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녹턴, 라칸, 자야, 아우솔, 세트 유저인 ㅅ라칸ㅅ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드락사르 선혈 녹턴 유저로, 드락을 많이 채용하긴 하지만 확실히 이번 메타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지닌 녹턴이기에 이 공략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가 녹턴, 라칸만큼은 동티어때보다 자신이 있고, 템트리도 라오갓님의 공략글(여기서 많이 빌려왔습니다.), 쏘핫트, 시숲님의 영상의 포인트를 모아서 정리해둔 것이니 좀 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녹턴 유저로써 이 글을 한 10번 정도 읽으면 브실은 확실히 탈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시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공략 start

일단 녹턴의 장점부터 알아봐야 템트리든 뭐든 짤 수 있기 때문에 알아보죠

녹턴의 장점

1.순간 폭딜과 지속데미지가 강력하다

이걸 누가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폭딜과 지속데미지는 둘다 가지고 있는 건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녹턴은 즉

근접 AD 캐리(전투형 암살자)와 AD 캐스터(기동형 암살자)의 특징이 혼합된 스킬셋 덕분에 아이템 선택의 자유도가 다른 암살자 챔피언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근데 폭딜 부분에서 누가 "에이 그럼 스킬 풀 콤보 다 때려박으면 당연히 폭딜이 쌔지, 그럼 원딜도 암살자 템트리 갈 수 있겠네" 라고 하시는데 녹턴의 경우 스킬셋이 되게 단순합니다.

  평타

녹턴이 드락사르 템트리 가면 녹턴 궁 키고 들어가서 살아남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녹턴은 RQ평평평만 넣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쉽고요.

폭딜만 강력한 챔프 예를 들어

얘넨 스킬 콤보 한번 쓰고 딜로스가 찾아오지만

녹턴은 그런거 없습니다 평타 오지게 치시면 되니까요.

2. 정글링 속도가 준수하다.

타 라이너들은 cs를 놓치긴 하지만 어쨌든 경험치가 들어오고. 챌린저든 브론즈든 똑같이 경험치가 들어옵니다.

그러나 정글의 경우? 전혀 달라요.

정글의 경우엔 자신이 직접 사냥을 해야 갈 수 있고, 미니언은 30초마다 리젠되지만 정글몹의 경우엔 2분 15초에 리젠됩니다.

또한 상대 정글에게 카정이 될 위험도, 상대 정글 또는 상대의 합류에 죽을 위험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글링의 속도가 빠를 경우 수많은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1.풀캠의 경우 4렙으로 바위게 싸움에 참여해서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도 있고 2.카정을 통해 상대를 견제할 수도 있고 3.먹을 정글몹이 없을 경우 부담없이 갱을 다닐 수 있습니다.

정글링이 느린 챔피언의 경우 무조건 초반에 이득을 보지 않으면 정글링이 빠른 챔피언에게 성장차이를 주게됩니다.

(녹턴이 리쉬를 받았을 때 풀캠 속도 3분 20초)

3. 정글 유지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난이도가 쉽다

난이도가 쉬운건 계속 반복하면서 말했기 때문에 정글 유지력 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녹턴의 패시브 그림자 칼날의 경우( 많이 너프되긴 했지만 ) 풀피로 정글링을 도는것이 가능합니다.

정글과의 교전이 전혀 없을 거라 예상하는 경우 포션을 사지 않아도 지장이 없고,

즉 정글 유지력 + 난이도가 쉽다는 건

팀의 눈이 되어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글링을 돌면서 맵리딩이 가능)

맵을 보는 것을 통해서 상대 정글과 우리팀이 무슨 스펠이 빠지고, 라인을 당기는지 미는지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정글러에 비해서 전략적 우위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저가 녹턴을 하면서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건

게임 상황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예측하는 것 만큼은

동티어 쪽이 아니라 녹턴 유저 전체 중에

중상위권 정도는 들 수 있다고 자부 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저가 잘났다가 아니라

