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은 일단 원거리 딜러(비원딜제외)들은 대부분 몸이 약하다, 암살자들한테 쉽게 죽으며 상대 탱커가 잘 컸을 경우 하루종일 때려도 죽지않는 경우가 허다함.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압도적으로 성장해야 게임에 영향이 가는 경우가 많음 어떤 원딜이든 무난한 성장으로 상대 암살자나 탱커 녹이기 진짜 쉽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본인 성장과 생존에 집착하게 되는데 서폿이 못하는 경우<는 어떤 원딜이든 다 싫어한다. 원딜이 서폿이 못하는 게 아닌데 싫어하게 되는 경우는 원딜 감수성이 모자르기 때문임.
위에 말했듯 원딜은 성장과 생존에 과하게 집착하게 되는데 충분히 줄 수 있는 킬인데도 서폿이 억지로 먹는다<<< 이거 성장에 영향이 가서 싫음, 상대 암살자가 자기를 무는 데 서폿이 안 봐준다<< 이거 진짜 석나감
원딜은 두부라 서폿이 안 봐주면 살기 쉽지 않음... 아무리 잘한다 해도 개빡쎄지지 게임이 원딜은 혼자가 안 되서 서폿이 있는 건데 서폿이 본인을 케어해주지 않으면 이렇게 석이 나가는 거임
이것보다 자세히 적으라 하면 진짜 끝도없이 길지만 대부분 원딜들은 본인이 캐리해야함< 이거에 있어서 매우매우 중요하기에 본인의 생존과 성장에 집착하게 되고 그로인해 같이 라인을 서는 서폿에게 더 엄격하게 변하는데 서폿이 원딜을 이해 못해주니 그렇게 되는 거임 보통 서폿하는 사람중 원딜을 가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서폿만 하는 사람은 그대로 서폿만 하지 다른 라인 잘 안 가니까 원딜에 대한 이해가 모자른 거임
난 그냥 서폿 원딜 둘다가는 에메딱이고 혹시나 댓글로 질문이 있으면 답변주거나 글 수정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