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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기초 공략 팁 (정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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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 글 작성  이유
  • 정글이란 무엇인가?

2. 정글의 기본

  1. 정글의 종류
  2. 정글 유저 필수 챔피언
  3. 갱킹 이란 무엇인가 ?
  4. 동선 이란 무엇인가 ?

개요
  • 작성 이유

정글이라는 라인을 입문 혹은 플레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써보는 글 입니다.

  • 정글이란 무엇인가?

롤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넓은 역할 이며 높은 캐리력을 지니고 있는 역할이다. 정글은 피지컬 보다는 뇌지컬이 좀더 중요하며 항상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역할 입니다.


정글의 기본

1. 정글의 종류 정글 챔피언은 크게    A. 갱킹형 정글러    B. 성장형 정글러    C. 기타 정글러 로 나뉩니다.

A. - 1. 갱킹형 정글러란?

  • 라인전 단계인 초반에 이득을 통해 성장하는 챔피언을 말하며 초반 교전/ 갱킹력이 강한 챔피언을 말한다.

A - 2. 갱킹형 정글 예시

  • 리신, 엘리스, 니달리, 신짜오 , 누누, 렉사이, 자르반 등등



B - 1. 성장형 정글러란?

  • 말 그대로 성장을 통해 교전력과 캐리력이 높아지는 챔피언을 말한다.


B - 2. 성장형 정글 예시

  • 그레이브즈, 카서스, 마스터 이, 킨드레드



C - 1. 기타 정글러란?

  • 정글로 설계되지 않은 챔피언이 정글을 가는 챔피언을 말한다.

C - 2 . 기타 정글러 예시

  • 제드, 탈론,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탈리야 등



2. 정글 유저 필수 챔피언

  • 자신이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정글을 할꺼라면 무조건 다룰줄 알아야 하는 챔피언을 말한다.


2 - 1. 갱킹형 정글 필수 목록

  • 리신, 엘리스, 니달리


2 -  2. 성장형 정글 필수 목록

  • 그레이브즈, 카서스, 킨드레드 , 에코


2 - 3. 기타 정글 필수 목록

  • 탈리야, 탈론 (이 부분은 선택 사항이라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언급한 필수 챔피언 목록중 각 정글 종류에 맞게 최소 1개 이상은 재대로 운영 할 수 있어야 게임이 편하고 정글의 도가 트기 시작한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자신이 진지하게 정글을 할 의향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챔피언들은 무조건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 갱킹이란 무엇인가?

  • 갱킹의 정의: 정글러가 어떤한 형태로든 타 라인에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 하는 행위


3 - 1. 갱킹 예시 예를 들어 자신이 부쉬에 숨어 갱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갱킹이 시작 되었다. 시도 했다. 라고 볼 수 있다. 왜? 그로인해 아군의 움직임 적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인다.

3 - 2.  갱킹 방법

  • 갱킹을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숙지해야 한 것은 바로 라인의 흐름이다.


대표적으로 라이너들이 슬로우 푸쉬를 하는 상황에서의 라인 흐름을 적어주면

  • (각 팀) 타워 -> (각 팀) 타워 앞에서 파밍 -> 빅 웨이브 형성 -> 미는 라인

이거 반복 혹은 타워 앞에서 받아 먹는 과정에서 라인을 타지 않게 하고 적팀 미니언 수를 조정시 프리징 가능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 갱을 가야 한다면 어떤 때 에 갱을 가야 할까? 예를 적팀 라인이 아군 타워에 박히면 다음 순서는? 타워 앞에서 파밍 슬로우 푸쉬를 할 때 가장 좋은 갱킹 위치 가 바로 (각 팀) 타워 앞에서 파밍 하는 순간 입니다.

만약 자신이 바텀쪽에서 정글을 도는데 아군 바텀이 이 상태라면? 그대로 정글 빠르게 먹거나 늧는다 싶으면 스킵하고 타워 앞에서 파밍 되는 라인이 되는 타이밍에 가서 갱을 찔러주면? 아주 좋은 갱각이 됩니다.

