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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인 트리스타나에 대한 고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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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킬 폭탄과 처치관여시 점프초기화가 핵심인 챔피언. 그렇기에 4스택 폭탄을 터트리는 것에 집중하면 챔피언 성능이 나온다. - 개인적으로 치속을 들거면 치속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

- 라인전이나 암살시도를 할 때 상대 챔피언의 이동수단은 점멸이나 스킬이 있을 것이다. 점프로 거리를 좁히며 폭탄을 터트리는 트타 특성상 적이 이동기+플래시를 다 쓴다면 3스택에서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점프를 초기화시키려면 W를 맞춰야 가능성이 생기는데, 상대도 바보가 아닌지라 거리를 주지 않는다.

- 트타의 특징으로 돌아가보자. 폭탄을 붙인 후 일정시간안에 터트려야 큰 딜이 나온다. = 평타를 빨리 욱여넣을수록 성능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칼날비+돌풍을 채용해보는 빌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 트타를 상대로 적 원딜 챔피언은 점프거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파밍을 한다. 점프를 해도 평타 한 대 때릴 수 있을까하는 거리에서 말이다. 돌풍이 나왔으면 W로 챔피언을 굳이 맞추지 않아도 된다. 콤보는 \<W E 평 (적이 이동기쓰면) 돌풍 평 궁 평> 이다. 여유있으면 E평평해도 된다. 웬만하면 원콤이 나고, 안나면 초기화된 점프 뛰어서 평타 넣으면 된다.

- 돌풍은 트타를 해줘챔에서 메이킹하는 챔으로 만든다. 논타겟 CC를 갖고 있는 챔피언이 많은데, 암살 상황에서 cc 하나만 피하면 2대1가능한 상황도 많이 나온다. 플까지 있으면 매드무비도 찍을 수 있다. 대신 하드cc 2개 있는 챔은 까다롭다. 블츠 그랩은 씹을 수 있지만 확정에어본때문에 들어가기 힘들다..

- 마지막으로 트타는 딜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4스택 폭탄을 터트리는 게 더 중요하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점프를 초기화 해 포지션을 다시 잡고 스킬 쿨 듈리며 지속딜을 넣거나, 암살하거나, 예상못하는 깜짝킬내는 것이 무대나 나보리를 가는 게 아닌 돌풍을 가는 이유다.

템트리나 룬 추천.

룬: 칼날비-돌발일격/승전보-민첩함 아이템: 무난할 때 - 돌풍/크라켄/피바/폭갈 물몸많을 때 - 돌풍/징수/피바/폭갈 못컸을 때 - 크라켄/돌풍/피바/폭갈

개인적으로 크라켄, 민첩함을 가야 공속이 안모자란다고 생각.

피바는 절대집중이랑 시너지내보려했지만, 공속때매 절대집중은 포기함. 폭갈은 AD계수가 높아 4코어로 감. 징수 물관이 많이 올라가서 징수가 진짜 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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