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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공략 글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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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1. 목차
  2. 개요
  3. 소개
  4. 룬/ 아이템
  5. 인게임
  6. 상성/조합
  7. 마무리

1. 개요


챔프 명: 판테온

역할군

  • 주력- 전사
  • 보조 - 암살자


라인

  • 주력 - 미드/탑
  • 보조 - 서포터


스펠

  • 점멸 - 고정
  • 점화 - 기본
  • 탈진 - 서포터일 경우
  • 텔레포트 - 상황 따라



2. 소개


*이 글은 개인의 생각을 토대로 쓰여진 글입니다.*

2-1. 판테온의 정체성 판테온은 기본적으로 전사와 암살자 역할군을 수행하는 챔피언입니다. 전사 계열 챔피언인 이유는 스킬과 평타를 적절히 활용하여 근접 교전을 벌이는 챔피언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사라는 취지가 성립되며 보조 역할군인 암살자인 이유는 딜을 넣는 구조, 즉 딜을 우겨넣는 과정이 암살자와 같이 한턴에 딜을 우겨넣는 식의 딜 사이클을 가지고 있어 암살자의 역할군의 특성이 어느정도 성립 됩니다.

정리하자면 1. 전사 계열 챔피언들과 같은 평타와 스킬을 통한 근접 교전 2. 딜 사이클이 암살자와 비슷한 양상을 가짐 이렇게 정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2-2. 장단점

  • 장점: 초반 교전력, 깡딜, 로밍
  • 단점: 단조로움, 다수와의 교전에 취약


판테온은 초반 강력한 깡딜과 w스킬을 이용, 단일 대상을 거이 확정적으로 기절 시키는 cc기를 통해 2대2 혹은 3대3 교전이 벌어 졌을때 빠르게 한명을 타겟팅해 짜르거나 연계를 하는 과정에서 큰 이득을 취하기 용이하며 초반부터 강한 딜을 한번에 우겨넣는 것이 가능해 서로 몸이 약한 초반 단계에서 큰 힘을 발휘해 초반 게임 주도권을 잡기 용이합니다.

또한 한번 잡은 주도권을 활용해 아군과의 교전에 지속적으로 관여하거나 R을 통한 광범위한 이동기를 통해 이니쉬를 걸거나 빠르게 합류를 해주는 등의 플레이를 통해 유리한 구도를 더더욱 굳히기 쉽습니다.

허나 챔피언 자체가 단순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어 대응이 쉽고, 판테온의 딜 구조와 교전 구조는 한명의 적을 타겟팅해 딜을 넣기 때문에 중후반 어느정도 성장이 된 다수의 적들과 교전을 벌이게 될 경우 조금만 마크를 당하거나 혹은 본인이 1대 다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 경우 아주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강한 캐리력 혹은 어느정도 성장을 하더라도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3. 룬/아이템


3-1. 룬 소개

판테온의 룬은 크게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 정복자 B. 집중 공격

설명 정복자의 경우 지속적인 근접 교전을 하게될 경우에 그 파괴력과 생존력을 증폭시켜주는 룬 입니다.

그렇기에 적팀에 탱커/브루저 혹은 지속 전투에 능한 근접 챔피언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정복자를 기용합니다.

집중 공격은 판테온의 강화W의 효과를 더욱 증폭시켜 초반에 더욱 강력한 딜을 뽑아내게 만듭니다.

또한 적팀에 탱커가 3명 이상 조합이 아닌 이상 준수하게 그 성능을 계속해서 뽑아냅니다.

적팀에 몸이 약한 챔피언이 많다면 더더욱 좋은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대 여기서 살짝 의미심장한 분들도 몇몇 계실겁니다.

서포터도 아닌 라인 판테온이 집중공격? 오히려 정복자가 더 좋은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보통 미드로 가건 탑으로 가건 집중 공격을 더더욱 선호하며 그 이유를 좀더 자세히 설명을 들이자면 판테온의 수식어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빵통기한' 즉 판테온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 힘이 빠진다.

라는 인식으로 인해 생겨난 말이지요.

허나 판테온이 리메이크 된 이후 판테온의 유통기한은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집중 공격은 이 유통기한을 더더욱 줄여주는 역할로서 사용이 될 수 있구요.

제가 집중 공격을 선호하는 첫번째 이유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활용성 때문입니다.

