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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구중인 트포마이(생각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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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트포마이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발젭의 선팬댄 마이를 본 이후임. 팬댄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첫귀환탐이 빠르고, 결정적으로 추가 이속이 있기 때문
이걸보고 이런생각이 들었음
'추가 이속이 있어서 선 팬댄을 간다면, 차라리 가격은 좀 비싸도 이속, 공속, 쿨감이 모두있는 트포를 가면 되지 않을까?'

이 트포마이의 장점은 쿨감과 공속이 모두 있다는것. 이게 매우 중요함.
현재 마이는 아주 애매한데, 공속을 올리면 알파쿨이 너무 길고, 쿨감을 올리면 공속이 딸림. 이걸 다 주는게 트포임. 추가체력 200도 쏠쏠. 심지어 다른 전설에 패시브도 쿨감과 이속.

일단 칼날비는 너무 안어울림. 칼날비를 드는 이유는 드락을 가기 때문이고, 드락을 가는 이유는 알파쿨과 딜을 무지막지하게 올리기 위해서인데, 트포같은 경우 굳이 칼날비를 들 이유도 없고 알파딜이 엄청나게 나오는 그런식의 플레이는 절대 아님.

그래서 정복자를 생각했는데, 트포 자체도 정복자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음. 그런데 이 트포마이도 단점이 있음. 바로 트루뎀을 e딜만 믿어야 한다는것. 탱커나 브루저 상대로 안좋은, 약간 밥 없는 김치볶음밥 느낌그런데 이 문제는 몰왕이 뜨는 순간 거의 사라짐(아닌 경우도 있음)
몰왕에 적 현재체력 비례피해가 있어서 나쁘지 않음. 약간 옛날 구인수 마이느낌.

템트리의 경우 트포-몰왕-나보리 또는 징수 이렇게 가면 될듯

세줄요약
1. 발젭 선팬댄 보고 그냥 트포가는게 낫다고 생각
2. 칼날비는 개쓰레기고 정복자 드니까 나음
3.몰왕 뜬 이후로 쎔. 템트리는 트포-몰왕-나보리 또는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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