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을 잡을때 지표 좋은 사람을 기준으로 잘하는애1 못하는애4 vs 평범5 구도로 매칭을 잡아주고 현재 롤은 옛날과 다르게 1인 캐리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황이라 평범5인방이 높은 확률로 게임을 승리하게 된다는 얘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임.
현 상황에서 이 유튜버가 주장하는 바는 이미 졌다고 판단되는 게임에서는 본인이 앞장서 대가리를 쳐박으면서 본인의 평균 지표를 낮춰버리라는 것임, 그렇게 평균 지표를 낮춰서 큐가 잡힐때 본인이 평범5인방에 속하게 되라는 것임.
이 유튜버의 논리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고 공감하는게 필자도 원딜을 플레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타 라인보다 데스수가 적고 cs 수급량이 많음 죽어있는 시간이 낮은 만큼 남들보다 인게임 지표가 좋을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인지 상체가 이기는 판을 거의 못봄,
때문에 내가 아무리 온몸비틀기를 해서 캐리를 한들 무조건 라이엇이 지게 만드는 판이 필연적으로 생김, 5vs5 게임에서 팀원때문에 게임지는 경우는 어쩔수없이 있는거 아니냐? 라기엔 과거보다 더 빈도가 높고 의도적이게 곱창난 큐가 잡힌다는거임
위 사진처럼 본인은 매판을 온몸비틀기를 하며 게임을 해서 단한번도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지 않아야 승리를 챙김 한번이라도 대가리박으면 게임 터지고 강제서렌 당하는거임
위 사진에서 패배한판은 전부 통나무들기 실패하거나 강제 서렌당한거임
근데 우리가 몸 비틀면서 게임하는동안 팀으로 만난 우리 박치기 공룡은??
얘들은 계속 디테일없이 대가리 박으면서 게임함 맵도 안보고 상성도 ㅈ깜, 그래도 승률이 50~55퍼가 유지가 됨
승률은 내가 더 높아도 계속 이런애들을 만나게 되는 이유임, 지표가 좋은 나는 계속 이런 친구들을 팀으로 만나 원장롤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동안 박치기맨들은 즐겜하면서 꾸준히 티어도 올림
때문에 위 유튜버처럼 질 것 같은판은 본인이 박치기맨이 되어 스스로의 지표를 박살내는것이, 주작매칭에서 벗어나면서 티어를 올리기에도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