집중 공격을 가게 될 경우 감전과 같은 극단적인 룬을 들지 않아도 강력한 초반 교전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정복자는 발동을 시켜야 의미가 있는 룬이기에 발동 이후 교전을 벌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룬이 되지만 집중 공격은 판테온이 발동시키기 굉장히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 한번에 딜을 몰아 넣는 판테온 특성상 정복자보다 딜적인 체감은 훨씬 강력합니다.

즉 정복자의 효과가 꼭 필요한 조합이 아닐경우 오히려 집중공격이 발동조건도 쉽고 활용또한 간편하며 중후반에 접어들더라도 집중 공격의 위력은 별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아군과의 교전에 더더욱 큰 힘을 실어줍니다.

판테온은 본래 독단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려 하기보다 아군과 함깨 이득을 굴리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챔피언입니다.

그 과정에서 집중공격의 위력이 한번더 들어나는데 집중 공격을 발동시키면 이후 들어가는 후속 공격에 추가적인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효과에는 집중공격을 발동시킨 본인 뿐만이 아닌 아군의 피해또한 추가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아군과의 교전력이 더욱 증진되고 판테온에게 한번 물려 연계를 당하면 어지간한 탱커나 무적기가 아니고서야 큰 대응을 하지 못하고 죽거나 전투 이탈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리하자면 정복자의 효과보다 발동과 활용이 간편하며 정복자의 효과를 꼭 받아야 하는 조합이 아니라면 오히려 집공의 활용도가 월등히 좋습니다.

정복자 스택을 쌓기 어려운 챔피언이 아닌 것 은 사실이나 판테온이 정복자 효과를 깔끔하게 발동시키는 경우는 강화W + Q + E 혹은 중간에 평타를 섞어 발동을 시키는데 보통 정복자가 발동이 된 시점은 이미 판테온이 모든 스킬을 소진한 시점에서 발동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적이 그 시점에 안싸워주면 정복자 발동의 의의가 사라지거나 효율을 재대로 보지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반면 집공은 강화W만 사용하는 시점에서 이미 발동이 되고 집중공격이 발동된 이후 주는 추가 피해 증폭 효과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즉 정복자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적과 오래 교전을 하지않으면 정복자는 힘을 내지 못하는 반면 집중 공격의 발동 조건과 활용도는 오히려 정복자에 비해 판테온이 활용하기 훨씬 용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부분에 상황에서 B. 집중 공격을 많이 채용합니다.


3-a룬 정보

"고정" 메인 룬 - 정밀

  • 정복자/집중 공격
  • 승전보
  • 전설: 민첩함/ 전설: 강인함
  • 최후의 일격


"선택" 보조룬 a. 지배 - 교전력

  • 돌발 일격
  • 궁극의 사냥꾼


b. 영감 - 유지력 + 안전성 위주

  • 비스킷 배달
  • 시간 왜곡 물약


능력치 파편

  • 공격
  • 유연
  • 방어/마저


3-b 룬 설명

메인 룬

정복자와/집중 공격

  • 3-1 룬 소개 글에 쓰여진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승전보

  • 굳이 다른걸 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설: 민첩함/ 전설: 강인함

  • 보통은 민첩함을 들고 적팀에 cc가 매서울 경우 강인함을 들기도 합니다.


최후의 일격

  • 판테온은 깔끔한 딜교환 및 교전을 선호하기에 체력이 낮은 적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보조 룬

a. 지배 돌발 일격

  • 판테온은 보통 w활용 빈도가 높으며 판테온의 딜을 더욱 강화 시켜 딜교환 및 킬각에 도움을 줍니다.


궁극의 사냥꾼

  • 판테온의 로밍 및 합류력을 극대화 시킬수있습니다.


b. 영감 비스킷 배달 + 시간 왜곡 물약

  • 부패의 물약을 갈 때 사용하며 판테온 비 숙련자 혹은 유지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기용합니다.



