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상화만 봐도 ㅈ같아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이렐은 사실 똥챔이 맞다.
먼져 아이템부터 정리해 보자면
이렐로 몰왕을 1코어로 안올리면 트롤이다 부속품같은 경우는 흡낫과 곡궁 곡괭이며 흡낫을 보통 선으로 올리고 곡궁 -> 곡괭이 를 간 뒤에 몰왕을 완성하는 것이 맛있다.
2코어에서 조금 갈리는데
마최는 강인함 + 마저 50이 있기에 상대팀에 ap랑 cc가 많을 때 간다.
갈라진 하늘은 무난하게 2코어로 올리기 편한 아이템이다
경계는 함정템이다. ( 이렐킹 피셜 )
3코어도 갈리는데 마공학판은 궁극기 가속과 궁극기 사용시 주는 이속과 공속 효과도 좋아서 잘 크고 무난할 때 올리고 무엇보다도 하위템에 절정의 화살이 너무 상타치다
죽무는 상대 조합이 빡세고 내가 탱키함을 가져갈 때 3코어로 바로 올리면 좋다.
만약 3코어로 죽무를 올리지 않았더라면 4코어로 죽무를 올린다. 4코어 때부터는 이렐리아가 슬슬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가엔은 200원이나 비싸지고 하위템에 초시계도 있어서 4코로는 안가는게 좋다
제일 무난한 템트리는
이게 가장 무난한 템인 것 같다.
상대 조합 안보고 템을 고정으로 가는 메타는 이제 없으니까 상대 보고 템을 유동적으로 바꿔줘야하는게 중요하다
패시브 : 아이오니아의 열정
이렐이 스킬로 적을 맞히면 6초동안 1 중첩을 얻고 총 4중첩까지 쌓을 수 있으며 4스택을 쌓으면 추가 마법피해를 입힌다
챔피언에게 평타를 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되고 대형몬스터한테 평타를 쳐도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q : 칼날쇄도
이렐의 q는 핵심이 온힛이라는 것인데 이렐이 몰왕을 갔을 때 정신나간 딜이 나오는 것엔 이게 한 역할을 한다
라인전 단계에서 이렐리아의 q를 상대 원거리 미니언에 타고 상대에게 평타 그리고 근거리 미니언에 다시 q를 타면서 돌아오는 날먹 딜교가 가능하다.
w : 저항의 춤
이렐의 w는 이렐의 라인전 체급을 한층 더 올려주는 매우매우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이렐의 w를 쓰면 차징을 하는데 그 차징 시간동안 맞는 물리피해와 마법피해가 감소하고 차징이 끝나면 범위에 피해를 입히며 포탑피해도 감소된다.
이렐이 w를 차징하고 있는 동안은 절대 끊기지 않으며 매혹을 맞아도 제자리에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렐의 w를 미니언에 타고 피를 줄여서 q를 타고가서 킬각을 잡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e : 쌍검협무
이렐리아의 숙련도가 나는 e에서도 많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이렐의 e는 한번 쓰면 그 자리에 작대기를 날리고 다시 한번 쓰면 그 자리에 작대기를 날려서 사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와 기절 그리고 챔프나 대형 몬스터일 경우엔 표식을 남긴다. 표식이 묻어있는 적에게 이렐의 q를 사용하면 공짜로 한번 더 쓸 수 있다.
이렐의 e를 여러명에게 맞춘다면 맞춘 챔프의 수만큼 스택이 쌓인다.
1렙에 상대가 나보다 빡센 상대면 e를 찍고 파밍을 한다.
R : 선봉진격검
칼날 다발 뿌리면서 그 안에있는 챔프들한테 마법피해 + 표식을 남김
이렐리아가 한타 난이도가 상당한데 궁을 뿌려놓고 팀원이 진입하면 그 때 이어서 진입하거나 아니면 이렐의 궁은 궁플이 되기에 궁플로 진입하는 것도 괜찮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