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씬입니다.
오늘은 프리시즌을 맞이해서 활발하게 연구중인 챔피언 5개를 소개해 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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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챔피언은 카사딘 입니다.
최근 상위 카사딘 유저들이 연구하고 있는 아이템 트리는
이런식으로 가는 템트리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운영 방법도 굉장히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카사딘이 이니시를 걸기보다 후 진입해서 딜을 쏟아내는 누커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부서진 여왕의 왕관의 딜감소 효과와,
혹한의 손길 상위 아이템인 종말의 겨울의 실드 효과를 통해 과감하게 이니시를 걸면서
적에게 달라 붙어 지속딜을 넣는 브루저 스타일로 운영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카사딘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는 아이템 트리로 카사딘을 입문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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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챔피언은 베인 입니다
베인은 아이템 관련된 부분에서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메인 룬을 바꾸는 시도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치명적인 속도, 치속 입니다.
치속은 이번 패치에서 많이 변경되었는데
핵심 적인 부분은 바로 사거리 증가입니다.
치속이 풀 스텍시 사거리가
근거리가 50, 원거리가 100의 사거리가 증가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치속 풀스텍 사거리
-기본 사거리
베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사거리가 치명적인 속도로 해결되며,
이로 인해 베인의 승률이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탑-
-원딜-
다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집공 베인보다 데미지가 다소 낮아진 편이며,
난이도가 집공보다 다소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는 점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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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챔피언은 케일입니다.
베인과 같습니다 치속을 토대로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일은 6레벨부터 원거리 챔피언으로 변하게 되고
이때부터 치속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6레벨의 케일의 사거리가 525
16레벨의 케일이 사거리가 625로
치속이 풀스텍시 6렙부터 16레벨의 사거리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즉, 포텐을 훨씬 빠르게 끌어온다는 것이죠.
카이팅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케일에게 사거리와 공격속도는 매우 큰 이점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승률이 굉장히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탑케일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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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오른입니다.
오른은 다양한 방면으로 새로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변경점은
바로 2코어로 여눈의 상위 아이템인
혹한의 손길을 올리는 것 입니다.
기존 오른의 단점은 바로 라인전에서 마나가 부족한 점이었습니다.
특히 상대의 견제가 강한편이면 Q스킬로 파밍을 해야하기 때문에
라인 유지력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생긴 혹한의 손길로
여눈을 올려서 마나 부족을 해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바로 룬을
빙결 강화로 드는 것 입니다.
프리시즌의 빙결 강화는 하드 CC를 걸 경우 둔화를 시키는 장막이
생기게 변경 되었는데
하드 CC의 적중이 쉬운 편인 오른에게 매우 효과적인 룬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승률도 기존의 착취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른 룬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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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 째 챔피언은
바로 기계티모 입니다.
빅토르에 눈에 띄는 변경점은 바로 선제공격 룬 채용입니다
빅토르는 견제도 강력한 편이며, 한방 누킹, 광역 폭딜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선제 공격으로 추가 수급 되는 골드를 통해 빅토르의 왕귀 타이밍을 더 빠르게 한다는 점
역시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패치된
우주의 추진력의 효과를 굉장히 잘받아서, 인파이팅 능력 역시
상승 하였으며,
부서진 여왕 왕관을 채용해 데감 효과 덕분에 급사할 확률 까지 매우 적어진 상황입니다.
라인의 경우 미드보단 탑에서 좋은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탑 빅토르 승률-
더 자세한 플레이 내용은 영상으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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