3-2 아이템

0. 시작 아이템

  • a. 도란검 + 체력 물약
  • b. 롱소드 + 충전형 물약
  • c. 부패의 물약


설명

  • a. 초반에 강한 교전을 필두로 플레이 할 때 좋습니다.
  • b. 1코어를 빠르게 뽑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 c. 유지력을 위해 사용하며 영감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 신발

  • a. 신속의 장화
  • b. 판금 장화
  • c. 헤르메스의 발걸음


설명

  • a. 기동적인 측면을 필요로 할 때 자주 기용합니다.
  • b. 적팀 ad가 2명 이상 혹은 맞 라이너가 ad일 경우 갑니다.
  • c. 적팀 ap가 두명 이상 혹은 맞 라이너가 ap일 경우에 갑니다.



1. 코어

  • a. 월식
  • b. 선혈 포식자


설명

  • a. 초반 판테온이 가진 이점인 깡딜을 보다 극대화 시켜 초반에 게임을 끝내겠다. 라는 마인드로 가는 아이템
  • b. 안정성과 생존력이 크게 증가하며 딜적인 부분도 크게 뒤처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걸 더 많이 갑니다.)



2.코어

  • a. 양날 도끼
  • b. 몰락한 왕의 검


설명

  • a. 가장 무난한 선택지 입니다.
  • b. 무지하게 잘컫을 경우 가십시요.



3. 코어

  • a. 죽음의 무도
  • b. 몰락한 왕의 검
  • c. 스테락


설명

  • a. 가장 무난한 선택지 입니다.
  • b. 올리면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 c. 본인의 생존력을 끌러 올릴때 가주세요.



4. 코어

  • a. 몰락한 왕의 검
  • b. 수호천사
  • c. 멜모셔스/대자연의 힘
  • d. 망자의 갑옷/란두인


설명

  • a. 4코어로 많이 갑니다.
  • b. 변수 창출과 유리한 상황 게임을 굳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 c. ap 대항용 아이템, 1 ap만 잘컫을 경우 멜모를 다수의 ap가 잘컫을 경우 대자연의 힘을 가주세요.
  • d. 무난한 선택지 입니다, 기동성을 본다면 망자를, ad 방어를 원한다면 란두인을 가주세요.



5.코어

설명

  • 4코어중 (몰왕 제외)가지 않은 아이템 가시면 됩니다.



아이템 순서도

1코어 - 선혈 -> 2코어 - 양날 도끼 -> 3코어 - 죽음의 무도/몰락한 왕의 검 -> 4코어 - 몰락한 왕의 검 -> 5코어 - 수호천사

이정도가 가장 무난 하면 서도 판테온의 초/중/후 다 밀리지 않는 완전체 판테온 템트리라 보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 아이템이 한두개 정도 바뀔수는 있으나

1코어 - 선혈 -> 2코어 - 양날 도끼 -> 3코어 - 죽음의 무도는 거이 고정입니다.

이 3가지 아이템이 현재 판테온의 3신기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선택 사항이며 3신기 완성 이루 몰왕을 가면 교전력이 더욱 증폭되기에 어느정도 성장히 잘 되어있다면 추천드리며 몰왕을 갈 경우 곡궁은 절대 가지 마시고 곡괭이 + 흡낫을 올리고 난 후 몰왕을 가주세요.

곡궁은 판테온에게 별로 필요가 없는 아이템 입니다.

몰왕을 뽑는 과정에서 곡궁을 먼저 구매하시면 오히려 딜로스가 발생해 캐리력이 떨어지니 절대 금물입니다.


5. 인게임


라인전 단계 판테온의 라인전 양상은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라인을 먼저 밀수 있는가 없는가,

즉 라인 주도권을 먼저 손에 쥘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적이 신드라, 조이, 오리아나 와 같은 메이지가 나올 경우 강한 견재로 인해 함부로 라인을 밀 수 없는 상황 혹은 파밍 및 딜교환을 시도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는 피관리만 하면서 라인을 받아먹고 신발을 첫번째로 구매해 로밍 및 합류 위주로 게임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라인을 다 버리라는 말은 아니예요. 챙길건 챙기고 받아먹을때는 먹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라인전 주도권이 있다면 그대로 압박을 유지하고 혹은 먼저 라인을 밀어 넣어 2렙에서 3렙 때 적 칼날부리에 와드 혹은 바위계 싸움을 먼저 봐주시면 됩니다.

견재 및 압박 과정에서 적 체력이 3분의 1정도 깍인 상태로 한번더 q를 맞추고 피를 깍으면 어지간하면 킬각이 뜹니다.

