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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미친 질병 게임이 되어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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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배워서 게임해보면 뭐가 잘하는 플레이인지 눈에 다 보이는데

변수가 많아서 어려운 게임인데 유저들이 너무 쉽게 생각함.

특정 상황마다 달라지는 운영법 이런 건 어려우니 거들떠도 안 보고

해당 유저가 갱을 몇 번을 왔는지 스킬을 한 번이라도 못 맞췄는지 이런 것만 보고는
(그것도 자기 죽고 났을 때만 봄.)

불신에 가득 차서 개인 플레이,이기주의 플레이 혹은 이미 졌으니 너나 괴롭힐란다 이딴 쓰레기 마인드로 게임함.

뭐가 중요한지 하나도 모름. 팀 게임에서 시너지는 팀적인 운영할 때 이득이 가장 커지게 만들어놓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못 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 문제임.

특히 라이너 새기들이 제일 심한데 정글들은 잘하든 못하든 여러 상황을 경험하고 운영하는데 조금 익숙한데 반해 게임을 단순하게 받아들이니까

초반 운영의 핵심이 정글이라고 해서 게임 끝날 때까지 정글러 혼자 운영하고 승패 결정하는 게임인 줄 착각함.
그러니 정신병을 집중적으로 정글들한테 쏟아내는건데

정글들도 5명중에 1명이야 이색기들아
그나마도 15분 넘어가면 힘 빠지기 시작하고 30분 넘어가면 그냥 휴지조각이야 시발
갱킹형 정글러 메타에서 후반까지 기대한다니까?

본인 역할도 모르면서 쉽게 생각하지 마라.
쉽게 생각할거면 적어도 포기는 하지 마라.
늘 새로운 걸 시도해보라고

너희들이 맨날 하던 방법으로는 이 게임
수억판을 해도 절대 이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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