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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뀜에 따라 트롤의 방식도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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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트롤링은 시작부터 미드로 달리면서 주로 메자이를 가는 누킹형 메이지한테 라인전에서부터 계속 죽어주고 전챗으로 팀원의 위치나 계속죽으면 돈을 주지 않으니 와드를 잔뜩 사가서 어떻게든 상대팀에게 골드 몰아주는, 누가봐도 애는 트롤이다 라고 느낄수 있는 눈에 보이는 트롤이었음 최근 시즌 들어서 핑와 개수제한, 메자이를 가는 미드 메이지의 하향세, 킬,골드로 인한 현상금 시스템, 많은 데스의 제재 엄격화등이 있는데 가장 큰것은 현상금시스템으로 인해 아무리 죽어서 골드를 몰아준다한들 그 돈을 몰아먹은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현상금을 헌납함으로서 그 파일럿의 유통기한이 지나고 계속 죽는 현상이 발생됨 이번시즌 초에만 봐도 그점을 노리고 계속 죽어주는 식의 운영이 있었음 ex)자살 사이온  그래서 현재의 트롤 방식은 일단 평범하게 자기 할거하다가 소규모 교전 한타가 열릴 타이밍에 자신의 위치를 팀과 반대쪽으로 이동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보여주고 계속 라인 한곳에서 사는거임 단,상대 타워를 철거하거나 상대 정글을 빼먹지않고 우리정글몹을 먹고 계속 템을 뽑아 라인클리어를 빠르게 하고 한명을 데려가면서 죽어주는 플레이를함 (킬초를 하면서 죽는 느낌) 이렇게 되면 트롤러의 성장이 상대한테 꿀리지 않아 현상금이 생기지 않음, 라인을 통제하니 4쪽이 급속도로 퇴화되고 4대6 하는 느낌, 가장 무서운점은 왜 지고있는지도 몰라서 리폿도 잘안하고 나감 신고도 사람이 제제한다고 해도 게임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판단하기 꽤 어려워서 정지도 잘 안줌 그리고 예나지금이나 픽창에서부터 강타들고 정글 빼먹는 식은 절대못이기니 꼭 닷지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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