강화 w 진입 점화를 먼저 걸고 q를 써주면 됩니다.

적이 점멸이 있다면 q를 빠르게 써주시고 나서 추가적인 딜을 고려해 보세요.

대신 솔킬 각이 나오더라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따내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또한 본인이 집중 공격을 들었을 경우 집공이라 하더라도 너무 강화 w만을 써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가지시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라인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급하게 할 필요없이 천천히 하면 됩니다.

월식을 가는 템트리가 아닌 이상 판테온의 유통기한은 조합이 극 상성이 아니고서야 거이 오지 않습니다.

라인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면 6렙 이후 솔킬 보다는 라인을 밀어넣고 계속 합류 및 로밍 각을 봐주시거나 아군 정글과 함깨 돌아다니는 등의 협동을 통해 게임을 풀어가시면 됩니다.


한타 판테온은 한타 상황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 됩니다.

하나 - 선 궁극기를 통한 이니쉬 에이팅 둘 - 아군 주요 딜러 주변에서 들어오는 적부터 타겟팅

우선 궁극기를 사용한 한타를 진행 할 때 에는 아군이 선 진입이 좋은 친구가 먼저 진입을 한 경우 적이 대응할 다음 방향의 위치로 궁극기 거리를 잡아 아군과 적을 함깨 궁으로 덮는 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궁극기를 써주시면 좋으며 본인이 궁을 통해 선 진입을 하는 경우 적 바로 앞에 떨어지기 보다 어느정도 적과의 유효 거리를 두고서 궁극기를 사용해 유리한 위치 선점을 목표로 사용해 주십시요. 아무리 아군 호응 가능해도 혼자 적진 한가운데 머리박으면 못버팁니다.

궁으로 선 진입을 하지 않는 경우 딜러 진과 함깨 거리를 잡고 들어오는 적에게 w를 박아 마크를 해주면서 천천히 아군 딜러와 함깨 밀고 나간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해주세요.


운영 판테온은 아군과 함깨 게임을 풀어나가는 형식의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본인이 혼자 다 때려잡거나 성장 잘해서 다죽이는 그런 플레이를 하기 힘드니 본인이 어느정도 골드 수급을 했다면 아군에게 킬을 양보해주세요.

또한 라인전 목록에서 말했듯 라인을 먼저 밀 수 있다면 적극적인 로밍과 합류 혹은 교전을 유도하여 게임을 빠르게 굴려주시는게 기본적인 운영법 입니다.

판테온은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챔피언이 아닌 아군과 함깨 움직이며 교전력을 끌어올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함부로 사이드를 가는 행위는 좋지 못합니다.

궁극기가 있다고 한들 트런들, 요릭, 피오라, 잭스, 트린다미어 등등 이런 류의 친구들처럼 스플릿을 하는 것은 판테온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입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끝났다면 사이드를 밀어두고 계속 아군에게 붙어주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판테온 운영 방법 입니다.


6. 상성/조합


유리한 상성 판테온은 어지간한 ad 전사들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으며 특히 야스오를 상대로 강합니다. 그나마 미드에 자주 등장하는 ad 암살자들 위주로 난이도를 메긴다면

제드 - 중 제드를 상대하는 과정에서는 무리한 딜교한이 아닌 천천히 라인을 밀며 제드의 그림자 q 연계만 조심하면서 견재를 하시면 됩니다. 제드가 r이 생겼을 경우 w를 절대 먼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q와 평타를 통해 딜교를 하고 제드가 r을 사용할 시 뒤에서 등장하는 제드에게 w를 사용 후속타를 e로 무시하면 제드는 바보가 됩니다.

하지만 판테를 많이 상대해본 제드 유저들은 이 사실을 알기에 쉽게 덤비지 않습니다.

즉 서로 따려고 악을 쓰면 딸 수 있으나 판테가 조금더 우위를 가지며 서로 사리면 서로 죽이기 어렵습니다.


탈론 - 중 보통 탈론은 w를 통한 딜교를 하는데 되돌아 오는 w를 의식하면서 선 2렙 구간을 잘 캐치해야 합니다.

탈론의 w 2타 q 콤보를 허용하면 자칫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며 탈론이 w 연계를 하지않고 그냥 생 q만 쓰더라도 그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허나 판테가 e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 탈론의 연계만 잘 막으면 죽을일은 없습니다.

