 훨씬 강하다. 그러나 한타 때 조금만 맞아도 체력이 없어서 저 멀리 있어야 한다. but 리안드리는 다르다. 조그마한 육각형챔 아지르를 거대한 육각형챔 으로 바꿔준다.
3.낭만)우리가 아지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쑤시개로 찌르면서 희열을 느끼기위해? No
병사로 싸우다가 드리프트로 내빼기 위해? No
우리가 쓰레기챔인 아지르를 하는이유는 '토스' 라는 '낭만'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그랬다. 물론 아지르의 '뿌리'는 토스가 아니다. 그러나 아지르의 '꽃'은 토스이다.
내셔를 갔을때의 토스 소리와 리안드리를 갔을 때의 토스 소리는 미세하게 다르다. 손에 오는 느낌도 다르다. 마치 마늘을 다질 때 장미칼과 중식도정도의 차이이다.
4.가성비)아지르가 필요한 모든것이 다 있다. (체력,주문력,도트딜,체력비레,상대체력비례) 그런데도 병사강화와 공속강화 만 해주는 내셔와 가격이 같다. 또한 아지르는 공속이 만렙기준 매우 높기때문에 굳이 공속이 필요없다.
요약) 원딜 하다가 아지르 하는거라면 내셔 아지르를 진지하게 하고싶은거 라면 리안드리 재미를 위해서는 리치베인,라일라이
고쳐야 하는 내용이나 질문같은거 댓글에 쓰면 대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