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하나 하나 먹기는 스탯이 쓰레기니까 그냥 무시하는데 4용 하나가 존재감이 미쳐 날뛰어서 3용 때부터 한 번 뺐기면 담용도 못 먹고 힘들어질 것 같단 생각에 먹자고 하는 거임.
첫번째 용,두번째 용은 전령도 없고 우리 팀이 유리해서 오브젝트 싸움을 열고 킬도 따고 이득 볼 거 이득 보면서 용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을 때 가는거임.
그 전엔 손 안 대고 본인 성장하면서 갱 가주는 게 효율이 훨씬 좋음. 또는 상대는 전령을 치는데 난 먹을 것도 없고 용이라도 나눠먹자해서 라인 콜 쳐서 같이 먹는 거임.
바론은 먹고 나서 미드라인 억제기 뚫고 바텀 쪽 뚫는 게 나음.
방금 먹은 바론보다 용 젠 시간이 빠를 거고 그 사이에 상대 정글,용 시야,강가 시야를 먹어놓는거지.
그럼 라인은 라인대로 밀고 포탑도 밀고 시야로 잘라먹는 플레이도 되고 상대는 용 막으러 올 생각을 못함.
장로면 그냥 졌다 생각하고 박아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