참고로 6렙을 찍은 탈론 상대로 교전을 오래 하는건 비추천 입니다. 역킬각이 잡힐수 있습니다.


야스오 - 하 수시로 판테의 q 견재를 당하며 맞딜을 하더라도 지지 않습니다.

대신 야스오의 강화 q 정도만 조심하면 판테온 밀리는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딜교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천천히 하시면 되고 아이템을 뽑더라도 제가 위에서 서술한 아이템 트리를 가시면 야스오가 3코어 뽑아도 이깁니다.

대신 q를 땅에 박으면 안됩니다. (기본)


요네 - 중상 요에는 판테온 챔프 특성상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나 챔피언 밸류 차이가 너무 심한게 문제입니다.

라인전에 경우 판테의 q가 조금더 길어서 신경전만 잘해주시면 일방적 견재가 가능하고 요네가 강화 q + e를 통한 진입을 시도할 경우 e를 사용하면서 빠지면 되고 요네가 강화 q 사용 없이 진입을 할 경우 그냥 w -> 평 -> q 이후 빠지면 됩니다.

선 궁으로 진입 할 시 반응할 수 있다면 플로 피하거나 이동해서 피하고 그것이 안되면 바로 e를 켜주세요.

판테 자체가 요네한테 그렇게 밀리지는 않지만 성장 포텐 + 기동성 + 태생적 밸류 차이가 조금 심해서 라인전은 반반 가거나 이겨도 게임 질 확률이 높습니다.


파이크 - 하 별로 어려운 친구가 아닙니다.

q 견재 쉽고 맞딜도 안지고 파이크 한테 대놓고 거리주면서 e 스턴 혹은 q에 끌려주는게 아니면 손해를 볼 일이 없습니다.

대신 운영을 잘돌리는 경우 까다로운 거라 주도권 한번 잡을수 있으면 그걸로 계속 압박해서 다른 라인 못가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아크샨 - 중상

이친구도 요네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데 원거리 친구라 견재가 간단 하지는 않지만 뼈방패만 빼고 아크샨이 거리를 줄때 w 연계 혹은 가볍게 q로 계속 긁어 주면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선 w를 사용 할 때 살짝 유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각이 아니면 선 w를 사용하기 보다 아끼는 것이 좋고 e만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면 아크샨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요네랑 비슷하게 챔프 밸류 차이가 심해서 그냥 아크샨이 너무 좋습니다.


이렐리아 - 상-중-하 이렐리아는 손차이 입니다.

적 이렐리아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나뉘는데 기본적인 딜교는 이렐리아가 패시브 스택을 쌓으려 q를 사용해 진입 할 때 q + 평타를 섞고 깔끔하게 빠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렐이 e를 바닥에 쓴게 아니라면 어지간한 상황에서 선 w는 절대 금물입니다. e만 잘 피해주시면 할만하며 나머지는 이렐리아 사용자에 실력에 달려있습니다.


불리한 상성 이번에는 메이지 ap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메이지는 판테온이 힘들어 하는 친구들 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태성적으로 사거리 차이가 나고 거리만 안주면 판테가 진입을 할 수 없어 딜 자체를 못넣습니다.

그래서 공통적인 메이지 상대법은 상대방이 못한다면 상관이 없으나 정상적으로 한다면 피관리를 하면서 천천히 받아먹고 교전과 합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면서 게임을 풀려고 하면 됩니다.

우선 판테온의 ap 하드 카운터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신드라 - 상중 못하는 친구라고 해도 e 하나 떄문에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잘할 경우 미니언 자체를 못 건드리며 함부로 w사용하려고 걸어가면 기본 반피가까지 빠집니다. 하지만 그나마 지금부터 나열한 애들에 비해서는 양반?


백스 - 상 백스가 못하는 친구가 아닌 이상 쉽지 않습니다.

w 진입이 아예 불가능하고 백스가 결이에 뼈방패를 들고오는 경우 w 진입을 해도 딜이 안박히고 q 견재를 하기에는 팔이 짧아 쉽지 않습니다.

한타로 들어가도 백스한테 마크를 당할 경우 아무것도 못합니다.


애니비아 - 극상 판테로 애니비아는 못이깁니다.

진입도 못하고 킬각도 잡기 힘들 뿐더러 파밍도 힘듭니다.