녹턴 유저로써 이런 걸 기본적으로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얘는 정글링을 돌면서 너무 바쁘기 때문에 맵 볼 여유가 없고,

풀캠 정글러의 경우 대부분이 맵 보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상대 정글이나 미드 로밍 당해줬다고 찡찡대지 마십쇼

그냥 라이너들은 되게 힘듭니다.

cs 챙기랴 스펠 체크하랴, 딜교하랴 정신 없이 하는데 정글 오니까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빽핑을 정신없이 찍어주고 상대 정글하고 미드 로밍 온다고 미리 말해주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오더 부분에서 되게 할 말이 많은데

팀 말을 어느정도 듣되, 자기가 오더하거나, 그냥 말을 따르시지 않으면 됩니다.

원딜, 미드, 탑의 오더로 게임이 역전되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잘못이며,

옵붕이들이 여친 생겼다고 하면 믿습니까? 유치원생이 주식 추천하면 그대로 따라갑니까?

그냥 내 할 일만 하세요.

우리팀이 이상한 소리 씨부리면 그냥 챗차단 하고 할 일 하세요

본론에서 많이 넘어갔는데

스펠 체크, 맵리딩은 녹턴의 기본소양이며,

핑으로 팀에게 알리시면 됩니다.

(정글링 동선도 뒷 부분에서 서술하겠습니다)

4.  의 변수

w는 몸으로 느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5. 의 변수

녹턴의 궁에 경우에 다른 분들이 되게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은데

시야 차단은 롤 역사상 무적 다음으로 버금가는 사기 스킬이며,

한타에서의 변수 창출은 어마어마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엥? 5대 5 한타에서 뭉쳐있으면 되지 않나? 그럼 녹턴은 들어갈 갈피를 못 잡고 죽을 거 아님? 얘 또 헛소리 하네."

발걸음 분쇄기, 선혈 포식자등이 나와서 그냥 들어가서 탱킹만 해줘도 사기긴 하지만, 드락사르 유저분들도 있는 것 같으니, 이거도 좀 서술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저가 아까전에 뭐라고 했었죠? 시야 차단이라고 했었죠

물론 넓은 곳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하나 간과한게 있다면

녹턴은 정글챔입니다.

꽝 붙는 한타를 그다지 하지 않으며 (드락 기준)

스플릿 운영 및, 오브젝트 싸움을 주로 하는 드락 기준으로써

벽 너머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는 녹턴이 궁을 쓰는 순간

자유롭게 탈출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녹턴으로 5대 5가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니니 예시를 들자면( 옵젝 싸움 기준)

 이 앞에서 이니쉬를 열고

 가 이니쉬에 맞춰서 호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군이 말파 자르반에 연게기로 스킬을 전부 쳐맞았을 경우에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에이 그럼 벌써 한타 끝난 거 아님? 여기서 뭘 더해 원딜 미드가 잘릴 가능성이 있는데"

아뇨, 녹턴은 가능합니다

여기서 녹턴이 불을 끈다면?

두가지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1. 아직 상대 베인 룰루 카시오페아가 합류를 안했기 때문에 딜러진들은 피가 50퍼정도기 때문에 싸움 지속이 가능, 즉 앞 라인을 궁을 써서 자르반 말파를 먼저 녹인 후에 뒷 라인을 녹인다

2. 뒷 라인에 룰루가 있을지 언정 녹턴의 딜을 전부 막아내긴 역부족 즉 베인 카시 중 하나가 자르며 은신으로 진입하고 룰루를 컷 나머지는 팀에게 맞긴다.

이게 입롤이냐고요? ㄴㄴ 가능한겁니다, 아군이 아무리 이상해도 딜러진이 호응을 안 해주는 순간 탱커들은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2대 4 한타를 지는 바보같은 짓거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드락 녹턴의 딜은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에 룰루가 쉴드를 준다고 한들 딜러 한명은 뒤집니다. 그 후 드락 은신으로 한명을 더 컷.

