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틸러스를 픽창에 띄운다.
2. 노틸러스를 픽한다.
3. 그냥 알아서 대충 한다.
일단 원딜은 픽창부터 호감도가 Max 찍기 때문에 내 편 생기고 시작함 ㅋㅋㅋㅋ
항상 막
아... 제발... 제발 정상인 서폿 좀 걸려다오... 빌면서 시달려오며 피폐해진 원딜러들한테
노틸러스를 픽창에 띄워준다?
와... 드디어...! 하면서 걍 정말정말 좋아한다.
오죽하면 10킬 제라스 서폿보다 10뎃 노틸 서폿을 더 좋아하는 게 원딜일까.
걔네가 바라는 건 자기가 잘 커서 캐리하는 거지,
서폿이 자기보다 더 잘 커서 혼자 재미없이 파밍만 하다 버스 타고 이기는 게 아니거든.
나도 미드 출신이라 서폿은 럭스 제라스 이런 거 했었는데
노틸러스 라칸 브라움 해주니까
원딜러들이 감격해서 막 좋아하는 거 보고 귀여워서 시작했다.
특히 레나타 W로 원딜이 살았을 때 원딜 막 진짜 울려고 한다.
꼭 해줘라. ㅋㅋㅋㅋ 좀 변태같지만 반응 보는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