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컸다는 게 아니라 이득을 볼 줄 알고 스노우 볼을 크게 굴릴 줄 안다는 뜻입니다.
상대가 굴리는 스노우 볼은 없애버리고요.
착각하지 마세요. 남들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는 건 캐리가 아니라 버스 탄다고 하는 겁니다.
그마저도 못하면 없느니만 못한 거구요.
제발 본인 스스로의 실력들을 과대평가하지마세요.
적어도 본인이 왜 그렇게 플레이했는지는 설명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거 못하면 무지성입니다.
걍 머리 칼 꽂히고 환자 찾는 문도 새키랑 다를 바가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