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베방어
정글은 상대 반대 카정 올 것도 예상해서 50초에 와드 박고 렌즈로 바꿔와야하는데 탑은 탑 가서 유튜브 보고 있고 미드는 애들 안 가니까 미드 포탑에 서서 감정표현하고 있고 바텀도 안 와주는 경우 은근 많음.
시야 없어서 반대 동선가고 막상 가 보니 캠프 하나도 안 남기고 카정 당해서 동선 꼬이면 갱이나 역갱 못 봐주고 상대 정글 갱은 받으면 멘탈 나가는 개복치들이 왜 이딴 짓하는 건지 모르겠음. 막상 당하면 ㅈㄱㅊㅇ ㅈㅈ
2.시야 체크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밀리는 상황에서 오브젝트가 있을 땐 시야를 먹어야 함.
그랩류 서포터면 그나마 상대방이 덜 무는데 유틸폿이나 딜포터들이면 진짜 바로 자름.
시야 같이 먹어달라고 핑 오지게 찍는데
라인 정글 다 빼먹고 오브젝트 내주거나 서포터 잘리는 경우 되게 많음.
보통은 정글이 봐주는데 상대 팀 위치 안 보이면 같이 둘이서 쉐도우 복싱 하고 있음.
3.사이드푸쉬
이 놈의 사이드 운영은 텔만 들으면 말파이트도 가고 탑 베인도 가고 탑 루시안도 가고 사이드 운영은 전용 챔피언이 따로 설계되어있음.
이 전용 챔피언도 텔 들었다고 다 가는 게 아니라 상대 암살자보다 잘 크고 텔로 오브젝트 후진입 각을 보면 유리한 점이 있으니까 보는 거임.
탱으로 사이드가서 후진입해서 딜러 다 잘리고 게임 지고 총챔 텔 들었다고 사이드 가서 녹턴 궁 켜진 적 진짜 다 경험해 봤을거임.
사이드 챔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는 거지. 무지성으로 사이드가면 걍 지자는 꼴임.
4.역갱
이 단어 정글런데도 되게 싫어함.
역갱은 상대 정글러 동선을 우리 라이너도 정글러도 예측해서 또는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건데
이 ㅆ ㅣ 바것들은 그게 절대 안 되니까 자기 라인 관리 안 되면 역갱을 봐 달라고 함.
역갱 가서 상대 정글이 10초 뒤에 올 수도 있는 거고 30분 뒤에 올 수도 있는 건데 생각이 없음.
차라리 라인프리징 풀어주세요 정글님 하면 그거 밀고 집 갔다오면 큰 손해 볼 것도 아닌데
집은 뒤져서 가야하고 남자의 라인이다 ㅇㅈㄹ하면서 이런 뻔한 거 뒤져주면 ㅈㄱㅊㅇ임.
그게 솔킬이더라도
5.정글에 대한 생각이 없음.
뭐 상대 정글 갱 당하는 것도 그냥 그렇다고 치는데;(라인 밀 때 와드 안 박아서 당해주는 거 그러면 안 되지만 바라지 마셈 ㅇㅇ)
아군 정글 동선을 말하고 2분 45초에 도착한다고까지 말해줘도 듣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라인을 상대 포탑에 박아넣고 갱각 안만들어 준다던지 심지어 다이브각도 안나옴.
아니면 갱 온다고 하니 라인 극한까지 땡기다가 선 2렙 찍히고 거리 내줘서 킬 따이고 정글 욕하는 애들 진짜 역겹게도 많음.
그렇다고 라인 박고 카정 봐줄것도 아니면서
지 라인 관리 안 되도 정글차이임.
6.물귀신들
라인전 주도권 아예 없고 팀원 희생시키면서 크는 챔피언들 블라디,빅토르,베이가 이딴 픽 골라놓고 이대이 싸움 지니까 바위게는 먹지 말아라.
대신 내 라인 갱은 와줘. 상대 정글도 오면 물론 정글차이야 너만 와.
되겠냐? 상대 정글러가 병신이든 네가 병신이든 상대 라이너가 ㅄ이든 셋 중에 하나는 병신이 아닐까?
근데 난 너라고 생각해.
상대 로밍 다닌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라인 잘 먹으면서 빨리 크면 모르겠는데
난 얘네 40분 전에 활약한 걸 본 적이 없음. 그 전에 게임이 끝남 보통은
자주 나오는 상황만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