전 매번 이런 한타를 해왔고, 이 한타를 통해서 이득을 만든 후에 성장 격차를 벌려 스플릿으로 게임을 끝냅니다.

"하위티어니까 그렇겠지 상위티어 가면 안 먹힐 걸."

상위 티어는 안 그럴까요? 불 꺼지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천상계라고 해도 눈감고 게임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결국 시야가 전혀 안 잡혀있으면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어떤 변수가 날아올지 상상이 안되기 때문에 뇌지컬이 아무리 좋다 한들 그렇게 게임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lol,ps 8월 17일 마스터 승률 76.32 픽률 2.11)

발걸음 분쇄기 탓도 있지만 발걸음 분쇄기의 수혜자들은 대부분 승률 60퍼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옵지 기준으로도 8월 27일 기준 정글 승률 14위로 무난한 픽입니다.

이제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궁을 제외하고 돌진기가 없고 즉발 cc기가 없다.

녹턴이 6렙 전에 갱을 다니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이며 역갱을 가 줄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즉발 cc기는 아니더라도 녹턴의 유틸성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템으로도 가능하나 이건 나중에 서술하겠습니다.

2.궁 없이는 갱킹력이 약하다

녹턴이 끊임없이 맵리딩을 해줘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써

단점 1번과 즉결됩니다

3. 도주기가 없다

얜 암살자면서 튈 도주기가 없어서 1대 1 교환이 된 적이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이건 정글러로써는 심각한 손해이며, 옵젝 싸움에 경우엔 상대에게 선공권을 넘겨주거나,

카정을 당해서 성장 차이가 급속도로 날 수가 있을 정도로 취약합니다.

4. 시야 싸움에 취약하다 ( 드락 녹턴의 경우 )

선혈 가실 분들도 들으셔야 하는게 얘는 도주기도 없으므로 물리면 망해요.

근데 시야 잡는다고 들어가면 오히려 뒤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녹턴은 렌즈가 아닌 파란와드를 사야만 녹턴 궁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야 작업을 못하는 서폿의 경우에는

닷지 하셔야 합니다.

얘하고 녹턴의 시너지가 좋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녹턴은 시야가 다 잡혀있는 순간부터 선공권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백점 만점 두개 사서 유미한테 날리시고 닷지하십쇼

5. 상성이 굉장히 취약하다

리신이나 엘리스의 경우엔 어느게 나오던지 할만 하지만

녹턴은 아닙니다.

명확한 카운터픽이 존재하며

아무리 잘하고, 템트리를 바꿔도 카운터픽이 나오는 순간

녹턴을 픽하시면 안됩니다

6. 미드의 높은 픽률 챔과의 조합이 좋지 않다.

미드 주류 픽은

등이 있는데 시너지가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제드, 요네, 제드의 경우 녹턴과 같은 ad이기 때문에 이후에 설명드리겠지만 판금장화나 방템을 구매할 이유가 되므로 딜로스가 굉장히 심하게 나며

카타리나 같은 경우엔 즉발 cc가 없으므로 ad챔만큼은 아니지만 효율이 비효율적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ap가 2티어 3티어에 나오니까 후픽이면 미드의 픽을 보고 뽑으시거나, 팀이 올 ad일 경우 닷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장점을 특화시키고 단점을 강화시키는 룬과 템트리 두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락사르 룬 기준 )

칼날비 녹턴

드락사르를 쓸때 저가 애용하는 룬으로써 라오갓님께서 만드신 룬입니다

드락사르 들고 치속을 드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드락사르 녹턴은 한방딜로 1.5초 안에 암살하는 챔프입니다.

근데 녹턴으로 치속을 갈 경우 칼날비 만큼의 한방딜이 나오지 않고,

결국 드락사르 치속 녹턴은 딜로스가 나게 됩니다.

"엥? 내가 녹턴으로 치속 들고 드락사르 뽑았을 땐 파바박 되던데요? 지속딜이 굉장히 강력했는데 이거 구라 아님?"

