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돌풍(철갑) 징수 쓸거면 절단검 먼저 쓰고 만-화-중-절-반 순으로 무기 써서 절-반-만-화-중 순서로 무기 쓰셈. 물론 절반만중화도 좋긴 한데 얘는 크라켄에 루난(팬댄)용임.
원래 절단검 먼저 쓰고 그다음부턴 남은 총알 적은 순으로 만월-중력-화염 쓴 다음 다시 절단검 쓰는게 정석이었음.
그럼 무기 순서가 만월-중력-화염-절단-반월 순으로 돼서 뭐가 붙어있든 좋은 무기가 되기 때문 ㅇㅇ 근데 e를 두번째에 마스터하고 크라켄 안가고 징수 가는 방관트리가 유행하면서 무기 순서를 좀 바꾸는게 나아보임. 순서는 절단 먼저 쓰고 만월-화염-중력-절단-반월 순으로 가는거임. 이러면 중력과 절단이 붙어있을 경우 시너지를 잘 못 내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방관트리를 가서 ㅈㄴ 세진 화염포를 더 잘 이용할 수 있음. 예를 들면 만월총으로 큐 박고 화염포 쏘면 광역으로 포킹이 나가는 것과 다름 없고, 반월검 10개 이하로 남았을때 포탑 깔아놓으면 만월총 큐 효과가 묻어짐. 원래 반만중 무기 순서면 반월검이 사라지면서 중력포 효과가 묻기 때문에 중력포로 묶고 만월포로 큐 쓰는게 정석이나 그건 단일 딜에서 의미 있고, 크라켄을 안가는 이상 효과가 좀 떨어짐. 근데 반만화 콤보면? 반월검 포탑에 묻은 만월총 효과가 화염포로 적용이 되면서 장거리 포킹+광역딜이 높은 방관수치로 나가게 됨. 뿐만 아니라 기존 무기 순서는 팔방미인같은 느낌이 있어도 만월 중력은 한타에서 좀 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절-반-만-중-화 이기 때문에 중간에 껴있는 만중에서 힘이 좀 빠졌음. 근데 절-반-만-화-중이면 중절에서 힘이 빠지기 때문에 끝만 좀 조심 해주면 힘 빠질 일도 없고 한타에서도 더 좋음. 아 물론 만중이 안좋다거나 첫번째 무기 순서가 안좋다는건 아님. 만중은 중력으로 묶어놓고 qr평평 하면 평타 4대가 들가는거기 때문에 단일딜 최강급이긴 함. 다만 이 콤보를 할거면 크라켄이 더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