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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너프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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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숨겨진 딸이라 모르는 사실인데 얘 고인인 걸 본 적이 있던 옵붕이 있음?
나름 야스오가 신챔이었던 틀딱시절부터 겜 해왔던 겜창인데 내가 시작할 때부터 1~2티어 반열에 드는 챔이였음.

그 때부터 사장된 적이 전혀 없는 걸로 기억함. 심지어 이번 프리 시즌 때 정글 아이템 변경으로 ap정글러가 모두 사장되었었는데 엘리스 혼자 살아남아서 사기 소리 듣던 그브,킨드랑 어깨를 나란히 했었고

스킬 메커니즘도 고치 때문에 선공권이 있고 빗나가더라도 이속 355따리 거미폼으로 빼면 교전도 쉽게 피하고 끌어들이는 것도 e 하나 때문에 시간 벌기가 가능했음.

지금은 너프 먹었지만 예전엔 거미 폼일 때 방마저도 상승해서 성장형 정글인데 때려도 안 죽고 역관광 나는 경우도 많았어.

예전 얘긴 여기까지 하고 지금 얘기를 해 보자면
엘리스는 3렙 갱킹이 강력해. 포탑 다이브도 되지.
근데 이게 사람들이 사기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얼마나 사기인줄은 몰라.

같은 원조 성장형 정글러인 니달리,에코,카서스,이블린을 보자.
얘네가 초반에 갱킹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얼굴 보이면 죽어야 되니까 죽어라 피해다닌단 말이야.

근데 엘리스는 뭐해? 얘넨 3렙 다이브 치다가 상대 정글러 몇 초만 늦어도 그냥 고치 맞추고 째거나 e로 농락하고 튈 수가 있단 말이야.

주.도.권이 없는데 다.이.브까지 안정적으로 보는 성.장.형 정글러가 있단 얘기야.
애초에 1티어 1등인데 픽률이 11프로에(이 정도면 많은 편이고 장인챔이 아니란 소리지.) 승률이 53프로가 나옴.

사람들이 ㅈ사기라고 얘기하던 사미라 전성기 시절 안정된 승률이 51퍼에 픽률 16프로였단 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지.

아무것도 안 해도 게임 터트리고 다니는 모르가나랑 같이 지옥으로 가야할 1순위 대상 언제 너프시키나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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