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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룬이나 갖다 써도 되는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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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티모는 룬 아무거나 들어도됨 룬이랑 스펠 템의 조화만 맞추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함 그 증거가 티모장인 랭킹 1등부터 10등 까지 보면 다 각자 추구하는 룬과 플레이스타일이 다름 예를 들어 티모가 사거리가 짧고 물몸이라 기발 같은거 들면 유지력이란 카이팅이 ㅈㄴ 좋아지고

착취들면 유지력 좋아지고

콩콩이나 유성은 라인전 화력이 올라감

감전 어수 같은건 상대탑이 물몸일때 평큐평 이나 평 하고 간보다가 더블유쓰고 달려가면서 평큐 하면 애들이 좋아죽음

치속도 뚜벅이 탱커 상대로 들면 비교적 체력이 높아도 킬각 볼수있고

난입도 기발이랑 비슷한 이유로 채용가능함

그리고 선공도 평큐평 전개가 빨라서 빨리 루덴뽑아서 스노우볼 굴리기 쉽고

티모는 도화지같은 챔피언임 딜량이 절대 약하지 않은 버섯에 슬로우효과에 시야까지? 후반 운영 단언코 최강임 단점은 그거지 탑이 팀 한타 전개의 역할이 중요할때가 많은데 티모는 걍 뒤에서 원딜 실명 맞추고 사거리도 짧아서 버섯 몇개 던지는거 밖에 못하는거 그래서 주로 스플래싱 하면서 상대 정글 시야 점령 하고 미드 한번씩 찌르면서 운영하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사이드 운영할때 상대가 잘안당해주니까 좀더 공격적이고 한타 참여형 스타일이 많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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