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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1 올라오면서 느껴본 모데카이저,탑 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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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반공청년스탈린

DIAMOND 1329W / 307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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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마오카이 모데 메인에 마오카이 서브로 올라온 유저임.

솔직히 난 탑은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탑으로써의 역활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탑(1)/정글(1)/미드(1)/바텀(2) 로써 이루어 진 게임에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겟지만 탑은 솔직히 반반가도 아군 유리한 면에서 도와주면서 굴리면

충분히 같이 터트리기 쉽다고 생각함.

나의 운영법을 소개하자면.

모데카이저 기준으로 설명)

모데 특성상 거의 대부분에 챔프는 초반에 힘겹게 느껴질거임.

난 이런점에서 고안해서 무조건 정글보고 역버프 동선 짜라하고 바텀 게임하라함

왜냐? 어처피 나는 렙6~7 단계 넘어서면 혼자서 라인 주도권 잡을 자신있고.

괜히 모데 약한 타이밍에서 탑 교전일어나서 같이 망하면 내 멘탈이 감당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내 마인드는 강한 타이밍때 쎄게 나가고 약할때는 한수 접어주자임.

예를 들어 쉔 vs 모데 기준으로 설명해보자.

쉔 입장에서는 딱히 초반 모데는 무섭지도 않고 딜교 이득 보기 쉬운편임. + 강력한 갱호응

모데 입장에서는 쉔 갱호응해서 적정글 나 공격할때 아군 정글이 딱 맞춰서 빽업 오는거 믿기 힘듬.

나는 그냥 쉔 상대로 역버프 시키고 렙5까지는 라인 좀 당기면서 천천히 운영하고

렙 6 찍으면 무조건 푸쉬 들어감.

쉔 렙6 찍으면 라인만 좋으면 눈에 불을 키고 빽업각을 볼텐데

내 입장에서는 이제 궁극기가 생기고 갱와도 개길수 있고 쉔 쉽게 궁 쓸 생각 못하게 만들어야함

이런식으로 판단해서 모데는 무조건 푸쉬해야지?

이런식으로 계속 푸쉬하다가 시간 14분 되면 텔포 생기고 라인 계속 푸쉬하면서

나도 빽업텔 각을 재지

모데 장점이 뭘까? 3인갱 와도 적어도 한명은 데리고 갈수 있다는 거잖슴?

그 장점을 이용해서 계속 사이드 무한 압박 들어가고 옵젝 싸움 일어날때 쯤이면 텔포각만 재주면됌

생각보다 쉽지?

뭐 바텀이 터졌어요~/정글이 벌레예요~/미드가 로밍 갈생각안하고 박혀있어요

이러면 걍 져야지 뭐 어떻게해.

내가 말하자고자 하는 것은 탑은 사이드 푸쉬를 통한 성장과 텔포를 이용한 오브젝트 싸움 지원이 핵심이라고 생각함.

물론 피오라,올라프 나오면 나도 대가리 쉽게깨지고 사이드 관리 안됨.

뭐 어떻긴 어떻게해  둘중 하나 밴하고 안나오길 기대해라.

매판 이길수는 없다. 하지만 가장 최선적인 플레이 루틴으로 하면 충분히 다이아 이상 뚫을수 있다 생각한다 나는.

걍 쉽게 말해서 모데 기준으로 초반때는 아무리 상대가 ㅈ밥이여도 괜히 깝치지말고 천천히 해도 되고 렙6 이후(나는 개인적으로 모데7렙~15렙이 최적의 스노우볼링 타이밍이라 생각함) 라인 푸쉬하면서 상대 아군 빽업 못가게 하고 계속 사이드 푸쉬하면서 오브젝트 싸움에 적극적으로 합류하라

이정도만 해도 플레 이상은 손쉽게 올라갈수있다고 자만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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