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네요. 사실 지난번에 쓰다가 실수로 날려서 멘탈 나가서 한동안 안썼습니다 ㅎ 미리 하는 말:룬 파편은 쓰지 않은다면 쿨감-적응형 파편-성체 라고 생각해주십쇼 그리고 저는 탱 싫어합니다.
아니 싫어한다기 보단 단단한건 맞는데 재미가 없어요 이거 어차피 다가올 패치에서 영사가 사라지는것도 아쉽고요..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내용 사실 다 무시하고 만 당 영상 보러가도 상관 없습니다 ㅎ
리븐
사용 룬:착취-철거-뼈방패-소생 보조 룬 영감:삼중 물약-우주적 통찰력 또는 보조룬 마법:빛의 망토-깨달음
??:어차피 탱도 아닌데 침착드는게 낫지 않음?->긍정은 합니다. 다만 얘 상대로 최후의 저항을 드는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30%이하면 스킬 맞고 숨진다 보면 되거든요.
??:그러면 전설:강인함 들면 되잖아->곧 올 패치에 전설:강인함 이 전설:가속으로 바뀐답니다 예..
??:보조 마법은 그렇다 쳐도, 영감은 왜??-> 착취 w로 견제 하다보면 킬각이 꽤나 금방 잡힙니다. 이때, 유체화로 리븐의 스킬을 한차례 피하면 리븐이 죽는데 다른 말로 쓰자면, 유체화가 돌면 라인이 적당히 잡혀있을때, 리븐의 킬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우주적통찰력을 통해 킬각 타이밍을 더 빠르게 잡는거고요. 삼중물약은 위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6렙때 적응형 능력치를 올려 6렙에 개패고, 9렙 타이밍에 q를 하나 더 찍어서 유체화 없이도 킬각을 잡는 각을 보는거죠
잡설이 좀 많았네요 라인전 구도나 한번 봅시다.
1~3렙)라인 툭툭 치면서 착취만 유지하세요(라인을 강하게 압박하진 맙시다 정글오면 라인전 꼬입니다)
4~9렙)들어오면 일단 w만 새기시고 평타 치면서 적 타워 방향으로 이동하세요 e가 빠지거나, q가 2스택 정도 빠지면 eq를 넉넉하게 연계 해 주세요 q한번만으로는 e범위를 빠져나가기 꽤나 어렵거든요.
이렇게 피차이를 낸 뒤에는 한번 빠져서 상황을 살피다가 들어온다 싶으면 킬각을 잡으시면 됩니다.
1킬 딴 이후에도 리븐의 궁을 동원한 딜 쑤셔박기는 드럽게 아픕니다 방심치 마시고 싸우시길 빕니다.
마오카이
사용 룬:착취-철거-사전준비(재생의바람)-과잉성장 보조 룬 지배:돌발일격(피의 맛/궁사)-유령포로
??:뭐야 왜 지배에서 이딴거 들어->룬이 이따구인 이유가 궁금하시라 생각하실겁니다. 마오카이와의 라인전은 크산테와 비슷하게 뇌절하는 쪽이 지지만, 마오카이는 그렇지 않다. 라고 보면 좋습니다.
서로 못잡는 구도거든요 얘네 그래서 사전준비에 과잉성장으로 후반을 보는거죠 예. 탱가세요 얘 상대로는.
돌발일격(피맛/궁사)에 유령포로는? 돌발,피맛,궁사는 라인전에서 혹시 모를 마오카이의 뇌절을 잡기위한 룬이라 보시면 되고요 유령포로는 와드만 잘 심어놓으면 갱을 충분히 회피하기 좋은 룬이라 생각되어 듭니다. 핵심 룬은 후반 도모, 보조 룬은 후반까지 버티기 위한 과정이라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라인전 구도는 뭐.. 타워 근처에서 깝치다가 죽지만 마십쇼. 유령포로 들고 갱당해주면 가불기가 아닌이상 파일럿이 문제인겁니다.
말파이트
사용 룬 착취-보호막강타-재바-소생 보조 룬 지배:피의맛(돌발일격)-유령포로
요즘엔 미드에서 ap말파로 쓰임이 더 많긴 하지만 가끔 보이더군요
룬은 어떻게 들든 상관 없지만 치속을 들거나, ap를 가진 마세요 얘 e에 공속감소 드럽게 큽니다 진짜 짜증나요 이거
초 공격적인 마오카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오카이와 룬을 비슷하게 들지만, 결의 하위룬으로 재바와 소생을 드는 이유입니다. 견제가 매우 짜증나거든요.
그렇다고 볼베가 붙어서 때릴 수 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얘 그냥 볼베 들어올때 어쩔 q한번으로 도망가거든요 못하는 말파라면 거리 잘 내줄때 감사합니다 하며 때리시기를..
라인전 구도는 마오카이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말파가 드는 룬에 따라 취해야 할 행동이 다르죠. 유성이면 파밍도중 e를 써서 쉴드를 받고 파밍을 하고, 착취면 평타거리를 내주지 않으며 파밍을, 집공은 5렙 이후 q견제에 자주 당하지 않아주시면 되고,
선공도 집공과 마찬가지로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유령포로를 들었으니 아시죠..? 유령포로 들고 갱당하면 파일럿 문제입니다 ^^7
어쨋든 이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판과 질문은 환영합니다. 다만 비난은 삼가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