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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쉬바나(연구진행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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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쉬바나 할 줄 아는 사람을 위해서 작성된 공략이라 설명이 친절하지 않을 수 있음. 필요하면 내 작성글 보면 돼~

골1인데 상위티어에서 먹힐 픽은 아닌 것같아서, 원하는 사람만 하길. 애초에 참고만 하라고 쓰는 공략글

시즌10 탑쉬바나 즐겨했던 사람으로써 한탄 좀 할게... 템트리같은 본론만 보고싶으면 스크롤 쭉 내려줘!

시즌10때는 죽무를 가서 무지막지한 탱킹력+피흡으로 날뛰던 쉬바나... 반반만 가도 2대1은 무조건 가능했던 쉬바나...

이제 그런 쉬바나는 없다고 보면 된다. 죽무가 ad대항용으로 바뀐데다가, 피흡도 사라졌기 때문. 

죽무가 사라짐으로써 무엇이 바뀌었냐면,

-이제 어지간한, 쉬바나 특유의 애매한 딜탱은 한타에서 조금만 포커싱당하면 끔살당한다. 궁쓴다음에 말뚝박고 ewqewqewqw연타하면서 앞의 적들을 천천히 죽이는 플레이는 못한다. 예전처럼 적들 한복판에 용맹하게 돌진하다가는 그냥 뒤짐

-반반만 가도 2대1은 무조건 가능했는데 이제 좀 어려워짐. 과거 죽무가 있으면 봇이 어지간히 똥싸지 않는 이상 이길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는 미래가 좀 불투명해짐.

-죽무의 피흡으로 라인에 복귀하는길에 독거북이나 골렘을 먹을 수 있었으나 이제 독거북(체력회복)은 몰라도 골렘은 먹다간 피가 반토막난채로 라인에 복귀하게 된ㄷ.

-광역피흡, 방어, 마저, 3초간 출혈피해로 변환. 부족한거라고는 체력이였으나 점화석을 가서 보충하면 되는 완벽한 아이템이였으나, 이제 쓸모없어짐. 3초간 출혈피해가 고정피해로 들어와 손해보는것보다 피흡의 이득이 더 많을정도로 좋았는데... 하...



프리시즌 시작하고 지금까지 쉬바나 40판 가까이하면서 모은 자료야. 별로 안되긴 하지만ㅋㅋ



나같은 경우는 6년동안 롤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잘 맞는 챔피언이 쉬바나인걸 안지 얼마 안됐거든. 시즌10 초중반에 알아서 재미 쏠쏠하게 봤는데 이제 과거의 영광은 보내줘야겠어. 매일매일이 매드무비였고 드래곤 레이드라고 불릴정도였는데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 템트리 정립하는데 오기까지 히드라(1코어) ->솔라리(2코어)도 고민했었다ㅋㅋㅋㅋㅋ

히드라의 쿨감과 피흡, 솔라리의 쿨감과 방어,마저, 체력, 저렴한 가격(2500)...때문에.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히드라가 너무 비싼거에 비해서 체력이 하나도 없어서, 불안정해.

상대가 올극딜일때 어그로핑퐁을 위해 선혈-존야(가격2500원개사기)도 생각해봤는데 별로인듯... 







스펠, 스킬트리, 룬, 템트리



스펠: 점화텔 이지만 원하면 다른거 들던가

스킬트리: 유동적으로 해야함. 다만 e w r q 순으로 마스터.

보통 1렙에 e지만 블라디나 케일, 마오카이같은 애들 상대로 1렙부터 라인을 밀고싶다면 w를 찍던가, 그리고 2렙에는 w이지만 타워에 박힌 미니언을 잘 먹고싶다면 q를 찍던가.


룬: (정밀쪽에 공속을 찍냐 강인함을 찍냐는 취향차이)

시즌10에는 정복자+지배피흡이였으나, 지금은 피흡하기 전에 그냥 녹으므로 상대가 날 순식간에 녹이지못하는 조합이다~하지 않는 이상 별로인듯.


정복자+부룬으로는 결의를 드는데, 상대 조합에 따라서 위칸은 버리고 중간/아래 칸 사용하면 됨. '상대조합에 따라서'가 뭘 의미하는진 알고있으리라 가정하고 씀.