님들은 녹턴의  가 걸렸을 때 성공하고 실패하면 놓치는 방법을 선택해서 그렇습니다.

자 치속은 평 평 평평평으로 빨라지지만

칼날비는 평평평 평 평으로 됩니다.

드락사르는 폭딜을 넣기 위한 템이므로

드락사르를 들 경우엔 칼날비가 맞습니다.

즉 드락사르 녹턴은 한방딜의 치중하고 유틸성을 확보하며 상대방을 잘라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이속을 느리게 하고 내 이속을 빠르게 하는 템트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코어템이 빨리 나올 수록 녹턴이 판 칠 수 있는 시간이 늘려지고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을 들어주고

우주적 통찰력의 경우엔 강타가 빨리 돌면서 강타 싸움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들었습니다.

지배 룬의 경우엔 궁극의 사냥꾼으로 녹턴의 궁을 최대한으로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들고,

시야 수집은 녹턴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든 것도 잇지만 2줄에서는 고려할 만한 지배룬이 없기 때문에 시야 수집을 들어주고

1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들만한게 돌발 일격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열한 한방은 녹턴의 공포를 걸게 했을때 딜이 잘 나오지 않나요?"

저가 앞에서 서술했듯 녹턴은 궁, q, 평타가 메인이지

cc기가 메인인 챔프가 아닙니다.

이 룬의 장점은 녹턴의 캐리력을 상당히 부각시켜주며, 물몸밖에 없을 경우에 애들을 전부 잘라내며 상당히 유리하게 게임이 가능하며, 녹턴의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해주는 룬입니다.

룬은 딱히 설명이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최대한 적게 설명했지만

아이템의 경우 깊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락사르 템의 기준)

일단 녹턴의 능력치부터 살펴보는게 좋겠죠.

모든 분들께서 잘못 생각하시는 게 있는데

제일 없는 능력치하고 제일 높은 능력치 중에

제일 높은 능력치를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50곱하기 50과

90 곱하기 10 중에

뭐가 더 체감이 클까요?

낮은 능력치를 골고루 배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단점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것입니다.

1.녹턴의 기본 공격력

녹턴의 공격력 순위는 115, 즉   와 동급이지만 녹턴의  는 공격력을 높여주는 버프와 자체 데미지 60으로 다리우스 마저도 녹턴의 q가 있는 상태로 싸울경우 무조건 이깁니다.

따라서 공격력이 175로

1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챔피언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깔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고 주 스킬인 스킬이 거의 없습니다.

2. 공격 속도

18레벨 기준으로 녹턴의 공격 속도는 1.03으로 10위에 속합니다

근데 녹턴은  이 있어요 ^^ 역시 1위입니다.

"와 그럼 개사기 아니야? 뭔 저딴 챔프가 다 있어" 맞습니다 기본 능력치는 사기라고 불리며 녹턴이 너프 된 이유도 발걸음 분쇄기도 있지만 기본 능력치도 한몫 한다고 느낍니다.

3. 방어력 30위로 상위권이므로 ad계열 상대로 우위를 점합니다

4.마나 재생력 및 마나통

녹턴은 여기서 많이 갈리는데

6렙 기준으로 마나통이 413입니다.

즉 마나를 많이 소모하는 궁으로 마나가 60%도 없다 하면

갱을 못 갑니다.

마나 재생력도 6렙 기준 124위 18렙 기준 126위으로

상당히 좋지 못하지만

이번 시즌은 정글의 변형으로 인해서 마나 확보가 상당히 쉬워졌습니다

7.이속

녹턴의 경우 이속이 345

즉 녹턴의 이속은 10위로 최상위권입니다.

q까지 하면 더 빠르지만 이건 좀 생략하고

그러면 안 올려도 되겠네요? 하시겠지만

정글의 이속은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타 능력치에 비해서 유틸성 만큼은 먼저 올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녹턴의 경우엔 기본 이속이 높기 때문에

고정 이속 증가보단

% 이속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턴으로 신발을 사는 것 보단 % 이속을 증가시켜주는 템을 가는 것이 좋겠네요

요약하자면

1. 최상위권의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

2. 낮은 마나스탯, 짧은 사거리

저가 앞에서도 서술했듯, 녹턴은 평타와 q, 궁으로 모든 데미지가 즉결됩니다.

