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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는 설계상 w 선마가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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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당 피해량만 봐도 Q는 30, W는 45씩 오르고, 상대방이 사거리를 계속 무지성으로 주는게 아니라 오리아나 Q 쿨타임을 활용하긴 어려움. Q는 관통시 데미지가 낮아지는 패널티도 있어서 미니언 3개 정도 관통하면 42~126+0.35ap 정도 되는 처참한 딜량이 나옴. 그래서 딜적인 효율이 3배 체감됨 2. 생존력도 훨씬 차이남. W에는 둔화 및 이속도 붙어있어서 W마스터시 EW쓸 경우에 난입뺨치는 이속이 초반부터 나옴. 딜교에선 이 둔화 및 이속으로 평타 하나라도 더 칠 수 있는 각이 나옴. 3. 다만 w 마나소모량이 굉장히 심해서 선템 여눈이 베스트임. 어차피 오리아나는 W 제외하곤 초반 주문력이 굉장히 안나오는 챔피언이라. (AP 계수가 높은 챔피언이 절대 아니라, 평타 계속 쳐야만 주문력의 가치가 있음) 중후반 되면 W를 계속 써야 하는데 여눈이 마나를 600만큼 w를 최소 6번 이상 쓸 수 있도록 채워주기에 초반 라인전의 마나를 어느정도 해결하면서 중후반 애매한 마나는 해결해주며 운영 및 한타력을 더욱 올려주는 장점이 있음.

룬 : 콩콩이 - 마순팔 - 깨달음 - 주문작열 / 비스킷 배달 - 우주적 통찰력 or 마법의 신발 스펠 : 힐/정화/텔 + 점멸 [선템 여눈 스타트]

오리아나 보조 정밀룬은 [침착 - 체력차 극복]에 리안드리 빌드 갈 때만 좋음.

극단적으로 라인 압박해야 하는 경우에는 W 선마하는데, 암살자 상대로는 E를 2~3번 찍는게 효율이 더 좋음. 근접 딜교하니 E를 맞출 수 있고, 저항력때문에 효율이 훨씬 오름. 어느정도냐면 E 선마하면 피즈한테 궁 큰거 맞아도 원콤이 안남. 한타할 때도 아군한테 E 올려주는 것도 되게 좋고.. E 선마는 아니더라도 상황에 따라 2~3렙 찍어놓는건 베스트임. (초반 E 저항력이 너프된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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