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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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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 미드 챔프 : 시비르 룬 : 치속, 침착, 핏빛 or 민첩함, 최후의 일격 - 마법의 신발, 비스킷 - 공속, 적응형, 방어력 or 마법저항력 스펠 : 점멸, 텔레포트 시작 아이템 : 여신의 눈물, 포션 2개 스킬 빌드 : R - Q - W - E q w e q q r q w q w r w w e e r e e q e w q q r q w q w r w w e e r e e 아이템 빌드 : 크라켄 or 돌풍(비추) - 유령무희 - 무한의 대검 - 마나무네 - 징수의 총 or 도미닉 or 필멸자 + a 신발 : 광전사 밴 : 이렐리아, 아트록스, 르블랑 등 또는 팀이 원하는 것

극초반 단계에선 라인을 무조건 민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상대가 원거리일 경우 맞지 않고 2렙까지만 버티는 식으로 합니다.

만약 그 과정에서 상대가 무리하게 디나이를 시도한다면 치속을 활용한 카이팅으로 딜교를 해주시면 됩니다.

상대가 근거리라면 라인을 미는것에 집중하며 견제는 기회가 있을때만 하는 식으로 합니다.

무조건 선 2렙을 가져올 필요는 없지만 선 2렙을 가져온다면 평+w를 사용하며 두번째 라인을 타워에 빠르게 박으며 딜교 당하지 않도록 한다.

다만 상대가 딜교가 매우 강한 캐릭터(예를 들어 벡스) 라면 e를 찍어 방어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w의 벨류가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되도록 w를 찍는걸 추천한다.

최대한 cs를 전부 챙기며 빠르게 700원을 채워준다.

700원을 챙겼다면 집에 가서 롱소드를 2개 구매 후 지옥을 라인전을 펼쳐준다.

이 미드 시비르는 'AD말자하'라는 컨셉에서 시작된 발상으로, 미친듯이 라인만 밀며 cs를 챙긴다.

라인을 밀 때는 q1번 w1번으로만 밀도록 하며, 상대가 라인만 미는 것을 인지하고 견제를 포기하고 q와 w를 피해 라인을 받아먹기만 한다면 q한번만을 이용해 라인을 민다.

비스킷은 이때 떨어진 마나를 회복하는 것에 사용하며 2번째 집타임은 절정의 화살 + 단검을 살 돈이 나왔을 때로 한다.

라인을 밀면 자연스럽게 갱킹의 위협에 노출되는데, 순식간에 라인을 밀어버리고 타워에 들어가거나, 우리 정글을 항상 옆에 두고 플레이 하는것도 괜찮다.

그럼에도 위험에 노출된다면 궁극기를 빠르게 사용하거나 e와 점멸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살아남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킬각이다.

킬각을 잡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미드 시비르를 모른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은 공속템, w평캔, w공속증가로 순식간에 치속스택을 쌓는 방향으로 킬각을 잡는다.

이는 먼저 들어가는 쪽에는 적절하지 않고 상대가 시비르를 무시하고 무리한 딜교를 걸어올 때 q와 궁극기를 사용함과 동시에 앞서 말한 w평캔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다.

페시브 또한 터지기 때문에 추격은 어렵지 않다.

이때 궁극기 효과를 이용해 빨리 돌아오는 q로 도망가는 상대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q선마이기 때문에 q의 적중률 또한 중요하다.

신발 타이밍은 되도록 1코어 이후로 하는것이 좋지만 말렸거나 집타임이 꼬였을 경우 신발을 1코어 전에 올리는 것 또한 괜찮다.

게임이 잘풀려 유령무희가 바로 나오는 상황이 되더라도 시비르에게 공속신은 매우 벨류가 높아서 신발을 올리는 것이 좋다.

블루는 최대한 일찍 요청하는것이 좋다.

초반에 마나가 매우 부족하고 이를 커버하기 위해 여눈과 비스킷까지 사용할 정도다.

