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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현지인 연구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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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현지인 연구노트2

브론즈에는 다양한 유형의 현지인들이 있다. 연구노트 1에 상술한 기만자 유형외에도 정말 많은 유형이있다. 그중 이 노트에 서술할 유형은 바로 잼민이다.

잼민이

정말 익숙한 이름이 아닐수없다. 잼민이는 기만자의 상위호환(?)으로, 더욱 극단적이라고 할수있다. 잼민이에게는 우월감과 자기합리화의 중요성이 보통 기만자보다 훨씬 더, 아니. 100배는 더 높기때문에 자기과시와 기만의 수위가 훨씬 더 높다. 패드립은 기본이고, 아군과 적군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잼민이의 진가가 아니다. 잼민이의 진가는 바로 라인전을 졌을때이다. 이 경우에는 절대 잼민이와의 키보드배틀을 피할 수 없다. 이 상태의 잼민이는 승리보다는 남탓과 정신승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당연히 이유는 자기합리화이다. 이 상태의 잼민이는 멘탈이 순두부기 때문에 잼민이를 맞라인에서 상대하고있다면 전체채팅으로 ㅋ한번만 쳐보자. 완전히 멘탈이 박살나며 무호흡 욕설과 패드립을 난사하는 잼민이를 볼 수있다.

잼민픽

보통 잼민픽이라고 하면 야스오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요즘 야스오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걸 잼민이도 알기에 잼민이 야스오는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 잼민픽은 성능좋고 재밌는 픽이다. 바로그렇다. 잼민픽이란 바로 탈제르카를 지칭하는  또다른 말이다. 탈제르카를 하는 기만자는 99%의 확률로 잼민이니, 상술한 잼민이 멘탈 깨부수기 기술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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