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시즌 패치로 퍼스트 스트라이크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극 초심자용 서폿 제라스를 연구했습니다.
<룬>
메인 - 영감
-퍼스트 스트라이크-
-초시계 키드 OR 신발-
-외상 or 비스킷-
-우주적 통창력-
1. 서브 - 지배
-비열한 한방-
-궁국의 사냥꾼-
2. 서브 - 마법
-마순팔-
-주문작열 or 폭풍의 결집-
3. 서브 - 정밀
-침착-
-체후의 일격 or 체력차 극복-
룬은 이런식으로 가고 퍼스트 스트라이크 게속 돌리면서 추가 딜 12%도 있으니까 유성이라 차이 크게 안 날겁니다.
그리고 돈이 한번에 30 ~ 50 가까이 들어오니까 돈 수급도 전혀 딸리지 않고 서폿으로 탬 뽑기도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룬은 상황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갈수도 있구요.
<아이템 빌드>
서폿탬 - 라일라이의 수정홀 - 만년설이 or 지평선의 초점 - 지평선의 초점 or 만년설이 - 존야 or 보이드 or 데캡 or 모렐로미콘 (중간에 적절히 신발 넣어서 극후반에는 신발 팔고 우주의 추진력 가기)
아이템을 이렇게 가는 것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가는 이유는 다음 프리시즌 패치 부터는 지평선의 초점이
둔화를 해야 발동이 되기 때문에 라일라이를 가는 겁니다. 그리고 퍼스트 스트라이크의 2타를 좀더 편하게 터뜨리기 위한 슬로우를 묻혀줍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서폿이기 때문에 미드 제라스 만큼의 강력한 딜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스킬에 슬로우와 CC가 붙어있기 때문에 원딜을 지키는 것에도 좀더 쉽게 지켜줄수 있습니다.
위에선 딜이 약하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딜이 그렇게 약하다고 보기도 힘들겁니다. 먼저 라일라이로 인한 비열한 한방이 터져
마관으로 인한 추가 딜이 들어가고 퍼스트 스트라이크로 인한 추가 딜 12%가 더 들어가며 지평선의 초점으로 인한 추가 딜 12%가 추가로 들어가니
12% + 12% + 마관 45 로 결코 적지 않은 딜이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