애니비아의 w와 r 떄문에 진입 자체가 힘들고 나중에 가서도 애니비아가 판테 떨어지는 위치에 r만 깔아도 바보가 됩니다.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힘든 친구라 그냥 밴을 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아리 - 중상 아리를 잡아내기가 어렵고 아리가 매혹은 아끼면 6렙 전에도 쉽게 접근을 못합니다.

6렙이 찍히면 잡는걸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라 어지간하면 킬이 안나요.

보통은 라인전 적당히 받아먹고 교전 위주로 가는게 좋습니다.


조이 - 중

조이는 숙련자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q스킬을 통한 견재와 포킹이 매서우며 w 스킬로 인해 깔끔하게 원콤을 내지 못하면 스펠을 주워서 활용해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e 수면으로 인해 함부로 진입을 해서도 안되며 수면을 맞았다 한들 e를 바로 사용해도 조이가 q를 차징하고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이미 판테온의 e가 끝나서 그대로 맞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그렇기에 라인전 단계에서는 함부로 킬을 주지 않는 선에서 파밍을 하고 교전과 한타 단계에서 조이가 포킹을 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이니쉬 각을 만들어 조이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조합

판테온은 확실한 딜러 라인이 있어야 하는 챔피언 입니다. 혼자서 다 때려잡는게 왠만하면 불가능하고 챔피언 자체가 머리를 박아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인데 정작 뒤를 볼 수 없어서 앞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있어주면 더욱 안정적입니다.


7. 마무리


*팁*

하나 - e를 함부로 쓰지 말자

어지간한 유튜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점인데 바로 판테온의 e를 딜교용으로 혹은 그냥 무의식 적으로 콤보 넣는 다는 가정하에 w -> q 연계 이후 사용하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e를 함부로 사용하는 버릇은 절대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판테온은 머리를 박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머리를 한벅 박은 이후에 빠져나갈 스킬이나 이동기나 없어 만약 e를 함부로 사용하면 본인이 일방적 딜교환을 한것 같아도 적의 반격을 통해 역으로 피가 비슷하게 깍이거나 역 킬각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판테온의 e는 판테온의 유일한 생존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e를 딜링용 혹은 e 활용하면 깔끔하게 원콤이다 혹은 적이 반격해도 이긴다.

라는 가정이 없다면 절대 e를 딜교환 용도로 사용하지 마십시요.

판테온을 잘하는 사람들과 일반 유저들의 가장큰 차이점중 하나는 바로 e를 사용하는 센스와 버릇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둘 - 욕심을 버리자 판테온이 초반에 강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딜교환에 치중한 플레이를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판테온은 근접 챔피언이기에 팔이 그렇게 긴편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이 작정하고 사리면 딜을 넣거나 압박 견재를 할 수 는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딜요를 하려다 혹은 q한대 더 맞추고 싶다는 욕심으로 cs를 버리거나 혹은 시야를 체크하지 않고 너무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못을 박아드리자면 본인이 월식을 간게 아닌 이상 빵통기한은 어지간한 극상성 조합이 아니라면 잘 오지 않고 오히려 라인전 솔킬을 따지 못하더라도 적이 사리면 라인 먼저 밀면서 시야 촘촘히 잡고 교전각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초반 단계에서 너무 급하게 플레이 하지 마십시요.


셋 - q는 신중하게

보통 딜교환을 하는 상황을 떠나서  w 선 진입을 통한 연계 공격을 할 때 적이 이동기가 있다면 판테온의 q를 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테온의 q는 매우 중요한 딜링 스킬이기에 절대 땅에 박아서는 안됩니다.

q 한방 한방을 확실하게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신중하게 사용해주세요.


넷 - 궁극기 판테온으로 궁을 사용할 때 에는 판테온의 궁극기 표식을 보고 적이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고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하게 거리를 벌려서 쓰면 적이 반대 방향을 도망갈 수 있고 너무 딱 맞춰서 쓰면 적이 그대로 빠저버리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그러니 항상 궁을 쓰기 전 나의 궁극기 표식을 상대방이 본다면 다음으로 어디로 이동하려 할지 혹은 아군과 적의 상태를 보고 나의 궁 표식이 나타나면 적이 어디로 도망갈지 혹은 아군에게 역으로 공격을 감행할지를 생각하면서 사용해 보세요. 궁극기 적중률과 활용도가 훨씬 늘어날 겁니다.


