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올해 플4 시작으로 플레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이번 10월 20~21일쯤 처음으로 탈리야를 시작했음
현재는 다이아4 미드 탈리야 승률 65퍼
요즘 메타가 많은 교전과 포골, 챔프 부활속도 개선으로 후반을 평소보다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체급이 높은 챔피언들이 op인데
그 중에서 사일이나 요네/야스오, 제이스가 맞딜이 미드에서 쌘편이라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하지만 위에 챔프들은 근접류가 많고 미드라인 특성상 팔이 길고 짧은 라인 때문에 라인클리어가 빨라야 로밍 시간이 많아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기 때문에 라클 좋은 챔프도 티어가 높아. 애니비아와 신드라 정도
미드는 옛날부터 라클 + 로밍 + ap가 가장 좋은 미드챔프엿는데
최근 다양한 룬(정복자, 치속, 감전, 밤수 등등)너프와 개인 챔프 체급 너프, 아이템 너프들로 암살자류가 많이 하락하고 감전을 쓰던 아리나 신드라, 조이같은 챔프도 많이 티어가 내려갔어.
이 때 너프를 받지않은 룬이 하나 있는데 "난입"이야. 최근 근접챔피언 한정으로 일정 조정이 들어갔지만 이건 원거리들한테 해당이 없기 때문에 영향이 없어.
다른 룬에 비해 상당히 지금 꿀 룬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현재 메타에서 그럼 가장 필요한 미드는 라클 + 로밍 + ap + 난입 + 체급 상향이 가장 좋은 미드챔피언 인데
그게바로 오리아나와 탈리야야. 오리아나는 지금 1번 버프를 받았지만 탈리야는 사실 숙련도가 조금 필요한 챔피언이라 3~4연속 버프를 먹고 있는데 현재 메타와 룬에서 정말 사기급으로 미드라인에서 효율을 갖고 있어.
양피지 가격하락으로 첫귀환에 사리면서 1100원만 모이면 다음 텔 돌 때까지 오바 조금 보태서 큐로만 파밍이 가능해.
첫큐는 마나를 레벨따라 45~65? 정도 소모 되는데 큐를 쓴 곳에서 한번 더 큐를 쓰면 20마나로 더 쌘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라인을 강제로 밀 수 있어. 오리아나같이 qw 돌리고 다시 q가 아닌
탈리야는 스킬쿨 한번씩 weq를 쓰면 양피지 기준 미드라인 6마리를 다 밀 수 있어. 혼자 라인을 민 후 패시브 이속과 궁으로 위아래 로밍이나 정글 카정을 같이 들어가서 이득을 보는거지.
난입을 들면 딜이 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지만 탈리야는 루덴이 뜬 이후 부턴 딜이 말도 안되게 강해져. 그 이유는 루덴엔 스킬을 맞추면 0.5초라는 쿨이 주는데 탈리야 큐가 5번의 돌을 던져서 2.5초를 줄일 수 있고 장판에 있는 돌들도 하나당 0.5씩 다 줄게 되어서 풀콤을 만약에 맞췃다면 다음턴엔 다시 또 루덴을 쓸 수 있어. 메이지 유저들은 루덴이 있을 때 스킬딜이 얼마나 쌘지는 알거라고 생각해.
탈리야의 단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뚜벅이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그래서 그랩류나 cc기가 많은 챔프한테 불리하긴 해.
그래서 나는 루덴 이후 벤시를 가서 상대가 쉽게 날 물지 못하게 하거나 시야가 없는 곳에서 깜짝그랩과 같은 cc기를 무시시켜 그리고 난입을 들어서 부족한 도주기를 챙기는거지.
최근 자주 나오는 챔피언들을 보면 레넥, 크산테, 잭스, 아트, 리신, 자르반, 케인, 요네, 사일, 케틀, 사미라, 라칸, 노틸, 파이크 등 있는데 이런 챔피언들이 나와 딜러를 물려고 들어오게 될 때 장판 e를 깔면 스턴을 이용해 역으로 짜르거나 혹시 무리해서 모든 이동기와 cc기를 쓴다 하더라도 밴시를 들고 있는 나에게 주요스킬이 빠진상태로 들어오게 되어 유리한 한타 교전으로 이어 갈 수 있어.
그리고 팀원 중에 서폿이나 정글이 cc기가 있다면 weq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어서 한타 또한 너무 사기야.
내가 탈리야를 약 50판을 했는데 데스당 딜량이 your.gg 기준 SSS로 상위 0.10%일 정도로 후반딜은 미드 빅토르나 카사딘급 이상으로 후반딜이 사기라고 장담해
빌드는 루덴 마관신 밴시 공허 라바돈 막템은 알아서 이렇게 항상 빌드를 주로 사용해. 어떤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