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봐주던건 아니지만 소수라도 아지르를 즐기고 제 게시물 봐주셨던 분들에게 전 연구를 중단할 것 같아요. 아지르 챔프 자체에 슬럼프도 오고 롤이란 게임에 이제 더 이상 실력자라 말할 수가 없어진 것 같아요. 더 군다나 요래조래 사건 사고가 많아서 여러모로 힘드네요. 마지막 정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메이지와 암살자 상대로는 짧게 치고 빠지는 칼날비가 좋다. 특히나 후반벨류도 상당히 좋음.
2.기본적으로는 후반 볼거면 정복자가 좋다. 하지만 숙련도를 많이 필요로하다.
3.도박성있는 정복자보단 칼챔 나왔을땐 기발, 뚠뚠이들 상대로는 착취가 좋다. 둘 다 차이는 없지만 기발은 정밀로 딜을 챙기기 쉽고, 착취는 결의로 유지력을 챙기기 쉬워진다.
4.번외로 견제엔 콩콩이나 선공도 나쁘진 않아보인다. 선공으로 지금 사기템인 어둠불꽃을 먼저 챙겨오거나. 콩콩이의 초반 견제력으로 후반을 보는 편도 좋다고 생각한다.
5.템은 어둠불꽃을 먼저 땡겨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운명의 재만 뽑고 내셔를 가는 빌드도 나쁘진 않다. 이경우엔 여눈을 사도록 하자.
6.초반 아지르는 강력한 편이나 먼저 딜을 걸진 말자. 라인에 도착해서 라인을 건든후 우리미니언을 못먹게끔 견제할 수 있는 위치에 병사를 소환하여 빅웨이브를 만든다. 이걸로 선 3렙 주도권을 잡고 그대로 스노우볼 굴리면 라인전이 쉬워진다.
제가 알아낸건 여기까지네요.
다들 힘들더라도 이겨내실 수 있을거니깐. 저처럼 바보같이 행동하시진 마셔요
여느때처럼 모두 즐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