즉 스킬데미지와 평타 데미지를 모두 구사하는 템트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지금은 녹턴의 암살 드락 템트리를 먼저 구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킬데미지와 평타 데미지 둘다 골고루 들어간 템트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옵지 녹턴 팁창에 있는 을 올리신다는 유저 분이 있는데 후반에 필요한 흡혈 스텟과 평타데미지를 구상하고는 있지만 스킬데미지를 올려주지 못한다는게 칼날비 녹턴으로써는 별로인 템트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속은 잘 모르겠지만 녹턴의 q를 살리지 못하는 점에 있어서 조금은 별로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암살자 녹턴이 초반에 올려야 하는 템트리는 평타와 방어구 관통로 스킬 데미지와 평타 데미지를 올려주는 템트리를 가야하며, 스킬 데미지는 충분히 넣은 상태에서는 치명타 및 공속을 확보해서 평타 데미지를 확보하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일단 스킬 데미지를 넣는 건 ad계수+깡딜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녹턴의 경우 ad계수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럼 철갑궁 올려도 되는 거 아니야? 왜 디스하고 난리임)

실질데미지는 실제로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를 뜻하며 앞에서 말헀던 방어구 관통력으로 실질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상대의 방어력을 낮추거나, 내 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므로써 실질 데미지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녹턴은 따라서 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는게 맞으며, 공격력보단 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드락 녹턴 기준)

즉 녹턴이 올려야 하는 건

공격력  공격속도  치명타율  방어구관통력

인데 공격력은 녹턴의 자체 깡딜로 확보, 공격 속도는 칼날비로 확보해놨기 때문에 우리가 봐야 할 건

방어구관통력 치명타율 

두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관은 고정방관입니다.

물관도 아니고 %방관도 아닙니다.

물관은 방관과 같은 선상에서 이해가능하며, %방관은 상대가 방어력이 높을 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설명하지 않습니다.

방관을 얼마나 챙겨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방관의 효과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고정 방관의 효과는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 방어구 관통력의 데미지의 상승량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상대가 방어템을 두를 경우엔 계속해서 고정방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방관을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방관을 올렸으니 아까 설명했던 치명타율을 확보할 차례

녹턴에게

치명타율은 최소 40%를 쌓아야 의미있는 능력치가 되며,

치명타율이 80%이상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고정방관 / 퍼센트 방관 / 치명타

일단 고정 방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쓰지 마세요 챌린저 녹턴이 이걸 쓰는 걸 본적이 있는데

 이랑 같이 쓰면 스킬 두개가 막히긴 합니다

그러나 둘이 같이 쓸 경우에

둘 다 사라져 버리므로 필요가 없게된 것이죠

녹턴의 w는 중요한 스킬을 막는 거지

벤시마냥 일반 스킬을 막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애매함

이것의 경우 좋다고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유틸성과 쿨감이 둘다 없기 때문에 애매하긴 하지만 룰루나 세트 등 쉴드를 쓰는 캐릭이 거슬린다 싶으면 가셔도 상관은 없으나 좋다고는 단정 짓지는 못하겠습니다.

 3~4코어

녹턴의 유틸을 끝판왕으로 챙겨주는 아이템으로 과거에 많이 갔었던 아이템입니다. 핏빛 칼날이 있을 때는 사용 가치가 상당히 떨어졌으나, 지금 보면 4코어로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무조건 2코어

녹턴의 2코어로 상당히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녹턴의 치명타 방관을 둘 다 챙겨주는 아이템으로써 고정 방관을 2코어까지는 쌓아야지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이걸 사주시는게 좋습니다.

