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템트리 공략 글을 작성하였는데. 각종 지표와 템트리 지표, 현 메타를 바탕으로 게시글을 새롭게 작성합니다.
마스터 이 경력 시즌5 ~ 시즌 13 스플릿2까지 원챔 티어 : 지난 시즌 다이아3 / 닉네임 Hero yi #kr1 템트리 공략 글을 쓰는 근거 패치 후 마스터 이 플레이 게임 15게임 연습모드 플레이 타임 5시간
우선 설명을 하기 앞서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템트리부터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5코어는 언제나 상황에 맞게 가셔야 합니다. 추천 아이템 : 수호 천사, 란두인, 발분,
경계, 죽무, 몰락)
이제 템트리 설명을 들어가겠습니다.
첫 귀환에는 무조건
도란의 검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정글이 첫 귀환에 도란의 검을 사는 건 많이 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모든 피해 흡혈에서 생명력 흡수로 바뀌고 다들 신규 아이템, 변한 맵, 유충 등을
신경쓰느라 잊고 계신 듯한데.
10분 전에 도란의 검을 올렸을 때 승률 변화를 참고 하십시오.(티어는 에메랄드 이상) 13.24패치 도란의 검 픽률 3.63%, 승률 56.57% 14.1패치 도란의 검 픽률 1.69%, 승률 61.12%
도란의 검의 장점으로는 체력 100이 주는 체급 상승, 생명력 흡수가 주는 안정적인 교전 지속력, 높은 공격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유충 싸움에 더욱 더 과감하게 싸워보세요.
1코어 : 크라켄
원래 1코어 크라켄 선택시 승률은 몰락에 비해 상당히 낮은 승률을 기록했으나
현재는 몰락, 마공학판 대비 1~1.5% 가량 높은 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렇습니다.
현재 1코어로 몰락, 마공학판을 올리게 되면
오브젝트, 갱킹, 정글링. 이 세 가지중 하나 이상은 포기해야 합니다.
왜나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크라켄을 1코어로 올리기 되면 압도적으로 빠른 정글링으로 오브젝트에 와드만 해놓는다면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걸 해낼수 있게 됩니다.
챔프에게 들어가는 딜링은 1코어 시점에서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 상대로 몰락 대비 아주 약간 약하지만, 원딜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크라켄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신발
신발은 편한 대로 올리면 되나.
닌탑은 효율이 너무 안 좋으니. 올리면 안된다는 사실을 전해드립니다.
2코어 : 구인수
크라켄 효과에 구인수의 환영 타격이 적용되면서 시너지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으로는 교전이 주로 일어나는 곳에서 상대가 2AP 이상일때 마최를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코어 : 마최
가격이 저렴해지고 강임한까지 장착한 마법사의 최후입니다. 현재 마스터 이에게 가장 잘 맞는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상대가 AP 딜러가 아예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최를 올려주시고 상대가 올 AD라면 마최를 대신해. 란두인, 죽무를 순서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란두인 사용법 : 딜러에게 알파를 사용후 바로 란두인을 누르게 되면 암살하려는 대상에게 2초간 둔화 55%가 걸리게 되는지라 점멸을 쓰더라도 도망치지 못합니다.
4코어 : 스테락
만약 신발을 공속신을 선택했다면 부족한 강인함을 채워주기 위해 스테락을 추천드립니다. 헤르메스를 선택하였다면 죽음의 무도, 란두인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즐거운 게임을 위한 추천 아이템
나보리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4코어 선택시 타 아이템 대비 압도적인 승률(70%)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라켄 + 구인수 + 마최 + 나보리 이렇게 올리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함정 아이템
이 두 아이템은 효율이 낮습니다.
마공학판은 언뜻보면 효율이 좋고 알차게 느껴지지만
타 코어 대비 안 좋은 정글링 능력, 타 빌드대비 구린 2코어 성능이 발목을 잡습니다.
질문은 댓글에 적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