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탯: 지금의 hp, 방어력은 w 사거리도 길고 w평타를 해도 미니언 어그로가 걸리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의 스탯과 동일하다. 심지어 방어력은 19. 윾미 새끼의 방어력은 25로 윾미새끼보다 방어력이 6이나 차이난다. 그러니 hp, 방어력을 올려야 한다.
패시브: 옛날때 쿨탐에 비례해 공속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었다. 그 패시브가 없어지고 보상으로 w 기본지속효과에 공속증가가 붙었는데 지금처럼 쿨탐이 무한으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쿨탐 비례 공속 패시브를 롤백하면 (물론 w 기본지속효과는 삭제) 공속이 딸리지 않아 파편에 공격속도 대신 적응형 능력치를 넣어 라인전을 더 쌔게 갈 수 있다.
q; q역시 너프를 엄청 많이 먹었다. 아지르 q의 ap계수는 단 0.3.기본 딜은 70~150, 마나는 70이다. 윾미새끼의 q를 보면 ap계수 0.4. 기본 데미지는 45~245+대상 현재 hp의 2~8%다. 쿨타임도 아지르 q는 14~6초인데 반해 윾미 새끼의 q 쿨은 13.5~6. 슬로우는 아지르 1초 25%, 윾미 새끼 1초 20%. 서폿보다 슬로우가 단 5%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아지르의 q는 윾미새끼의 q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q 이후 확정 w평타가 확정이긴 하나 서폿과 미드라이너의 스킬만을 비교 했을때 부가 효과를 넣어야 윾미 새끼 q보다 좋아진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지르 q는 슬로우를 1초 25%에서 1초 15~35%로, q 쿨타임을 14~6초에서 15~5초로, q 데미지를 70~150(0.3ap)에서 60~160(0.6ap)로늘려야 한다. 이렇게 될 시 초반은 약하지만 후반챔이라는 명색을 알맞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w: w는 아지르의 주력 스킬으로써 모든것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요즘 미드 나오는 꼬라지들을 보면 카타리나, 갈리오, 트페, 탈론, 판테온, 아우솔 정도로 로밍챔이 대부분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라인정리가 빠른 야스오, 빅토르같은 놈들이 나온다. 그에 반해 아지르는 후반에는 몰라도 초반에는 공속의 딸림+마나딸림+딜딸림의 삼위일체로 라인정리가 비교가 안되거나 라인정리를 빨리 해 상대가 로밍을 못가게 할 수 없다. 만약 라인을 1, 2렙의 강함으로 쭉 밀었다 한들 3렙이 된 암살자들에게는 아지르는 바로 녹아버릴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w의 딜을 버프할 시 초반, 후반, 한타, 오브젝트까지 다 되는 특급 사기챔으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w의 관통 피해량을 최소 70%정도는 갖추게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w의 관통 피해량을 15~160(0.15ap~0.6ap)(심지어 스킬레벨에 따라서 증가하는게 아니라 챔피언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에서 40~100%(0.24ap~0.6%)로 해야한다. w의 데미지 역시 레벨 비례로 올라가는데 w의 데미지는 적당한 것 같으니 넘어간다. 그때 그 시절 아지르는 w를 포탑에 소환시 포탑에 즉시 딜이 들어갔었다. 지금 포탑 골드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시즌에서 아지르의 스플릿 능력은 미드 라이너중에선 직스를 제외 하면 거의 최상이나 이 글처럼 버프가 된다면 w의 공속증가, 3개 설치했을때 공속 증가가 삭제가 돼 스플릿능력이 안 좋아질 것인데, 그러면 아지르의 거의 유일한 장점인 스플릿 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w 포탑 소환시 데미지 즉시딜 효과를 롤백해주되, 이렇게 되면 6초+(쿨감) 초마다 60~160(0.6ap)를 넣는 피오라를 능가하는 스플릿 챔이 될 수 있으니 w가 포탑에게 주는 데미지를 70%로 되게 하면 지금과 비슷한 스플릿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e:e는 정말 신기한게 w설치거리는 500인데 반해 e 사거리는 1100이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라이엇의 의도를 생각해 보자면 w를 견제하다가 뒤로 빼 빼는척 하다 eq로 돌진해 기습 킬각이나 한타 궁각을 보라는 것 같은데 사실상 첫번째는 쓸때없고 두번째는 아지르는 한타에서 q를 이용해 유동적으로 w를 움직여서 한타를 해야 하는데 w를 설치해놓고 뒤로 빠질 시간이 없을뿐더러 만약 미드대치 상황이 나온다 쳐도 그렇게 할빠엔 차라리 하이머딩거를 하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가장 문제되는 e의 불편성은 바로 적 챔피언에게 막힌다는 것. 