신화 아이템

 1코어로 무조건 쓰세요

녹턴에게 필요한 유틸, 고정방관, 쿨감을 전부 가지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상대 처치 시 은신까지 녹턴에게 나쁜게 없습니다. (나머지 고정방관 신화템들은 쿨감이나 템의 능력이 쓸데없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라위계열

 3코어 강추

라위의 경우도 드락사르와 마찬가지로 쿨감, 퍼센트 방관, 유틸성까지 전부 갖춘 아이템입니다. 근데 3400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사기엔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성능이 워낙 좋아서)

 슬로우가 필요 없을 때

치명타와 퍼센트 방관을 둘 다 주긴 하지만 라위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슬로우가 필요 없을 때 추천합니다

치명타

 치감 필요할 때 강추

녹턴에게 공속은 필요가 없긴 하지만 퍼센트 이속이라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팀이 치감을 가긴 하겠지만 녹턴에게 그렇게 큰 딜로스가 있는 건 아니니까 치감 필요하면 사줍시다.

 4~6코어

피흡과 치명타를 둘다 챙겨주는 아이템으로 후반에 상당히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5코어

후반에 강력한 아이템이지만 3코어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징수를 올렸을 때)

나머지의 경우엔 연구 가치가 있긴 하나, 아직 템트리 안에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즉 템트리는       로 가주시고 치감이 필요할 경우 요우무를 빼고 필멸자를 가시면 됩니다.

치속 녹턴

치속의 경우 지속딜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따라서 딜탱 녹턴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템트리르 만들어야 하고 최후의 일격은 녹턴이 궁으로 날라가서 딜러진을 잡을 때 용의합니다 2줄은 그냥 원하는거 가세요

딜탱 녹턴의 경우 평타와 탱킹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드락사르 녹턴과 다르게 고정 방관과 치명타 대신 탱킹을 선택합니다. 쿨감은 녹턴에게 매우 필요하기 때문에 넣어줍니다

신화템

 1코어

저가 자주 올리는 템트리이며 쿨감과 탱킹을 둘다 가능하게 해주고, 선혈의 특수 효과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씁니다

 1코어

퍼센트 이속이란 건 되게 좋은 효과지만 탱킹이 선혈만큼 좋지도 않고, 또한 공속은 녹턴에게 그다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선혈보다 떨어지기는 합니다. (이니쉬 용도로만 쓰고 싶을 때 쓰시면 됩니다.)

전설급

 절대적 2코어

드락사르 녹턴한텐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딜탱의 녹턴은 다릅니다, 무리를 하더라도 가드로 한턴을 버티게 해주며 상당한 탱킹을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3코어

마찬가지로 드락사르 녹턴에겐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지속딜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쿨감 확보 및 탱킹 방관을 전부 챙겨주는 아이템입니다.

 4~5코어

녹턴에게 필요한 쿨감과 방어력을 둘다 주는 아이템이며, 퍼센트 이속까지 주므로 녹턴에게 나쁜 템트리가 아닙니다.

 3~4코어

원딜이 잘 컸을때 쓸만하며 이속을 낮춰주는 효과는 굉장히 좋습니다.

 3~6코어

드락사르 녹턴에겐 쓸모가 없지만 딜탱 녹턴에게 한번 더 부활하게 해주는 건 다시 딜을 박게 해줌을 의미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즉 템트리는      로 가시면 됩니다 ( 발걸음 분쇄기의 경우 아직까지는 쓸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정글링 동선

녹턴은 기본적으로 풀캠을 위주로 돕니다. (레드 시작이 보통) 1. 레드 버프로 인해 정글링 속도가 빠르고 피관리에 용이합니다.

2. 솔방울탄을 활용해 동선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즉 녹턴은 레드 시작을 무조건적으로 시작해야 하며, 이건 레드팀이든 블루팀이든 바뀌는게 없습니다.

