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어디까지나 경험하고 조사해본 데이터로 기반한 주관적인 생각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함 꼭이게 맞는건 아님을 밝힘.
1.근본적으로 어려운 이유
프로게이머로 "돈을버는 경우"는 있어도 "성공을 하는 경우"는 거의 레드오션 급으로 개빡세다고 보면됨
2.직업수명 문제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 수명자체가 다들 아시다시피 짧기로 유명함 대부분 중딩시절 연습생 하고 고딩때 18~19살에 나이제한 통과하고 첫데뷔해서 대부분 24~26에 은퇴를 함 전망성은 좋은직업이나 안정성에 있어서는 조금 쪼달림
3.내 개인적인 생각
이런 과정들을 그 수명안에 다 해낼수가 있느냐가 문제임 2군에 커트라인이 높아서 3군에서 아카데미만 하며 1~3년 머물다가 2군에는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그외 현타가 몰려와서 이름도 제대로 못날리고 그만두는 경우들이 태반임 물론 쵸비와 페이커 같은 케이스면은 2군은 걍이고 1군 진출? 금방임 꼭 이 둘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클로저와 같은 경우도 가능함 하지만 여기까지는 천부성과 재능이 뛰어난 애들이고 그냥 프로게이머 지원만 가능한 수준이면 전 이러한것들이 되더라도 굉장히 어렵다고 봄
4.이 직업을 선택할때 확실한 목표
만약에 프로게이머를 할려 할때 이 2가지를 꼭 참고 해야한다고 생각함 한가지는 만약에 내가 그저 순수히 공부는 좀 아닌거 같고 근데 게임은 남들보다 잘하고 티어도 어느정도 가능성도 있다해서 프로게이머로 돈을 벌 목적이다 하면 제가 만약에 부모님 이라면 조금은 고민해보라고 말할거 같음물론 앞서 말한 3번째처럼 그런 케이스들이 아닌이상 추천을 안드림 그리고 두번째로 난 프로게이머로 성공 할거고 야망도 깊고 확고하다 라고 하면 추천을 하지만 일단 자신의 나이와 처지를 고려해야함 지금 자신이 중3~고2면은 티어만 된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그게 좀 부족하다 싶으면 그저 취미로만 해두는걸 추천함 대부분 우리가 아는 프로게이머 들은 완전 빠르면 초6이나 중1~2때 마스터,그마를 찍음 이때부터 연습생을 걸치며 데뷔를 함 하지만 그러하지 못한경우는 어려운건 당연한 부분.
5.마지막 당부
그리고 프로게이머를 준비할때 반드시 다른거 하나를 배워놓거나 계획을 세우면 좋겠음 향후에 대학을 갈거면 검정고시 하고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내가 방송쪽으로 나갈거면 영상 컨텐츠,시청자들이 이목을 끌만한 이점이나 녹화할때 필요한점 라던지 지식을 쌓고 그리고 영상 편집 정공도 좀 들여놓고 하는 계획을 세우고 했으면 좋겠음 아무튼 되든 안되든 자신에 진로에 대해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