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인 상황 안 보고 게임 막함.
? 자기 라인 상황도 안 보는 애가 어디있냐고? 남의 라인 상황 안 보고 게임 막하고 막 얘기한다.
열에 여덟은 그러고 있음.
2.정글 상황 안 보고 핑부터 찍음.
교전 상성 안 보고 라인 상황 안 보고(일단 쳐 맞는 자기 캐릭터가 더 소중함.) 일단 도와달라는 애들 진짜 수도 없이 많음.
3.챔피언 밸류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 개많음.
본인이 초반챔인지 후반챔인지 언제가 강한 타이밍인지 본인들이 게임하면서도 1도 모르고 끝낼 시간에 안 끝내서 지는 경우 허다한 게 아니라 존나 많음.
비속어로 강조 포인트 넣을만큼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존나게 많음.
4.각 조합에는 캐리 라인이 있음.
본인은 팀운이 구리다고 생각하면서 게임할 때 본인이 캐리 라인인지 아닌지 말리지 않는 게 중요한 건데
여태 투자받은 거 다 던지고 팀원 부모님 안부 찾으러가는 애들 드럽게 많음.
5.오브젝트 관심없는 애들이 핑은 제일 많이 찍음.
라인 무한정으로 당기면서 오브젝트 핑 미친듯이 찍고 라인 밀더라도 상대는 합류하는데 아군은 시야 하나 안 먹어놓고 정글한테 용 핑 수십번 찍는 애들 있음.
몰래용하다 뒤지면 그게 바로 정글차인데 애새끼들이
라인=캐리하는 주인공
정글=용쳐먹는 백정새끼
그냥 이건 줄 안다니까 먹으면 좋고 뒤지면 말고 근데 내 라인 챔프한테 뒤져주면 ㅈㄱㅊㅇ ㅇㅍ ㅈㅈ
6.조합 1도 신경 안씀.
기껏 해야 미드 라이너 중 일부분이 조합 맞춰줄 생각하고 탑이나 바텀은 지 라인전 편한 거 픽하기 바쁨.
그나마도 활용도를 알면 괜찮은데 오로지 라인전 하나 보고 뽑은 거라 조합도 쌉구데기
라인전 센 거 픽한 게 뭐가 문제냐? 당연히 문제 안 되지. 그런데 조합 생각 한 번도 안 하고 지들 편한 거 골라
놓고 라인전 이기면 게임 이길 거라고 착각하고 그마저도 라인전 지는 경운 이미 졌다고
시발새끼들이 게임 무조건 포기함.
7.쳐발리는 경우 시야 절대 안 봄.
억제기 2개 이상 밀리고 바론 먹히는 순간 게임 끝난 건데 이 새끼들 하는 꼬라지 보면 뭉쳐서 시야 먹으러 다
니는 게 아니라 서폿이나 백정 새끼 미끼로 던져주고 쉐도우 복싱 존나 하다가 뒤져주면 정글이나 서폿 욕받
이로 쓰고 리폿하고 시야 먹고 오브젝트 스틸하는 순간 지들 아무것도 안 하고 밀려오는 슈미 라인 먹고 렙업
한 다음 게임 이기면 지들 캐린 줄 알고 있음.
그나마도 지면 지들 잘못 하나 없는 줄 암.
라인 주도권 꼬라지가 거지같아서 게임이 여기까지 왔는데 지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니까
8.탑병이랑 원징징이들은 과학임.
사람들이 왜 혜지만 욕하는지 모르겠음.
탑신병자랑 원징징이 새끼들은 그냥 이해해주는 마인드인데 이거부터 역겨움.
탑신병자 새끼들은 지들 게임하기 싫으면 정신병 뿌리고 트롤하면서 팀원 괴롭히는 씹악질 새끼들이고
원징징이 애들은 누가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와 상대 주요 스킬은 뭐가 있는가 한 번도 생각 안 해보고
나 원딜이야! 나만 지켜 나만 지키라고 거지같은 놈들아만
게임 내에서 수억번은 외치는 새끼들인데 틈만 나면 지들 서폿이랑 환장의 키보드 배틀하다가 지는 놈이 딴 라인 와서 민폐뿌리고 다니는 거 보면 달가울 수가 없다니까?
그냥 있다 치면 80퍼센트는 패배가 확정된 새끼들인데 거기다가 지들 조금 못 크기라도 하는 순간
팀 합류 ㅈ까라하고 무지성 사이드 가다가 게임 역캐리해주는 얼마나 대단한 애들인데
9.무조건 자기가 주인공이어야함.
버스 타는 법을 모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진짜 그것만으론 이해해줄수가 없는 게 이런 애들 케이스가 좀 나뉘어.
1)템 사기 전엔 오브젝트 절대 안 먹음.(바론,3용,장로여도 꿋꿋이 집 쳐가고 있음. 뺐기면 못 지킨 ㅈㄱㅊㅇ)
바론 쳐먹고서 하다 못해 물약이나 단검이라도 더 사서 와야 하는 족속들임 그냥.
2)좀 하다가 자기 성장이 멈추는 거 같으면 졌다고 생각하고 포기함.
3)본인이 탱커임에도 브루저임에도 딜러가 들어가기 전까진 절대 이니쉬 안 걸고 원딜보다 후진입하는 새끼들
이런 애들 있나 싶지? 다섯 명 중 한 명 꼭 나옴.
점수 노리는 건지 지 혼자 재미볼라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지들 재미를 위해 팀원 승리까지도 갈아마시는 새끼들 한 두 놈이 아님.
10.의사소통 거부 및 무시
적어도 무슨 판단이 옳은지 다수가 합의하고 가면 그건 따라줘야 해.
아니 최소한 불리한 게임 맞춰놓은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 말은 듣는 척이라도 해야해.
유리하게 이득 보는 쪽으로 하거나 게임 끝낼 수 있는데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게임 늘려서 지게 만들거나 지 재미 다 봤다고 게임 포기하는 새끼들 드럽게 많음.
지 여태 똥싸다가 이제 겨우 잘 크기 시작했다고 이 꼴 내는 거 보면 진짜 피토할 거 같음.
누구는 몇 초마다 시야 장악 상대 빠진 스킬,다대1 컨트롤,잘라먹기 등등으로 최대한 게임 유리하게 만들고
만들고 깎고 해 주는데 실컷 똥 싸재끼다가 머리 칼 꽂힌 문도 마냥 침 겔겔 흘리다가 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
고 본인 지능,인성 수준 마냥 겜도 나락보내고 팀원 멘탈 깨 부수고 당연하다는듯이 입 터는 애들 있으면
집 주소가 안 마려울 수가 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