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치속 균열이 아닌 얼건 정령 스테락 탱볼리베어로 설명합니다. 치속균열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한타를 하는게 손해기 때문이죠. 볼리베어의 한타역할은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걸 할수있어요. 템,상황보고 센스껏하시면 됩니다. 우선 나쁘지 않은 공간 장악력과 스킬에 묻어있는 CC,슬로우,체력증가,베리어 등으로 탱킹과 이니쉬에 도움을 줄수있죠. 스테락은 엄청난 생존력을 제공하니까요. 주문검과 스테락덕에 딜링도 준수하여 상대 딜러진을 물러갈수도 있습니다.
온갖 하드CC가 난무하는 한타에서 슬로우가 무슨 도움이 되냐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그 결정적인 하드CC를 맞추는데 도움을주고,팀이 주력스킬을 적중할수있게 적의 무빙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슬로우도 좋은 CC이기 때문이죠.
볼리베어는 어찌보면 슬로우로 무장한 챔피언입니다. E 와 R에 높은 수치의 슬로우도 대단히 도움이 되지만, 중요한것은 얼어붙은 건틀릿입니다. 얼어붙은 건틀릿의 주문검 효과는 스킬을 사용한후 다음 기본공격시, 추가 물리피해를 입히고 2.5초간 적을 느리게 만드는 장판을 생성합니다. 이 중 첫번째로 장판을 지나는 적은 100% 더 둔화되고 2.5초 동안 내게 입히는 피해량이 10% 감소 합니다. 게다가 신화급 기본효과로 전설템당 체력50,강인함 5% 둔화저항 5% 까지 제공하죠. 그리고 볼리베어가 보통 가장 먼저 적에게 적중시키는 스킬 Q는 강화 평타 판정이므로 그냥 달려가서 메인딜러 한테 Q 꽃으면 엄청난 둔화효과와 함께 받는 피해량도 줄어듭니다. 거기다 EQW나 EQWR, EQR으로 확정콤보를 넣는다면 적 메인딜러도 상당히 아파할수밖에 없죠.
네
사실상 얼건은 볼리베어의 템인겁니다...
지금은 우람한 흑인분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요약
1.현재 사용하는 템트리는 한타에서 탱커의 역할과 적을 먼저 무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수있다.
2.많은 슬로우 스킬들로 팀에게 도움을 줄수있다.
3. 정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그냥 적 메인딜러한테 달려가서 풀콤 박아라.
넌 높은 체력과 방어력, 베리어에 스테락까지 있다. 풀콤박고 빠지면 슬로우 때문에 못따라온다.
물론 적의 CC에 물릴수있지만 그 시간동안 팀은 놀고있지 않는다.
4.얼건이 짱이다.
5.만당은 신이다.
볼베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