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부분의 상황에서 1~2 웨이브는 당긴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밀리지는 않게 조절한다 타워앞까지 라인을 당기고 4레벨~5레벨 지나가는 타이밍때 미해분을 원거리미니언에 쓰고 5렙 Q2번 집
여기까지의 핵심은 라인주도권을 가져오는선에서만 만족해야함 딜교환욕심부리면 무조건 망함 상대가 들어오는 선에서만 견제 (ex 제드피즈같은 근접챔프가 평타로 바로앞에있는 근거리미니언 먹는거) 견제할때도 꼭 골카 Q 이렇게 견제 안해도 되고 그냥 WW 눌러서 아무카드나 던지기 그니깐 상대가 라인을 빡푸쉬하지 못하게하기위한 최소한의 견제 왜why 1~2레벨 혹은 그 다음 웨이브가 타워에 박히게 되면 그 이후 웨이브가 밀리게되고 그러면 트페는 망함 그러면 트페는 이 안좋은 라인을 억지로 밀어야 하는데 딜교환능력이 개쓰레기인 트페는 이 라인을 자력으로 푸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6레벨 이후에 트페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에 상대팀 5명이 신경을 써야함 ex 블라디미르가 라인을 밀고 잠깐 사라지는거는 신경쓰지 않아도됨 하지만 트페가 라인을 밀고 바텀쪽으로 무빙치면서 시야에서 사라지면 그 즉시 상대바텀은 딜교환을 해서는 안되고 살짝 빼야함 만약에 안빼고 배제때린다? 바로 궁타고 죽여버림
이처럼 6레벨 이후에 시야를 이용한 궁 심리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ex 미드 아래 부쉬 시야를 닦아놓은 상태에서 트페가 그쪽으로 사라지면 상대 입장에서 트페가 로밍을 가는지 집을 가는지 구별이 되지 않음 만약 상대입장에서 트페가 집을 갔다고 판단 > 라인을 밈 그러면 트페도 귀환을 끊고 같이 라인을 침 트페의 독보적인 라인클리어 속도는 그 어떤 미드챔프도 따라올수 없음 이를 반복(이 과정에서 상대바텀에 시야,심리적 압박) 만약 상대입장에서 트페가 집을 가지않았다고 판단 > 라인을 홀드 트페입장에서 그러면 집가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라인전 진행하면 됨 상대방이 라인을 잡아두었기 때문에 라인손실도 근거리 1~2개정도밖에 없을것
13.11패치에 트페 w쿨 버프가 있어서 그 전에는 1레벨 e찍고 압박하면서 하는게 더 이득일것같은데 지금은 1렙 w 쿨이 6초로 매우 짧아서 1~2레벨 웨이브에 레드카드를 5~6번 던질수 있음 이러면 라인을 밀어야하는 매치업에서는 라인을 밀수 있고
라인을 당기고 받아먹어야하는 매치업에서는 레드카드때문에 cs를 안전하게 수급할수있을뿐더러 골카+정글러때문에 상대가 라인을 빡푸쉬하지도 못함
(라인을 당겨야하는 매치업은 언제까지나 야,요를 비롯한 근접챔프매치업일때 한정입니다 상대가 평타로 cs먹을려고 하면 ww 눌러서 아무카드나 던지고 딜교환하면 보통 이득봅니다)
따라서 이제는 대부분의 경우에 1레벨e보다는 w가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