블루만 있다면 미드의 주도권은 거의 무조건 시비르가 가져오게 되고, 이로 인해 정글 또한 편해지기 때문에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타워를 최대한 많이 쳐야한다.

되도록이면 주도권을 활용해 전령콜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타워를 빠르게 민다.

시비르는 궁극기 때문에 소규모건 대규모건 교전에서 매우 뛰어나다.

특히 전령싸움이 있는 초중반의 경우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큰 가치와 위력을 가지게 되어 시비르의 e스킬은 더욱 가치가 높고, 초반에 사기성이 확실한 치속을 매우 빠르게 쌓을 수 있어 전렁싸움에서 매우 높은 전투력을 지니게 된다.

다만, 시비르는 그만큼 몸이 약하기에 탑과 정글중 하나는 시비르의 불안정함을 받쳐줄 수 있는 든든한 챔프가 필요하다.

가까운 곳에서의 교전은 참여하되, 이미 먼곳에서 일어난 교전은 상관하지 않기로 한다.

적의 미드가 라인을 버리고 로밍을 가거나, 집에서 바로, 또는 텔레포트를 사용한다면 타워를 밀어준다.

아이템과 w의 공속증가로 철거속도가 매우 빠르다.

w로 타워를 공격할때도 부메랑이 튕기기 때문에 적이 타워에 붙어있다면 w로 타워를 공격하지 않도록 한다.

아군 정글의 동선을 보며 칼날부리를 수시로 챙겨준다.

라인전 이후에는 돌거북도 챙겨준다.

시비르의 스킬 특성상 칼날부리와 돌거북을 챙기기 쉽다.

라인전 종료 후에는 사이드에서 cs를 미친듯이 챙겨준다.

라인만 밀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형식으로 하는데, 아군에게는 최대한 대치상황을 유지하도록 부탁한다.

시비르는 혼자 스플릿을 돌며 점멸, 궁극기, e가 있는 시비르는 솔킬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을 2명 이상 뺄 수 밖에 없다.

다만, 몸이 매우 약하기에 무리는 금물이다.

상대가 만약 대치중인 곳으로 먼저 간다면, 이를 아군에게 알리고 시비르는 철거를 시작하며 돈을 싹쓸이한다.

팀이 봐주지 않는 한 절대 상대방을 딸 생각은 하지 말자.

아군이 성공적으로 대치만 하는 것을 성공한다면 타워이득 + 골드이득을 보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라인을 먼저 밀고 본대쪽으로 무빙치거나 비어있는 라인을 먹고, 정글을 섭취하는 것을 반복한다.

근본이 원딜이니만큼 돈을 싹쓸이 했을때의 캐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는 숙련도나 게임 내의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것이 아닌 게임 시스템 자체에서 챙겨오는 이득이기 때문에 거의 매판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는 것이 이 전략의 특징이다.

이때문에 라인전에서 굳이 킬을 따려고 무리하지 않는것을 권장한 것이다.

스플릿을 돌 때 미니언에게도 궁극기가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해 빠르게 타워를 치는 방법 또한 있다.

3~4코어 정도가 뜬다면 적극적으로 교전을 한다.

아이템이 상대와 비슷한 상황이 있더라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것이 있다.

레벨링.

최대한 경험치와 골드를 땡겨먹는 입장에서 보통 레벨링이 딸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사고만 없다면 말이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씹어먹는다면 베스트다.

단점

  1. 갱킹에 취약하다. e가 있다지만 이동기가 없어 많이 힘들다.
  2. 티어가 오를수록 많이 불리해진다. 정글과의 합이 잘맞고 스킬분배를 적절하게 해내는 고티어 특성상 라인전이 더욱 불리해질 수 밖에 없고, cs또한 별 차이가 없어지기에 메리트가 사라진다.
  3. 팀이 터지면 따라 망한다. 중반때에 혼자서 후반의 포텐을 땡겨오는 형식이라 팀이 터지면 나는 설곳이 사라진다. 특히 바텀이 터지면 더 그렇다.
  4. 몸이 더럽게 약하다. 든든한 탱커 또는 브루저나 서포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서포터는 보통 이미 주인이 있다. 서폿이 날 봐준다는건 원딜이 개망했다는거고 그건 바텀이 터졌다는........
  5. 이렐리아 개새끼
  6. 존나 이기적이다. 팀이 많이 싫어할 수도 있다. 또한 스플릿을 시비르가 돈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게 맞는거고. 하지만 내 알 바 아니다.