다섯- e를 너무 아끼지말자

간혹가다 판테온 하시는 분들중 적이 딜을 우겨넣는 타이밍에 e를 써서 피관리를 어느정도 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죽기 직전에 쓰려고 하거나 혹은 다 맞고 나서 e를 대응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적이 강하게 딜을 넣으려는 순간이 있다면 그냥 본인의 피가 많아도 상관 없으니 써서 막고 나서 싸우거나 도망치세요.

e는 딜을 막는 것이 주 사용 수단이지 딜링용 스킬이 아닙니다.


콤보 a. (국룰 콤포) 강화 w -> 강화 평타 -> q -> 평타 -> e

b. 강화 q 콤보 4스택 w -> 강화 q -> 평터 -> e

정도가 대표적이고 나머지는 상황따라 천천히 응용합니다.

예를 들어 적이 이동기를 쓰고 진입을 한다면 평타와 q를 사용해 딜을 넣고 적과 거리가 벌어지는 타이밍 혹은 적이 빠지려는 타이밍에 w를 사용 이후 상황 따라 e 연계 처럼요.

이번에는 R을 사용한 콤보를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사실 말이 콤보지 콤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R을 사용후 착지 순간 Q를 먼저 사용하고 W를 쓰거나 W를 먼저 사용하거나 이정도 차이인데 아니면 착지 하자 마자 E 쓰거나 즉 상황 보고 합니다.

Q를 먼저 쓰는 경우는 적에게 강화 Q를 맞춤으로서 더욱 강한 딜을 넣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적이 이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함부로 선 Q를 쓰지 마세요.

W를 먼저 쓰는 경우는 확실한 콤보를 넣고 싶은 경우게 씁니다.

E를 착지하자 마자 쓰는 경우는 바로 E를 안키면 이후 E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안올수 있어 빠르게 사용하거나 혹은 착지 순간 바로 다수의 적에게 타겟팅이 걸리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점멸 활용

q플 - 가능합니다.

e플 - 가능합니다.

플w - 많이 활용하는 기술이져

주의 - w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w를 상요한 판테온이 착지를 완벽하게 하지 않은 순간 (점멸)플을 사용하면 w 스킬이 캔슬 됩니다.

즉 w 모션만 나가고 적중 효과는 안들어가니 너무 급하게 쓰다가 w 착지도 안했는데 플을 쓰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만약 잘못 들어가서 생존을 하기 위함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번외 (월식을 안가는 이유)

월식은 판테온의 초반 강함을 훨씬 끌어올려 주는 것은 맞으나 안전성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또한 판테온은 결국 전사 계열 챔피언 이기에 타 암살자 챔피언들 처럼 능동 적인 이동과 진입이 불가능해 월식으로 딜을 증폭 시킨다 한들 타 암살자들과 같이 강하게 떄리고 빠저나오거나 혹은 아예 대응 불능한 상태에서 죽여 버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월식을 갔을때의 강함은 부인할 수 없으나 그 강한은 판테온의 딜적인 측면을 떙겨서 쓰는 겁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썩게되져 그렇기에 본인이 월식을 가서 초반에 완변하게 게임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식은 중후반에 큰 위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왜? 결국 판테온은 전사 계열 챔피언이고 한번 머리를 박고 전진으로 뛰어들면 빠저나갈 방법이 없어 무조건 적의 타겟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전장 한복판에 방치되는 경우도 허다한 상황에서 월식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혈을 가면 유지력과 더불어 다수의 적기 접근해도 피흡을 통한 생존력 그리고 보다 안정적인 체력 유지 및 어그로 핑퐁이 가능해 오히려 판테온의 안정성을 더욱 증폭시켜 줍니다.

즉 딜적인 이득보다 생존성 그리고 안정성의 이점이 판테온에게는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월식은 잘 기용하지 않습니다.

(서폿 판테온도 비슷합니다. 가셔도 상관은 없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이 글은 지극히 개인의 생각을 토대로 작성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이 글의 내용을 어느정도 수긍하거나 혹은 공감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당연이 있을수 있으며 참고를 위한 용도 혹은 재미삼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단 도용은 절대 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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