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21시즌 부터 지금까지 실골플의 망령인 유저 1이다. 내 템트리는 플레 2부터 막히기 시작하며, 난 내 실력이 절대 플레 3,4 이상으로 갈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뒤지게 못하고, 나보다 높은 티어를 가진 너네가 불만을 가지고 내게 욕을 해봤자 못알아들으니 그냥 얘는 저따구로 템을 가는구나..라고 생각해라
그래도 승률 60 이상으로 1주 버텼으니 믿어다오..
일단 지금 세트 이친구는 원래도 그랬지만 선픽하는거 아니다 반반 이상으로 이기는 상성이거나, 본인의 판 수가 상성을 넘어선 상대법을 도출해낼 수 있을 때 뽑는거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아.브.실.골.플 용이다. 내가 직접 해본거니 반박은 받지 않는다
신발은 알아서 갈꺼 아니까 넘어가겠다 대충 ad 많으면 판금, ap혹은cc 많으면 헤르메스, 슬로우 많으면 신속, 내 눈앞에 저 몹쓸 칼챔만큼은 부숴버리겠다 광전사
당연히 세트를 뽑는 상황이니 평타의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 전제이다. 따라서 1코어로 몰왕을 간다. 슬로우 옵션이 매력적이기 때문.
2코어로, 얼건을 간다. 얼건의 장점은 싼 가격, 슬로우와 체급 때문인데, 앞서 간 몰왕 혹은 경계로 딜은 이미 충분하고, 한타 참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방어력과 체력은 부족한 체급을 2600원이라는 가격에 빠르게 채워준다. 게다가 저 가격은 라인 클리어에 필요한 티아맷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3코어로는 거드라를 올리는 편이 좋다. 체급을 큰 폭으로 올려주고, 세트의 느린 라인 클리어를 해결해주며, 무엇보다 거드라 사용효과를 통해 평평거평평q평평 이라는 빠른 평캔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잘 어울리는 템으로, 5타를 채웠을 때 포탑에 큰 피해를 주는 선체파괴자가 있다. 하지만 4코어에 포탑 미는 템 가서 뭐하냐 싶을 수 있으나 갈템이 없다 ㅅㅂ 그냥 어거지로 가라. 근데 만약 진짜 선체가 크게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이드 1ㄷ1 밀림, 한타 앞라인이 필수적임) 탱템 혹은 실험적 마공학판, 스테락, 블클이 있으며 탱템은 앞도적 앞라인, 실험적 마공학판은 이속과 공속, 스테락은 한턴 버티기, 블클은 탱커 깎기 용이다
보통 난 스테락이나 망자를 주로 간다
마지막 템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상황따라 가면 되는데, 이속 혹은 앞라인 탱킹 정도를 중요시하면 된다
벤은 자기 힘든거 고르면 되는데, 난 티모 버섯이 우리 원딜을 3틱컷 내는거 본 후부터 티모 벤한다
3줄 요약 1. 나 존나 못하고 템트리 사짜 맞음ㅇㅇ 2. 1몰왕 2얼건 3거드라 4선체, 스테락, 망자 5알잘딱 3. 아오 개쓰레기 챔프
이상 21년부터 세트 원챔인 유저의 아우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