이것때문에 만약에 갱이 오면 weq로 빠지려다 적한테 막혀서 뒤지는 상황이 많고 we를 쓰고 q를 원래 있던 자리로 쓰면서 궁을 써 대상을 궁으로 배달해 오는 플레이도 할 수 없게되었다. 챔피언에게 막히는 이유는 그때 그시절 아지르 e의 에어본이 있어 weq로 적 챔피언 다수를 에어본시켜 이니쉬를 열지 못하게 해놓은것이거나, 지금과 다르게 적 챔피언에 박아야지 보호막이 생기는 조건부 보호막이라서 적 챔피언에게 막히게 된 것 같은데, 지금의 아지르 e는 보호막도 즉발, 에어본도 삭제인데 e가 적 챔피언에게 막힐 필요가 전혀 없다. 쇼진때문에 득을 많이본 잭스를 너프 존나시켜놓고 쇼진을 삭제했는데 보상버프가 없는것과 다를게 없다. 또한 w의 설치 사거리가 씹 병신이라서 we를 써도 500밖에 이동을 못하는데 요즘 거의 모든 미드 라이너 스킬은 사거리가 500이 넘는다.심지어 짧게 쓰는 판테온 q도 사거리가 575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빼려면 weq를 써서 빼야 하는데 전부 합칠 시 마나가 q 70+ w 40, e 60 총 170. 아지르의 기본 마나는 480이며 미드 라이너라는 새끼가 윾미 마나(400)과 80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심지어 후반 마나는 아지르 837, 윾미 새끼 1165로 300이나 차이난다. 사실 마나 증가량도 윾미새끼가 ㅅㅌㅊ인건지 아지르가 ㅆㅎㅌㅊ인건진 몰라도 4렙부터 윾미 새끼보다 마나통이 작다. 그런데 몸도 약해서 적이 다가오면 weq로 빼야하는 아지르는 이동기를 쓰려면 모든 스킬을 빼야하는 것도 모자라 네다섯번 쓰면 마나도 딸린다. 그리고 아지르의 유일한 이동기이며 적과의 거리를 좁히는 스킬인데 쿨타임이 19~15초로 한타에서 많이 써봤자 두번정도 밖에 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e가 적 챔피언에게 막히지 않게 하고 e의 쿨타임을 19~15초에서 15~10초로, e의 마나를 60고정에서 55~80으로 해 초반에 안정적이게 weq로 뺄 수 있으며 그렇다고 40 고정으로 할 시 마나가 안딸려 후반까지 사리기좋은 날먹챔이 되지 않기 위해 후반 마나를 늘려야 하고 e쿨 또한 너무 짧으면 한타에서의 어그로 핑퐁과 보호막의 탱능력이 너무 사기가 되기 때문에 e의 보호막을 80~240(0.7ap)에서 50~210(0.5ap)로 하면 탱 능력은 떨어지지만 한타의 성능, 도망갈때의 성능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 또한 이동 거리를 600으로 하되 w 설치거리를 500에서 650으로 증가를 시키면 weq를 안써도 충분히 훌륭한 이동기로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w설치거리를 650으로 하면 견제력이 너무 사기가 되기 때문에 w와 아지르의 간격 범위를 660에서 700으로 해 설치 사거리는 같지만 견제 거리는 비슷하게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r: r은 그때 그시절 아지르는 weq후 궁으로 포탑으로 밀어내 이동기를 써도 궁에 막혀서 죽이는 깜짝 킬각을 만들어 낼 수있는데 지금의 궁은 이동기를 못 막는 대신 병사의 수가 늘어났다. 근데 솔직히 병사의 수가 늘어나는건 딱히 상관은 없다. 아까도 말했지만 미드로 나오는 챔들은 로밍형 챔인데 ap 뚜벅이 챔피언은 아지르가 힘들진 않아서 wer콤보를 하지 않아도 적당히 할만은 한데 탈론,제드,피즈,르블랑처럼 들어오는 챔프한테 약한 아지르는 맞딜은 상대가 전혀 안되니 wer콤보를 넣을 수 밖에 없다. 근데 아지르가 힘들어 하는 챔들은 거의 모두 이동기가 있으며, 현 메타에도 이동기가 없는 챔프를 꺼내는 일도 없다. (만약 없더라도 발분, 돌풍을 간다) 그런데 병사가 많아봤자 어차피 이동기를 써서 도망가면 되기 때문에 wer콤보는 말짱도루묵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병사의 수를 6~8개에서 4~6개로 하고 벽의 지속시간을 5초에서 4초로 하되 이동기를 사용시 튕겨나가지는 효과를 롤백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한타에서 벽의 지속시간이 줄어들어 상대를 한 쪽으로 가두기는 안좋겠지만 그 벽을 그냥 넘는 챔프들을 막아 아지르의 한타 장악력이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럼 아지르 1000판유저는 바이바이
e스킬에서 w에대해 말했는데 그건 내 머리가 빡머갈이라 계산을 잘 못함 그건 양해좀
고생추 한번만 부탁 드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