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린다미어 E플은 빠르게 써도 되고, 끝나갈 때에 따-닥으로 써도 된다.
- 라인전 도중에 완전히 라인을 박아넣기 전이나, 상대가 라인 프리징을 시도할 수 있거나,
혹은 중간 딜교환이 일어날 것 같다면 Q를 써서 체력을 채우지 말고 무조건 포션을 먹는다.
- 여러 명에게 포커싱당해서 예상하지 못하는 한 방에 죽을 수 있을 때는 궁을 미리 쓰지만,
1대1 상황이나 1대2 상황에서는 수시로 상대 아이템을 파악하며
상대 딜 기댓값을 예측하고 삐끗해서 궁을 못 쓰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째는 게 좋다.
- WR을 바로 쓰거나 ER을 바로 쓰면 모션 캔슬이 안 돼서 궁이 씹힌다. 이걸로 수백번 죽었다.
상대가 엉덩이를 너무 맛있게 흔들어서 W각이 이쁘게 나와도 WR을 써야 할 땐 RW로 쓴다. 궁엔 모션이 없으니까.
마찬가지로 상대한테 돌진하면서 궁을 써야 할 땐 거리가 좀 벌려진 상태에서 E-R을 쓰던가 RE로 순서를 바꿔 써야 한다. ER쓰다가 요네 Q맞고 뒤지거나 갱플 술통같은 거에 죽으면 그것만큼 억울한 거 없다. - 내가 어느 진영 시작인지를 무조건 본다. 큐 잡고 화장실 가지 마라.
- 아래쪽 팀이면 밴은 잭스. 원래 말파 밴했는데 잭스가 요즘 더 까다로워졌다.
- 위쪽 팀이면 5픽(마지막 픽) 받아내고 밴은 럼블 한다. 탑 미드 어느쪽으로 나와도 나나 우리팀이 고통받는다.
- 만약 아래쪽 팀이면 4, 5픽을 가져가지 말고 1~2픽으로 빠르게 선픽해줘서 상대 탑 픽순서를 끌어올린다.
여기서 상대 탑이 5픽을 계속 유지하면 적 미드가 먼저 나오니까 우리 미드가 후픽을 쥘 수 있다.
- 말파이트 나오면 신발도 스킵하고 선 구인수 간다.
갱 회피를 안전하게 해서 첫 귀환 1200원 모으고 분노의 칼 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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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선체 발분 vs 크라켄 발분 선체 몰락 발분 선체. 필자는 몰락 발분을 올려서 유틸+궁쿨을 올린다. 완성이 빨리 된다면(귀환 1700원 이상) 선체가 효율이 높지만 아닐 경우 하위템부터 완성 후에도 발분이 낫다.
참고로 나는 몰락 발분 팬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