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변동 폭에 대한 문의를 해주셨네요. 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MMR과 LP 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랭크는 소환사님들 간 경쟁을 벌여 자신의 수준에 맞는 티어/단계를 달성하게 되는 콘텐츠입니다.
이에 기본적으로 많이 승리할수록 더 높은 티어/단계를 달성할 수 있고, 패배가 많을수록 하위 티어/단계로 떨어지는 구조지만 좀 더 정확하고, 합리적인 소환사님들의 순위 및 티어/단계 달성을 위해 LP 변동폭, 승급 및 강등 등에 개인의 게임 수준이 반영됩니다.
여기에서 플레이어들의 수준은 수치화 된 MMR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MMR 은 Match Making Rating의 약자로서 공정한 게임 매칭을 위해 도입된 점수지만, 현재의 수준을 나타낸 수치라는 점에서 랭크의 경우 수준 반영이 필요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소환사님께서 문의하신 LP 변동량 역시 이로 인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LP 변동과 관련해서는 상세히 설명 드리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소환사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LP의 변동 폭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인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대 팀의 난이도 현재 자신의 수준과 소속된 티어 및 단계의 수준 상대 팀의 난이도에 따라 차이날 수 있는 경우부터 안내해 드리면, 빠른 대전 시스템은 양 팀의 MMR을 비슷하게 맞추어 최대한 비슷한 실력의 균형 잡힌 구성원들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설정되어 있으나 너무 오랜 시간 검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슷한 실력의 구성원들이 없다면 MMR 폭을 점차 확장하여 검색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게임에 매칭된 플레이어들 간 MMR이 다소 차이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 팀의 평균 수준이 자신의 팀 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소환사를 상대하는 높은 난이도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승리 시 평소보다 많은 LP를 획득할 수 있고, 패배 시 적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소속된 팀의 수준이 더 높아 게임의 난이도가 조금 낮다고 판단되면 승리 시 평소보다 적은 LP를 획득할 수 있고, 패배 시 더 많은 LP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순위의 선수가 높은 순위의 선수와 대결하여 승리했다면 상대적으로 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반대로 낮은 순위의 선수에게 패배한 높은 순위의 선수는 수준이 낮게 평가되는 원리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자신의 수준과 소속된 티어 및 단계의 수준을 고려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각 티어/단계마다 기대 수준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MMR이 위치한 티어/단계의 기대 수준보다 낮다면, 해당 소환사는 하위 티어/단계에 적합한 상태로 보고 빠르게 해당 티어/단계로 이동하도록 승리 시 LP가 평소보다 적게 오르고, 패배 시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상위 티어/단계로 빠르게 이동하도록 승리 시 LP가 평소보다 많이 오르고, 패배 시 적게 감소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 승급의 희망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당장 승급을 위한 LP 획득이 더딜 수 있더라도 꾸준히 더 많은 승리를 기록한다면 그만큼 현재의 수준(MMR)도 향상되어 LP 획득량이 증가할 수 있으니 쉽게 포기하지 말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고의로 패배하여 MMR을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여 원할 때 승리할 수 있게끔 악용하거나 소속된 티어 및 단계의 평균 실력보다 너무 높거나 낮아 게임의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에 복잡한 로직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타깝지만 MMR은 내부 정보로서 소환사님들께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전적 검색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되는 MMR은 자체 공식으로 산출된 값으로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까지 공식 답변 --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 승격전이 없어져서 연승을 하면 할수록 lp에 비해 mmr이 못따라오는 상황이 발생하죠 . 그러면 승급전 골 - > 플 , 플 - > 다 무한 닷지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틀렸습니다. 닷지 패널티가 강화 적용이 되어서 닷지 횟수를 승급전에서 6~8회 정도를 하면 mmr이 어느정도 복구가 되는데 닷지 패널티가 너무 쌔고 게임에 대한 플레이 시간보다 닷지시간이 더 길게되죠
서론이 길었군요. 1줄 요약을 하자면 mmr이 망했다면 생배를 파는것이 다른 모든 방안중에서 빠르면서 게임도 즐겁게 할수있습니다.
생배에 만드는거에 거부감이 있다면 그건 낮듀생배적폐고 님들이 하는건 걍 mmr 잘안떨어지는 계정일뿐이니깐 괜히 이상한 생각 안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