3 - 3. 땅굴/역갱 적 라인이 타워에 박히는 시점에 땅굴을 파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타워에 박인 라인이 지워지고 적 다시 라인이 중앙으로 이동할 때 올라오는 적을 그대로 급습 하거나 적이 프리징 시도를 하려 할 때 같이 덮쳐 죽이시면 됩니다. 역갱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적이 온다면 같이 덮쳐 잡아 내시면 됩니다. 혹은 아군 탑이 주도권이 있어 강하게 압박 중이고 적 동선이 자신과 같다 혹은 적의 위치가 반대 쪽에 보였다. 그렇다면 적은 이제 탑으로 올라오거는 동성 일 가능성이 높으니 역갱각을 위해 탑 근처에서 대기를 하거나 혹은 탑 근처 캠프를 치면서 적이 온다면 바로 지원을 안온다면 그대로 캠프를 드시면 됩니다.

3 - 4.  다이브 게임 시작 부터 적 조합과 아군 조합을 보고 다이브가 좋은 에를 들어 아군 탑은 세트 적 탑은 케일 자신은 엘리스라면 다이브를 설계를 이해 초반 탑을 파서 케일의 플을 뺴내고 이후 텀을두고 한번더 찔러서 잡아내는 이런식의 초반 설계 혹은 그냥 아군이 강하게 압박해서 적 피도 없는 즉 아군 라이너가 양념을 발라놓은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3- 5. 카정 카정은 적이 갱킹 위주의 동선을 짜서 생만 다닐 때 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적이 갱을 성공 시켰다면 자신이 같은 동선에 있었다면 역갱을 찔러주거나 싸움이 길어 진다 싶으면 바로 지워을 가되 자신이 반대편에 있거나 가도 소용이 없는 경우 적 캠프로 들어가 시야를 잡고 정글 캠프 한개 ~ 두개를 뻇어 먹으시면 됩니다. 그를 통해 적인 갱만 다니다 보니 정글 캠프에 소홀해지면 그대로 렙차를 벌려 그를 이용한 적극적 카정 혹은 전투를 유도해 성장 차이로 이득을 보는 것이져 혹은 자신이 적보다 강한 챔피언이고 적은 자신보다 약할 때 아군의 백업 여부와 적의 지원 여부를 보고 적 정글에 들어가 잡아내거나 스펠을 뺴내거나 먹던 정글몹을 뻇어 먹어도 됩니다. 이를 통해 적과 똑같은 동성을 돌며 적을 따라 다니며 카정을 가는 식으로 챔피언 주도권을 활용 하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여야 합니다 아군과 적군의 백업 여부를 항상 생각하고 들어 가세요. 4. 동선이란 무엇인가? 간단합니다 자신이 동선 이란 자신이 게임을 진행하며 이동할 방향을 뜻합니다. 게임 시작부터 적과 아군의 조합을 보고 픽을해 주도권 여부와 조합, 캐리력, 합류력 등을 고려해 어느 라인을 키워줄지 즉 라인에 투자를 할지 동선을 정해 정하는 겁니다. 만약 아군 미드가 탈론 적 미드는 요네 라면 탈론의 발을 풀어주어 주도권을 잡고 같이 돌아 다녀야 겠다. 그러면 정버프 선택을 해서 래드쪽 혹은 블루쪽 3캠을 돌고 미드를 찔러 주거나 2렙갱이 좋은 챔프고 라인또한 좋다면 2렙갱도 좋습니다. 즉 이런식으로 자신이 픽창부터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어떻게 게임을 풀어 나갈 것이지 등등을 살피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력해 자신이 갈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정글러는 이 동선만 잘짜도 게임 날로먹고 이기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정글은 항상 생각을 멈춰서는 안되며 그 누구보다 수 싸움에 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수 싸움을 통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동선을 짠다 하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정글이라는 라인의 팁이 였습니다. 이 글은 정글러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들을 바탕으로 작성 되어있으며 개인적인 취지가 어느정도 포함 되어 있음을 알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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