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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포칼립스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소설은 처음이니 피드백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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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리가 들린다. 수호야 너라도 살아야되... 불현듯이 떠오르는 엄마가 죽었을때의 기억.
방비선이 돌파당했어! 뭘 어떻게 해야하지, 난 살고 싶다고, 아..아 안돼.. 싫어
우드득 콰직. 비명소리, 머리가 깨지는 소리, 별 소리가 다 들린다.
이 날은 좀비 때 에게 우리 거점이 붕괴 되는 날 이였다. 사람들이 죽어간다.
하하... 또 이 꿈 이네
'에이티, 어떤 연구원이 우연히 발명한 바이러스 라 알려져 있다.
2020년도에 그 바이러스는 감염성은 없지만 몸에 주입 되면 1시간 이내에 호흡이 가파지고 엄청난 고통이 몸을 직격하며
죽게 만드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이다.
그 연구원도 처음에는 고민이 었다. 이 약을 어떻게 할것인지. 원래대로 라면 폐기 처분되거나 연구소에 보관되어 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듯이. 그 연구원은 보란듯이 이 약을 잘 굴리면 세계를 새로 다시 쓰는것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뜩 머리에 스쳐 지나간다. 그 뒤론 이 상황이다.
그 연구원은 고위층 녀석들과 바이러스를 가지고 치밀한 계획을 짜 사람들을 몰아붙일 계획을 새웠다.
그 계획은 어떻게 됬냐고? 보란듯이 성공했다.
시민들은 말했다. 제발 그만해. 살려줘, 하라는건 모든지 할게.
웃기지 않나. 아무리 사람들이 성숙하다고 해도 압도적인 힘 앞에선 모든게 평등한 모양이다.
그렇게 점점 바이러스를 활용해 다른 곳곳을 침공하고 결국에는 세계는 권력자가 모든것을 독점 하는 시대가 열린것이다.
그대로 2070년도. 현재 내가 사는 년도 다. 저 좀비들은 원래의 에이티 바이러스가 변종 되면서 생겨났다.
꽈드득. 우리는 물어뜯겼다, 거점이 좀비들에게 습격당한 그날.
좀비들에게 물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격이 붕괴되고 동족의 대한 사냥본능이 극도로 올라간다 전해져있다.
힘도 원래의 자신에 2배정도의 힘을 가진다고 하니 꽤나 까다로운 상대들이다.
제발 살려줘..! 으아아.. 콰드득.. (사람들의 비명소리),  (엄마의 살라는 소리) 예전부터 우리 거점이 침공당하는 꿈을 많이 꾼다.
거점이 좀비들에게 침공된 날. 그곳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좀비에게 말살 당했다.
아무래도 트라우마가 된것같다.
아... 안돼.. 엄마!
어머니가 좀비에게 공격 받는다.
어머니에게 제빨리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 손은 닿지 않는다.
제발.. 제발..! 이렇게 까지 간절한 적도 생각해보면 없었던것 같다.
닿아줘. 제발.... ...!
어머니의 입모양이 보인다.
(중얼 중얼)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다 말하셨는지 어머니는 입을 멈추고 미소를 지었다.
안돼 엄마. 나 무슨 말인지 못들었어. 예전에 분명 들었던 말이.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꽤나 절망했다.
엄마가 다 말하시고 나를 향해 미소를 지을떄 그 위로 좀비는 이빨로 엄마 머리 위를 찍기 직전.
꿈에서 깼다. 온몸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있다.
(................._)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작은 신음소리만 낸다. .......좀 진정됬나.
나는 매일 생각 한다. 이런 거지 같은 바이러스를 만든 놈 에게 꼭 한번은 엿맥여 주겠다고.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밖으로 나간다.







(제목)           글: TIA



으음~ 오늘도 참 싫은 공기여. 좀비에게 거점을 침략 당하고 벌써 5년. 세계는 인서클과 아웃서클로 나뉘어 졌다.
연구원 측 에서도 바이러스로 사람들을 협박해서 자기들이 지배할 생각만 했지, 정작 변이는 생각을 못했나보다.
(....멍청한 자식들_)
약이 발명되고 20년 정도 지나.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 에게 이상이 생겼다.
자아가 망가졌지만 죽지않고 동족의 대한 사냥본능이 극도로 올라간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감염되면 힘도 살아생전의 2배가 되기 때문에 흉포해진 좀비들은 원래 평민과 부유층이 살던 인서클 안에서 쫓겨나
아웃서클 으로 갔다
그게 지금 우리가 있는 아웃서클이다.
원래는 빈민들의 터전이었지만, 높은 사람들은 빈민들은 생각에 포함도 안한듯이 좀비들을 감당 못할정도의 좀비들을 아웃서클로 내쫓았다.
하핫 뭐야 오늘도 화창한 날씨에 좀비들이 가득~
으어... 좀비가 다가온다.
이런거는 뭐,  쾅.  이정도가 나한테 덤비네. 내가 그리 만만했나.
좀비의 머리를 주먹으로 치니 좀비의 머리가 으스러졌다.
솔직히 나는 감염이 안된게 아니다. 거점이 붕괴되고 조금지나지 않아 도망치던 나도 좀비에게 감염되었다.
하지만 나는 특이 체질인지 인격이 붕괴되지도, 모습이 변하지도 않고 힘과 스피드가 비약적으로 올라갔다.
하아. 일어난 김에 주변 좀비들이나 잡아볼까.     쿵, 콰쾅 , 콰드득,  일반 좀비들은 매우 잘 날아간다.
크으, 그나마 이게 인생의 낙이지~.
야 너 또 주변 좀비 다 죽이고 있냐?  ......'신경끄셔,
주변 좀비들을 전부 죽이고 있는 나에게 한명이 온다.
밥은 쫌 먹고 댕겨라. 넌 안 배고 프냐?
별로, 배고픔은 사라진지 오래야.
거짓말이 아니다. 내가 좀비가 됀후 대부분의 미각과 공복이 사라졌으니까. 최소한의 물과 음식만 먹으면 된다.
아무튼 빨리와 대장님이 기다리고 계셔.
저기 오라고 말하고 있는 친구는 성태. 나와 같은 좀비가 됬지만 인격이 붕괴가 안된 케이스이다.
아웃서클이라고 그냥 좀비들에게 죽으라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도 사람들은 서로 '거점' 이라는 곳을 만들며 산다.
그중에서 우리 거점은 나처럼 좀비가 됬는데도 인격이랑 모습이 바뀌지 않고 능력이 올라가는 극소수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곳.
그곳이 우리의 거점 '어빌리티, 이다.
어 왔냐? 매번 말하지만 우리끼리 회의 할때에는 땡떙이 치지 말라고~.
이분은 어빌리티의 대장 바지크. 난 예전에 좀비가 되진 않았지만 큰 부상을 당해 거의 포기하고 있었을때 도와준것이 바로 이 바지크 대장님 이다.
그냥 바람 쐬러 갔다온것 뿐이에요. 능청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흐음~ 그래? 아무튼 빨리 와라 이번에 회의를 해야 하니까.
( 어차피 회의여도 별로 정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저 바보 대장이..)
어 너 뭔가 생각했지 수호?
아 아닙니다. 저인간은 뭐 사람 마음을 꽤뚫어 볼수라도 있나보다. 어떻게 저렇게 잘 알수가 있지.
어 돌아왔어? 꽤나 생각보다 빨리 왔네?
지금 나에게 말을 건 사람은







까지 써봄 여기서 평과와 피드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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