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탑라이너로 최대 다이아몬드까지 가본 경험을 통해 이 과정에서 깨달은 점을 공유하려한다.
1. 닷지를 잘하자.
게임할 때마다 가끔은 게임을 지기 위한 목적으로 의도적인 트롤링을 하는 유저를 만날 수 있다. 롤은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고, 오피지지에서 전적검색을 통해 점수가 떨어질 거면 덜 떨어지는 것이 더 낫다. 닷지를 잘 활용하면 좋은 팀원을 만나서 멘탈을 잡고 버스라도 탈 수 있음. 또한 mmr 관리를 위해 닷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와드를 잘할 수 있고 맵리딩에 익숙해야 한다**. 서포터뿐만 아니라 모든라인이 각자 자신이 와드를 박으면서 시야 장악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맵리딩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는 맵리딩을 못했을 경우 적 정글러의 갱과 타라인의 로밍에 당할 위험이 크고 이 피해가 다른 라인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데스를 줄이기 위해 맵리딩을 하는 것이다.
3.**멘탈** 개인적으로 말렸더라도 정신줄 잡고 하다보면 지더라도 다음판에 대비할 수 있다. 또 특히 말하는 브실골에서 특유의 미숙한 운영과 던짐으로 역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말리더라도 묵묵히 자기할거 하면서 하다보면 언젠가 지는 게임보다는 이기는 게임이 더 많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