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에메랄드 나오기전까지 하다가 이번시즌 복귀한사람임
1.에메랄드 생기고나서 브실골플 차이가 정말 사라졌다.
2.유충패치로 인해 탑미드 턴개념을 하위티어에서도 강요함. 예전엔 플 1수문장 예티구간에서나 턴개념이 잡히기 시작해서 저티어랑은 큰연관이 없었음
3.근데 이제 저티어에서도 턴의 중요성을 강요하는식으로 패치하니깐 교전각만 잘봐도 그럭저럭 1인분이 되던 시절이랑 비교하면 이젠 턴개념을 모르면 성장차이가 심해서 교전각을 볼수조차 없어짐.
4.게임의 수준은 올라갔으나 바꿔말하면 진입장벽이 올라갔고 브실골플에서 팀운의 양극화가 매우 심해짐. 턴의개념을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다이아 이하 구간에서 활약이 결정됨
5.당연히 유저들은 그대로 예전처럼 교전각만 잘보려고 피지컬믿고 머리 쳐박는데, 이젠 피지컬도 성장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 턴개념을 알아야 유효해짐.
6.이 메타가 계속된다면 게임이 상향평준화 됨에 따라 한명이 들수있는 통나무의 무게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꺼임.
7.이제 박치기해서 동전던지기로 이기는 게임 불가능. 박치기의 리턴이 줄고 리스크가 커져서 팀이 머리박으면 케어가 안됨. 내할거 하면 묵묵히 캐리가능했던 시대는 끝났고 캐리의 조건이 팀 따라다니면서 똥치우는걸로 강제됨
8.다마챌구간은 원래 소수인들이라 해당사항 안되는데 나머지 다수의 중간계 저티어 유저들은 원래 잘하던사람은 더 스트레스 받을꺼고 똥치우기에 시달리다가 그냥 꼬접하는사람이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
9.확실히 솔랭에서 자랭으로 갈아타는 유저들이 매우 많아졌으며 솔랭유저 개체가 여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급감할것으로 예상됨
10.개소리같지? 지금 이 소수의 희생 강요하는 패치 안사라지면 솔랭 판수박는 헤비유저 다 접고 매칭시간 존나길어질꺼고 박치기공룡들이 다이아찍는 개체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날거임 그 스트레스는 또 다이아로 갈꺼고 난 딱 그지경 되기까지 3년본다. 여태까지도 그래왔지만 지금 패치가 진짜 최악의 패치임. 시즌끝날때마다 가속도가 미친듯이 붙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