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바텀만큼 긴 라인이 탑임.
바텀은 근데 원딜러랑 서포터 둘이 가면서 상대적으로 탑보다 정글 갱이나 로밍에 더 안전하고 라이너 차이가 나더라도 바텀은 탑보다 비교적 쉽게 받아먹을 수 있음.
탑은 말릴 때 딜교 걸리면 죽기 때문에 뭘 할 수가 없어서 경험치도 먹기 힘든 경우가 꽤 나와.
탱커를 하면 경험치를 맞으면서 먹더라도 비교적 안 아프게 먹고 꾸역꾸역 버티고 이니쉬나
쉔,람머스,사이온 같은 경우는 운영으로 게임할수도 있는데
딜러랑 브루저는 한 번 망해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할정도로 망해버림.
조금의 기량 차이로도 이렇게 차이가 나버리고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서포터보다 못 큰 라이너가 나올 때도 있음.
자 기본 설명은 됐고 팩트로 까 보자.
브루저랑 딜러 단점
1.한 번 망해버리면 답도 없이 망하고 대포미니언보다 쓸모가 없다.
2.본인이 잘 큰다고 해서 팀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잘 커도 쓸모 없는 경우가 많다.
3.잘 커서 사이드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잘려서 제압 주면 게임 뒤집어진다.
4.이런 점들 때문에 정신병 유저가 제일 많이 발굴된다.
(기여도가 낮아 영향력이 없는 건데 팀운 차이가 난다고 생각,그래서 더더욱 딜 챔이나 브루저챔 뽑게 되는 악순환+입이 더러워지고 키보드 배틀이 일상이 됨.)
3데스 이하로 할 자신 있으면 브루저랑 딜챔 뽑아라
그게 아니면 죄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