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게임의 밸런스를 잡는법은 매우 간단하다
가위바위보를 생각하듯 밸런스를 짜면 된다.
a는 b한테 지고
b는 c한테 지고
c는 a한테 져야한다
하지만 라이엇은 밸런스를 이렇게 잡는다.
a < b
c < b
a < c
그럼 b가 너무 유리한거 아니냐? 할수있다 그렇다 그래서 이때 밸런스를 잡는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b를 이기는 d를 추가한다.
그리고 또다시 상성으로 d를 a가 이긴다.
그리고 d는 b와 c를 이긴다.
그럼 d를 너프하고 다음에 밸런스를 잡아야한다.
하지만 라이엇은 그딴거 없다.
단순하게 a를 너프하고 b를 버프한다.
이렇게 천천히 밸런스가 안맞다가
f까지 챔피언이 추가되었다.
근데 다시보니 밸런스는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스파게티가 된거다.
하나 하나 다 풀어줘야하는 걸 또 거기에 스파게티 면을 추가해 힘들게한다.
라이엇은 쓸때없는 챔프가 너무 많다.
그것땜에 10년을 버틴거라고 하지만 그것땜에 망할꺼다.
라이엇은 100개 이상의 챔피언을 완전히 다시 처음부터 버프 너프를 해야하는거 말곤
지금 현 밸런스를 고칠 방법이없다.
누군가는 나한테 이렇게 묻는다 꼬우면 너도 하면 되는거아님?? ㅋㅋ
물론 그럴수있다.
하지만, 롤은 다양한 챔피언이 있다. 그챔피언중 몇개만 쓰이고 안쓰이면 결국엔 질릴것이다.
그리고 op챔 유저들이 꿀을 빠는것과 독점 하는걸 막을수없다.
현실에서도 꿀빨고 특혜받는 새끼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왜 롤 챔피언 앞에선 입을 다무는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롤의 밸런스가 이모양이 된것은
쓸때없는 신챔프 출시, 이건 글의 인기가 좋다면 글을 쓸꺼지만 버/너프의 기준점이 의문점만있다는것이다.
반박도 얼마든지 받겠다.
이 빡빡이는 미리보기 방지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