예전에는 조금 말려도 죽무 뜨면 역전돼서 지배룬을 들어도 상관없었는데, 피흡하기 전에 죽는지라 이렇게 라인전을 좀더 쎄게 가져가는게 나은 것 같다. 



템트리:

삼위일체: 후반으로 갈수록 공속만 빠를뿐 딜이 안나온다. 오죽하면 나조차 용형상으로 변한 쉬바나가 평타를 치는데 마치 고양이가 솜방망이로 치는 것같아서 눈물이 나오더라...

1코어: 신화템(신성한파괴자, 발걸음분쇄기, 선혈포식자)

나는 보통 상대한테 서브탱이 하나라도 있으면 신파를 가는편. 상대가 극딜조합이다? 그러면 발걸음분쇄기나 선혈포식자.

다만 보통 상대가 극딜조합이면 원거리가 많은지라 애들이 안맞아줘서; 선혈포식자는 선호하지 않음. 라인전이 약한 것같기도 하고.

**1코어에 따라서 한타플레이방식이 달라지는데, 후술하겠음.**라이엇니들이바라던다채로운템트리와플레이다...야발



2코어부터는 상대조합이나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됨. 쿨감신발고정

2코어~최종템 후보목록: 죽무, 스테락, 정령의형상, 히드라, 란두인

아이템 고를때 고려해야할 것: 쿨감

-쿨감때문인지 나는 덤불조끼를 최종템으로 업그레이드할때 말고는 가시갑옷불호

-체력이 부족해서 어지간하게 잘큰게 아닌이상 히드라를 2코어로 가는건 아닌듯. 할거면 3~4

-방어력을 채우기 위해서 죽무 vs 란두인 구도가 나오는데, 상대가 치명타원딜이 두세명 이상이 아닌바에야 죽무>>>>>란두인이라고 봄. 쿨감도 더 좋고 딜을 올려서 상대를 더 빠르게 녹이는게 더 좋은 방식인 것 같다. 한명부터 죽여서 빨리 죽무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물론 죽무는 체력이 부족하므로 점화석을 간다던가(정령의형상, 란두인 하위템) 하는 방법도 좋겟지. 죽무 생각보다 좋은 템이더라. 

-상대가 올 AD이면 그때는 란두인+죽무 추천. -상대가 탱커가 많다면 아군의 원딜을 위해 칠흑의 양날도끼도 추천.



신화템에 따른 한타

신파: 신파효과 쿨이 1.5초인데, 보통 궁으로 진입하자마자 ewq다 써버리므로 다음 효과를 쓰기까지 좀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쿨감이 꽤 많이 갖춰져있을 것이다.

연습모드에서 평타를 어느정도 써야 (다음 신파를 발동시키기위한) q쿨감이 돌아오는지 연습해보자. Q만렙, 풀템 기준으로 하면 대강 Q평에 Q쿨이 돌아오는데, 사실은 Q평(0.3초딜레이) Q돌아옴이다. 말뚝딜 하지말고 이 0.3초를 무빙을 한다던가 해서 소중하게 쓰자. 항상 Q에 신파가 묻게하려면 Q돌아오자마자 쓰지 말고 0.3초의 딜레이를 0.5초 정도로 하면 된다. 연습모드에서 해보면 앎.

Q평평Q평평하면 안되냐고 물어볼 수 있을텐데, 그러면 신파가 낭비됨. 그리고 정밀하위룬을 강인함이냐 민첩함을 찍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냥 연습해봐라

근데 차피 천상계 갈 것도 아닌 이상,  한타가면 정신없어지고, 항상 풀템도 아닐테니까 연습모드에서 몇번 해보고 아~ 이렇구나만 대강 알아놓는게 편함

발걸음분쇄기: 궁으로 진입 후 발분으로 상대를 마무리할거냐, 아니면 어그로핑퐁을 위해서 뒤로 빠질거냐를 선택하면 됨. 어그로핑퐁 때문에 상대가 올극딜일때 가라고 한 것.

선혈포식자: 그냥 체력 낮을때 긁으면 됨. 상대가 올극딜인데 근접캐들이 많을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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