녹턴이 카정형 정글러를 이길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상대 정글을 피하는 동선을 짜야합니다 (출처 라오갓 녹턴 인벤 글) .

즉 레드 ->솔방울탄->블루, 두꺼비(한꺼번에)->늑대->칼부-> 바위게->미드 또는 바텀 갱-> 돌거북 순으로 먹으시면 되고,

상대 정글이 좁밥이다 하면

레드-> 작골->칼부->늑대->블루 두꺼비->바위게 먹고 갱다니시면 됩니다.

레드팀 동선

레드팀의 경우 아군의 협력이 필요한데

선레드기 때문에 탑에게 리쉬를 받고 바텀이 리쉬한 척을 하며 블루에 와드를 박아야 합니다.

근데 머가리 없는 라이너들은

선 푸쉬해야되는데 경험치 놓침, 와드를 왜 블루에다가 씀 인베 방어하는데 쓰지 그 소리 하면서

무리한 부탁이라고 하는데

저는 탑에게 빡리쉬를 부탁하는 게 아닌 1000까지만 쳐주면 경험치는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문 당기세요도 무리한 부탁입니다.

"어? 내가 문 밀고 싶은데 당기라고 하네?"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안되면 그냥 탈주 박으세요

저렇게 설명했는데도 안되는 유저는 한타에서도 지 멋대로 할 확률이 상당히 크며, 서로 욕하며 싸울 빠에

차라리 탈주 박고 우리팀 점수를 덜 까이게 하는게 맞습니다.

녹턴의 와딩은 상대 블루쪽에 박으시고 곧바로 빼셔야 합니다

(상대도 오기 때문에)

솔직히 설명할 건 없으니까 그냥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블루의 경우는 상대가 선블루인 걸 확인했을때 하시면 되는데 굳이 할 이유가 없기때문에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동선은 끝났고 녹턴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녹턴의 갱은 6렙부터 가는 걸 팀에게 분명히 고지를 해주셔야 하고, 스펠이 전부 빠질 때 가셔야 합니다.

즉 상대가 갱을 온다고 하더라도 그냥 무시때리고 정글링을 도세요,

저가 이전에 라오갓님한테 들은 것이 있는데

10킬 10뎃보단 7킬 3뎃 위주로 돌리는 것이 용이합니다. (이때 티어가 브론즈4였나 그랬는데 듣고 나서 부계 판 후에 5일만에 골2까지 갔습니다)

즉 녹턴은 개인주의로 게임해야 하며 평균 분당 cs가 7이 넘게 도셔야지 캐리가 가능합니다.

라인이 전부 터져도 정글차이가 나는 순간 상대는 박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카운터픽

녹턴의 카운터 픽은 JUG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나오면 그냥 닷지 치셔야 합니다. 뭔짓을 해도 못이깁니다.

나머지는 할만합니다

AD CARRY 얜 진짜로 닷지 하셔야 하는게 궁으로 생존하는게 가능하며, 쟤를 못 자르면 우리팀이 다 녹는데 쟤한테 궁쓰기엔 쟤의 무적떔에 쓰기 애매해서 얘도 좀 많이 힘듭니다.

MID    얘네 둘은 앞에서 말한 애들보다 낫기는 한데 상대하기가 개빡셉니다. 우리팀이 2ap가 아닌 이상 닷지해주세요

듀오 뛸 때 쓸만 한 픽

일단 미드가 제일 좋으며 cc기가 확실한 미드가 제일 best입니다   

sup     얘네도 마찬가지로 녹턴과 잘 맞는데 렐의 경우엔 녹턴과 궁으로 연계가 가능하여 되게 좋습니다.

탑, 원딜하고 듀오 할거면 픽 상관 없이 이것만 지키시면 됩니다.

1. 비흡연자며

2. 말을 예쁘게 하며 3. 합류 잘하고 갱승하는

애들이면 됩니다

이상 ㅅ라칸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