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은 어그로좀 끌었습니다. 시즌 22 마스터 달성 23~24-1 까지 마3~4층에서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최근 랭크게임에 피로를 느껴 아레나/칼바람 을 즐기고 있는데 통계도 그렇고 인게임에서 템트리가 이해가 가지않아서 (특히 메이지) 부분에서 제 주관적인 템트리 선택방법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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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원인인 아이템은 바로
악의 입니다. 캐릭터가 아래에 또 서술하겠지만 상기된 캐릭터 +@는 악의를 사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만..
이놈으로도 악의를 가고 이놈으로도 악의를 가는걸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고 한탄스럽고 가슴이 찢어질듯한 그러한 슬픔을 느낍니다.
악의는 단순하게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캐릭터" 가 가는게 아닌 "악의"를 가도 본인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캐릭터가 가는게 맞습니다.
예시된 스웨인은 "통상"적인 경우 중거리 내외에서 앞라인을 서주는 캐릭터 입니다. 단순히 궁극기 의존도가 높다고 해서 악의를 올려버리면 상대입장에선 이 물렁한 놈은 무엇인가 하고 단매에 때려죽습니다. 스웨인으로 가는 이상적인 ap템은 많아야 정도입니다. 기본체급이 어느정도 있으니 "통상"적인 경우 위의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스웨인으로 딜템 마구마구 올려봤자 유통기한도 뚜렷하고 효율이 안나옵니다. 오래살아서 마구마구 비비며 팀 딜각을 열어준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스웨인이 대표적인 궁극기 의존도가 높지만 악의를 사면 "통상"적인 경우
본인의 역할수행이 불가해지는 경우라면
위의 럭스나 플러스로 럼블은 단순히 강력한 궁극기를 짧게 만들어서 쓰고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괴물같은데 이 또한 좋은 판단은 아닙니다. "난 악의 사서 좋은 경험이 있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할때에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가격대비 효율비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에 맞지않는 경우입니다. 특히 럭스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칼바람에서 매우좋은 보조ap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래도 짧은 쿨타임을 줄이겠다고 악의를 사는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제 주관적인 악의 챔피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 눈이 침침해서 더 있을수도 있는데 위의 챔프들은 모든경우에 악의를 사도 되는 챔피언입니다. 악의를 산다고 해도 본인 포지션에 어떠한 손해도 없으며 악의 시너지로 +@만 받아가는 경우입니다. 다른의견은 댓글 남겨주시면 받겠습니다. --------------------------------------------------------------------------------------------------------------------
2번째. 상황에 따라 가능한 챔프들입니다. 애니비아의 경우 신규 아이템이 나와 선택지가 넓어져 기쁜마음으로 골라먹는 느낌입니다 캐릭터 특성상 국룰인 침착룬이 있더라도 마나템을 2개까지 가도 충분하나 극단적 딜링을 위한다면 대천사 이후 타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도 가능합니다 ap말파라면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저는 ap말파할때 점멸유체화 난입들고 악의 이후 모두 이속ap템으로 종종 즐길때가 있는데 나름 할만합니다. 마찬가지로 ap마오카이라면 가능합니다. 궁사에 악의들고 궁 사용하실때마다 "목둔 수계강탄" 이라 외치시면 더 강해집니다. 애니비아와 비슷하게 대천사 이후 팀차원에서 오리아나의 궁 의존도가 매우 높다면 고려할만합니다. 어수+극딜 브랜드를 하실때 고려할만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난입을 채용하여 (여눈)선라일라이->치감->불꽃or대천사 같은 보조 지속딜 브랜드를 선호합니다. 궁 의존도가 매우 높지만 악의를 올릴시 자체 체급이 매우 떨어지니 상대방에 미친 살육전차가 있을시에 고려합시다. 궁을 자주쓰면 좋지만 안그래도 낮은 체급이 더 낮아지니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딜링템으로 전체적인 딜 체급을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스웨인과 비슷한 결이지만 지속적으로 앞에서 버티는게 아닌 순간적으로 치고 빠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고려할만합니다. 오리아나와 비슷한 결입니다. 세라핑핑이가 걸렸고 팀 자체적cc가 부족하면 고려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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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핵심인 악의를 가면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은 통증을 느끼는 챔피언입니다.
위의 설명과 동일, 시작했을때 상대 전원이 5명다 돼지만 있을경우는 상관없지만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지말자하
사지말자하
비슷한 결이라 한번에 묶습니다
사지 마세요 제라스와 같은이유로 궁극기 밸류 조금 올리는것보다 전체적인 평균치를
올리는게 효율이 훨씬높읍니다.
제가 눈이침침해가 아예 올리지 않은챔피언이 있을수도 있는데 글 남겨주시면 읽겠습니다.
메이지 말고 탱커쪽에서 열받는 아이템은
이건데 다음에 또 칼바람 하는데 앞뒤안따지고 프로그래밍화 해서 템 사는 탱커분 있으면
써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