장점

  1. 혼자 터지는건 복구가 쉽다.
  2. 성장력이 미쳤다. 경험으로는 32분에 7킬 13데스 시비르가 남들 3~4코어일때 가장 먼저 풀템을 띄웠다. 다만 실험중이었으므로 일반게임에서 진행한 성적이긴 하다.
  3. 단점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상위티어가 아닌 하위티어에서는 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난이도 또한 매우 쉽기 때문에 연습 게임에서 카이팅을 연습하고 e로 씹을 스킬만 미리 의식하고 있으면 된다.
  4. 재미있다. 진짜 개재밌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성장이 보장되니 칼바람하는 느낌이다. 또한 cs 점수를 보면서 왠지 고수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5. 대부분의 챔피언을 상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이렐리아로 그냥 미친놈이다. 이렐만 밴때리면 르블랑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할 만 하다. 야스오는 의외로 쉽다. 뒤에서 설명.
  6. 챔프 자체의 성능이 좋다.
  7. 사람들이 잘 몰라서 대처를 못한다. 이게 가장 크다.
  8. 이쁘다.
  9. e와 r로 인한 생존력 때문에 암살자는 팀원이 봐준다면 그리 무섭지 않다.
  10. 이속이 개빠르다. 즐겁다.

상대법(1차)

야스오

의외로 쉬운 챔프중 하나이다. 아군 미니언과 약간의 거리조절을 하며 좌나 우에서 라인을 빠르게 밀거나 우리 미니언이 오기 전 미리 미는 방법도 있다. 방해한다 싶으면 거리를 유지하며 치속으로 카이팅을 해준다. 미드는 라인이 짧기 때문에 뒤로가며 평타를 친다면 쉽게 포탑으로 도망갈 수 있다.야스오가 미니언을 타면서 딜교를 시도하면 야스오 q를 e로 막으며 평타로 견제한다. 라인을 미는걸 장막으로 막는다면 그냥 기다리면 된다. 별거없다. 만약 야스오가 딜교를 망치고 도망간다면 궁을 키고 따라가면서 치속으로 팬다. 이때 야스오는 장막을 쓸텐데, 거리조절하며 기다리거나 야스오가 먼저 뒤로 가면 다시 쫒아가서 패면 된다. 양쪽 다 치속이지만 거리조절만 하면 평타를 못쳐 무조건 시비르가 치속을 쌓게되므로 그냥 딜은 이기는데, 상대가 어떻게든 한방을 보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그 한방마저 e에 막히기에 야스오는 시비르를 잡기 위해선 q를 한번 싸울때마다 6번을 사용해야 한다. 장막은 시간벌기일 뿐이고 그냥 야스오가 먼저 죽는다. 그리고 장막을 먼저쓰면 딜교가 끝나면서 날아오는 q를 막지 못한다. 요약 - 평타 사거리 주지 않기, 장막은 넘어가서 때리건 옆에서 때리건 기다리건 전부 가능, q3타만 씹으면 야스오는 시비르를 절대 잡지 못함.

제드

we의 사거리 밖에만 있어라. q하나만 닿는데, 그냥 e로 씹으면 된다. 근데, e딜이 강한건 아니라서 e는 그냥 맞아도 됨. 궁극기를 활용한 무비을 잘쳐야함. weq를 쓰기 전까지는 e로 방어할 생각만 하면서 q로 막타만 먹으며 w는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로밍 따라가지 않기. 어차피 로밍가서 할거없음. 미드 타워나 밀도록 하자.

다른 내용들은 수정을 통해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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